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01일] IT is 뉴스클리핑

매일 빠르게 변하는 IT 이슈, 일일이 찾아볼 시간이 없다면?
매일 아침 놓치면 안될 핵심 내용만 모아 전달해 드립니다!

*[AI 뉴스클리핑]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작성되며, 에디터의 검수 이후 발행됩니다.

오늘의 주요 이슈 한 눈에 보기

#전자 #애플 #M5

M5 아이패드 프로·맥북 프로 올해 나온다

애플이 올해 하반기 M5 칩을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와 맥북 프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마크 거먼에 따르면, 애플은 현재 코드명 J817, J818, J820, J821인 아이패드 프로 모델을 내부 테스트 중이며, 이는 10월에 출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M5 아이패드 프로는 칩 성능이 개선되지만, 지난해 출시된 M4 모델과 비교해 디자인이나 기능 면에서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애플은 2027년 출시를 목표로 자체 모뎀 칩을 탑재한 M6 아이패드 프로의 초기 개발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맥북 프로 역시 M5 칩을 장착한 모델이 올해 말 출시될 전망이며, 기존 모델과 비교해 외형적인 변화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2026년에는 OLED 디스플레이와 더 얇은 디자인을 적용한 맥북 프로가 새롭게 재설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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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KISA #스마트폰 방화벽

클릭 한 번에 통장 털리는 시대…`스마트폰 방화벽`으로 스미싱 막는다

스미싱 범죄가 진화하면서 문자메시지를 통한 개인정보 탈취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지난해 스미싱 문자는 73만 건 이상 탐지되었으며, 신고 건수도 34만 건을 돌파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스미싱은 경찰청·지자체 등 공공기관을 사칭하거나, 지인 연락처를 이용해 악성 URL을 포함한 문자를 유포하는 방식으로 발전했습니다. 사용자가 악성 링크를 클릭하면 해커가 스마트폰을 원격 조작해 금융 정보를 탈취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해 KISA는 AI 기반 ‘스마트폰 방화벽’ 기술을 개발해 문자 속 악성 URL을 사전에 탐지·차단하는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미 일부 이동통신사와 금융사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탐지 정확도 95% 이상을 기록하며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올해 상반기부터 전 국민 대상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QR코드를 악용한 ‘큐싱’ 범죄도 증가함에 따라 KISA는 1월부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QR코드 악성 여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를 운영 중입니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공식 스토어에서만 앱을 설치하며, 전화 통화 중 앱 설치를 유도받으면 무조건 의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KISA는 앞으로도 스마트폰 보안 강화를 통해 국민이 안전하게 문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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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챗GPT #이미지 생성

"지브리풍 프사 만들어줘"…챗GPT 열풍 속 저작권 침해 논란도

챗GPT-4o의 새로운 이미지 생성 기능이 SNS와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용자는 사진을 업로드하고 "지브리 풍으로 바꿔줘" 등의 요청을 하면 2분 내에 변환된 이미지를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지브리 스타일'이 폭발적으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지브리’ 키워드의 관심도는 챗GPT의 이미지 생성 기능 도입 후 급상승했으며, 많은 이용자들이 이를 프로필 사진이나 SNS 콘텐츠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오픈AI CEO 샘 올트먼은 “서버 부하가 커지고 있다”며 이용 자제를 요청할 정도로 열기가 뜨겁습니다.

그러나 AI가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을 훈련에 사용했는지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로펌 '프라이어 캐시먼'의 변호사 조시 와이겐스버그는 "AI 모델이 저작권자의 승인 없이 훈련되었다면 법적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스타일 자체는 저작권 보호 대상이 아니지만, 무단 사용 여부에 따라 침해 소지가 있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지브리 스튜디오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나, 미국 IT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지브리가 오픈AI를 저작권 침해로 고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하며 법적 공방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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