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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클리핑]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작성되며, 에디터의 검수 이후 발행됩니다.
오늘의 주요 이슈 한 눈에 보기
#카카오 #오픈AI #챗GPT
베일 벗는 카카오·오픈AI 동맹…카카오톡에서 '챗GPT' 쓴다

카카오가 카카오톡의 채팅 탭에 챗GPT를 탑재할 예정이라고 5일 IT업계가 전했습니다. 이용자가 카카오톡 앱 이탈 없이 곧바로 챗GPT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골자로, 채팅 탭에 별도로 마련된 챗GPT 아이콘을 눌러 생성형 AI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카카오는 23일 개발자 콘퍼런스 '이프 카카오'에서 오픈AI와의 협업 내용을 처음 공개할 것으로 보이며,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늦어도 다음 실적 발표 전에는 모두가 해당 프로덕트를 직접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만큼 11월부터 실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카카오톡 채팅방의 샵 검색에서도 챗GPT와 자체 LLM '카나나'를 결합해 더 고도화된 검색 결과를 도출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이는 카카오톡의 위기 극복 전략으로 분석됩니다. 카카오톡은 MAU 1위 자리를 유튜브에 뺏기고 1인당 평균 사용시간도 674분으로 지난해 초(733분) 대비 약 8% 감소했지만, 챗GPT 탑재로 체류 시간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현재 챗GPT의 국내 MAU는 2031만 명으로 국민 두 명 중 한 명이 사용하고 있어 카카오에게는 최적의 선택지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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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광고요금제 #OTT
웨이브도 '광고 요금제' 출시 검토…OTT 업계 확산

웨이브가 광고를 보는 대신 저렴하게 구독할 수 있는 '광고 요금제' 출시를 검토 중인 것으로 5일 확인됐습니다. 넷플릭스를 시작으로 국내 OTT 업계에 광고 요금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웨이브도 이 대열에 합류할 전망입니다.
웨이브는 18일 티빙과 함께 광고주 대상 설명회를 열고 광고 플랫폼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광고 요금제 출시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웨이브 관계자는 "검토 중인데 아직 일정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티빙과 웨이브 합병을 위한 준비 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에서 요금제를 정비하는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업계에서는 넷플릭스가 2022년 11월 출시한 광고 요금제가 신규 가입자 절반이 선택하는 요금제로 자리잡았고, 티빙도 지난해 3월 광고형 스탠다드(월 5500원) 출시에 이어 웨이브까지 도입하면 국내 OTT 시장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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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랜딩 #쏘카 #야놀자
쏘카·야놀자·배민, 대대적 리브랜딩…새 얼굴로 사업 확장 나선다

국내 주요 IT 플랫폼 기업들이 단순한 디자인 교체를 넘어 사업 영역 확장과 정체성 전환을 위한 전략적 리브랜딩에 나서고 있습니다. 쏘카, 야놀자, 배달의민족 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쏘카는 올해 7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라이프타임 모빌리티 쏘카'를 내세우며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했습니다. 카셰어링을 넘어 KTX·항공·자전거·주차 등 확장된 사업 영역을 반영한 것입니다. 야놀자의 컨슈머 플랫폼 부문은 지난해 12월 '놀(NOL) 유니버스'로 사명을 변경하며 항공과 숙박을 넘어 커뮤니티와 외식, 쇼핑 등 일상 경험을 혁신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배달의민족은 서비스 출시 15주년을 맞아 '배민 2.0' 리브랜딩에 돌입했으며, 더 밝은 민트색으로 브랜드 색상을 변경하고 글씨체도 '한나체'에서 'WORK체'로 교체했습니다. '세상 모든 것이 식지 않도록'이라는 새 비전을 내걸며 원하는 모든 것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대체불가능한 배달 플랫폼이 되겠다고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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