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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1일] IT is 뉴스클리핑

매일 빠르게 변하는 IT 이슈, 매일 아침 놓치면 안될 핵심 내용만 모아 전달해 드립니다!

2025.12.01 | 조회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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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뉴스클리핑부터 핫한 IT 트렌드와 마케팅 레퍼런스까지, IT 이슈의 모든 것을 전하는 잇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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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빠르게 변하는 IT 이슈, 일일이 찾아볼 시간이 없다면?
매일 아침 놓치면 안될 핵심 내용만 모아 전달해 드립니다!

*[AI 뉴스클리핑]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작성되며, 에디터의 검수 이후 발행됩니다.

 

 

오늘의 주요 이슈 한 눈에 보기

1️⃣ 쿠팡 악성코드는 아직 발견 안 돼…내부자 소행 여부는 수사 중 | 2025.11.30 국내 최대 이커머스 업체 쿠팡에서 3370만명에 달하는 고객 계정 정보가 유출된 것은 쿠팡 서버 인증의 취약점으로 부터 비롯됐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2️⃣ 네이버는 사고 카카오는 팔고…엇갈린 네카오 헬스케어 전략 | 2025.11.30 국내 양대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헬스케어 산업을 두고 엇갈린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3️⃣ 포털 '다음', 다음 주 카카오와 분리...AXZ로 홀로서기 | 2025.11.30 포털 '다음(Daum)'이 다음 달 카카오와 분리돼 독립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이커머스 #쿠팡 #해킹

쿠팡 악성코드는 아직 발견 안 돼…내부자 소행 여부는 수사 중

이미지 출처=이데일리
이미지 출처=이데일리

정부가 쿠팡 고객 3370만 명의 계정 정보 유출 사고는 쿠팡 서버 인증 취약점이 원인이었다고 공식 확인했어요. 공격자가 정상 로그인 절차 없이 서버에 접근해 이름, 이메일, 배송지 주소와 전화번호 등을 가져간 것으로 파악됐죠. 다만 일각에서 제기된 중국 국적 전 직원 개입설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라 지금 단계에서 특정하기 어렵다”고 선을 그으면서, 내부자 소행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예요.

정부는 30일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과기정통부·국무조정실·개인정보보호위원회·경찰청·국정원, 그리고 쿠팡 측이 모여 상황을 점검했어요. 현재 민·관 합동조사단이 꾸려져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고, 쿠팡이 접근통제·접근권한 관리·암호화 등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안전조치 의무를 제대로 지켰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조사되고 있죠.

또 정부는 이번 유출 정보를 노린 피싱·스미싱 등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29일 보안 공지를 내고, 앞으로 3개월 동안 인터넷과 다크웹에서 개인정보가 불법 유통되는지 집중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어요. 정부 쪽에서는 “국민들이 느끼는 불안을 줄이는 게 최우선”이라고 밝히면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했어요.

➡️ 원문 보기

 


 

#헬스케어 #네이버 #카카오

네이버는 사고 카카오는 팔고…엇갈린 네카오 헬스케어 전략

이미지 출처=연합뉴스
이미지 출처=연합뉴스

국내 대표 플랫폼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헬스케어 산업을 두고 완전히 다른 길을 선택하고 있어요. 네이버는 올해만 세나클, 제이앤피메디, 인바디 등에 연달아 투자하면서 헬스케어 플랫폼 역량을 키우고 있죠. 특히 서울대병원과 함께 한국어 의료 특화 LLM ‘Kmed·ai’를 만들었는데, 의사국가고시 필기 시험에서 평균 96.4점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성능을 보여서, 의료진의 진단·문서 업무를 도와주는 ‘의료 소버린 AI’로 키우겠다는 구상을 본격화하고 있어요.

네이버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울대병원 구성원이 누구나 AI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의료 특화 에이전트 플랫폼까지 구축했어요. 문서 작성 보조, 진단 보조 등 실제 병원 업무에 바로 붙일 수 있는 기능들을 넣으면서, 병원 현장의 효율성과 환자 만족도를 동시에 올리겠다는 전략이죠. 이해진 의장이 이사회에 복귀한 뒤 헬스케어를 새 먹거리로 못 박고, CEO 직속 테크비즈니스 조직까지 만든 것도 이런 방향에 힘을 실어주는 흐름이에요.

반면 카카오는 카카오헬스케어의 최대주주 자리를 차바이오 그룹에 넘기며 한 발 물러나는 모습이에요. 차케어스·차AI헬스케어가 800억 원을 투자해 카카오헬스케어 지분 43%를 확보하면서 최대주주가 됐고, 카카오는 29.99% 지분을 가진 2대 주주로 내려왔죠. 카카오는 요즘 카카오톡·AI를 핵심으로 삼고, 그 외 비핵심 사업과 계열사는 정리해서 100여 개 계열사를 연내 80여 개 수준으로 줄이겠다고 밝힌 상태라, 이번 지분 구조 변화도 헬스케어 사업 비중을 줄이고 선택과 집중을 강화하는 움직임으로 해석되고 있어요.

➡️ 원문 보기

 


 

#포털 #다음 #AXZ

포털 '다음', 다음 주 카카오와 분리...AXZ로 홀로서기

이미지 출처=다음
이미지 출처=다음

포털 ‘다음(Daum)’이 내년 12월 1일부터 카카오에서 분리돼, 자회사 AXZ(옛 다음준비신설법인)가 직접 운영하는 독립 법인으로 새로 출발해요. 뉴스·검색·쇼핑·카페·메일·티스토리 같은 주요 서비스의 운영 주체가 카카오에서 AXZ로 넘어가지만, 이용자는 지금처럼 기존 통합 카카오/다음 계정으로 계속 로그인해서 쓸 수 있죠. 카카오는 이번 분리가 “다음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독자적인 의사결정 구조 마련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거라고 설명했어요.

서비스 이관에 따라 개인정보 처리방침과 약관에도 변화가 생겨요. 카카오의 개인정보 처리방침에서는 ‘다음’ 관련 조항이 빠지고, 다음 탭·고객센터에서 개인정보를 수집한다는 내용도 삭제됐어요. 다만, AXZ는 여전히 다음 통합검색 기록, 뉴스 조회 내역, 카페·티스토리 활동 기록 등을 카카오에 제공하고, 카카오는 이를 카카오톡 맞춤 추천·이벤트·광고 마케팅에 활용할 예정이라 데이터 레벨의 연결은 유지되는 구조예요.

이관 작업 때문에 11월 30일 밤 11시부터 12월 1일 새벽 5시까지 다음 일부 서비스 로그인은 일시 제한될 수 있어요. 또 카카오게임즈의 PC ‘다음게임’ 쪽도 로그인 체계가 바뀌어서, 그동안 하나로 쓰던 다음·카카오 통합 계정이 12월부터는 분리돼 각 계정 기준으로 따로 로그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해요. 전체적으로는 화면 위 브랜드는 그대로인데, 뒤에서 돌리는 회사와 약관·로그인 구조가 조금씩 갈라지는 셈이에요.

➡️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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