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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이슈 한 눈에 보기
#전자 #삼성전자 #갤럭시S25
갤S25에 신규 갤A, XR에 스마트홈까지... 확장하는 갤럭시AI 생태계
삼성전자는 MWC 2025에서 갤럭시 AI 생태계를 중심으로 한 혁신 기술을 공개한다. 갤럭시 S25 시리즈와 함께 AI 기능을 강화한 갤럭시 A56 5G·A36 5G를 선보이며, AI 기반 카메라 기능과 ‘어썸 인텔리전스(Awesome Intelligence)’를 탑재했습니다. 스마트홈 부문에서는 스마트싱스와 녹스 매트릭스를 기반으로 보안을 강화하고, 3D 맵뷰, 에너지 최적화, 반려동물 모니터링 등 사용자 맞춤형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갤럭시 AI 기반 건강 관리 기능인 에너지 점수, 웰니스 팁, 수면 정보 등을 통해 맞춤형 헬스 AI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역대 가장 얇은 디자인의 ‘갤럭시 S25 엣지’와 최초의 안드로이드 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Project Moohan)’도 공개됩니다. AI 최적화 네트워크 솔루션을 통해 네트워크 운영과 최적화의 효율성을 높이는 자동화 기술을 선보이며, 기지국 에너지 절감 및 성능 향상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제조·건설·운송·교육 등 다양한 산업에서 5G 특화망을 활용하는 사례를 소개하며, 현대자동차와 협력해 양산차 제조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레드캡(Reduced Capability, RedCap)’ 기술 검증 결과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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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유튜브
유튜브 이용시간 2배, 인스타 3배 늘어날 때 네이버·카카오 ‘5분 증가’
국내에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빅테크 서비스의 이용 시간이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네이버와 카카오톡의 사용 시간은 정체된 상태입니다.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유튜브의 총사용 시간은 6965만 시간으로 전체 앱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1인당 평균 사용 시간은 139.37분으로, 5년 전(2020년) 59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히, 일요일 평균 이용 시간은 150분을 넘겼습니다. 인스타그램도 ‘릴스’의 인기로 사용 시간이 증가해, 1인당 평균 사용 시간이 50.58분으로 2020년(15분) 대비 3배 이상 늘었습니다.
반면, 카카오톡과 네이버의 이용 시간은 5년 전과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2020년 카카오톡의 1인당 일평균 이용 시간은 23.4분이었으며, 지난달 25일 기준 30.12분으로 6.7분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네이버 역시 같은 기간 20.4분에서 25.4분으로 5분 증가했습니다.
이용자 체류 시간 확대를 위해 네이버는 2023년 8월 짧은 동영상 서비스 ‘클립’을 출시하고, 블로그 챌린지 등을 통해 1020 세대를 공략 중입니다. 카카오는 오픈채팅에 ‘학교’ 탭을 신설하고, 올해 안에 ‘발견’ 영역을 도입해 콘텐츠 소비 기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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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스카이프
MS, 22년 만에 무료전화 ‘스카이프’ 서비스 종료
마이크로소프트(MS)는 22년간 운영해 온 인터넷 통화·메시지 서비스 ‘스카이프’를 오는 5월 5일 종료합니다. MS는 이용자들에게 협업·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팀즈’(Teams) 사용을 권장하며, 스카이프 계정으로 팀즈에 로그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스카이프의 연락처와 채팅 기록이 자동으로 이전되며, 보유 중인 잔액도 팀즈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프는 2003년 출시돼 무료 음성·영상 통화 서비스로 인기를 끌었으며, 2011년 MS에 85억 달러에 인수됐습니다. 2016년에는 월간 활성 이용자 수가 3억 명을 넘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 보급 확대와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의 성장으로 이용률이 감소했고,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줌’(Zoom)에 밀려 입지가 약화됐습니다.
MS 협업 앱·플랫폼 부문 제프 테퍼 사장은 “스카이프가 현대 커뮤니케이션 발전에 기여했으며, 팀즈가 새로운 연결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팀즈로의 전환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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