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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이슈 한 눈에 보기
#카카오 #AI #OS
카카오 “AI는 OS…그 위에서 무엇을 만들 건가 고민해야”

카카오는 AI 모델 개발보다 AI 서비스 개발에 집중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정규돈 카카오 CTO는 테크 블로그에서 “AI를 단순한 기능이 아닌 운영체제(OS)처럼 활용해야 한다”며 모델 경쟁보다 AI 위에서 무엇을 만들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전략은 카카오의 오케스트레이션 전략과 맞닿아 있으며, 카카오는 현재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챗GPT를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 중입니다. 구체적인 형태는 오는 23~25일 열리는 개발자 콘퍼런스 ‘이프카카오’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또한 카카오는 그룹 설립 후 처음으로 주요 6개 그룹사 공동 공채를 진행하며 AI 협업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습니다. 정 CTO는 “코딩 테스트만이 아니라 AI 툴을 활용한 경험을 중시해 균형 잡힌 인재를 채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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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롯데 #컬리
커머스 협력 강화하는 네이버, 컬리·롯데·CJ와 연합

네이버가 롯데와 협력을 공식화하며 커머스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양사는 AI·클라우드 기반 유통 특화 AI 에이전트와 디지털 마케팅을 공동 개발하고, 네이버페이·지금배달 등 결제·물류 연계까지 강화합니다. 연말까지 롯데마트·롯데슈퍼에서 네이버페이 결제 시 포인트 적립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네이버는 컬리와 신선식품 공략을 위한 협력을 체결했고, CJ대한통운과는 지분 교환을 통해 물류·커머스 협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롯데 협력까지 더해지며 네이버는 유통, 물류, 결제 전 영역을 아우르는 커머스 생태계를 구축하게 됐습니다.
네이버의 커머스 매출 비중은 2022년 21.9%에서 2024년 상반기 28.9%까지 확대됐으며, 올해 연간 거래액은 5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업계는 네이버가 AI·검색 기반 이용자 풀, CJ대한통운·롯데·컬리와의 네트워크라는 강점을 앞세워 쿠팡의 독주를 흔들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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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지도앱 #당근
AI 도입에 네카오 지도 앱 쭉쭉↑…떠오르는 경쟁자 '당근'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이 AI 추천 기능과 로컬 서비스를 강화하며 모두 역대 최대 월간활성이용자(MAU)를 기록했습니다. 네이버는 ‘발견’ 탭과 숏폼 리뷰 연동으로, 카카오는 대화형 AI 추천과 요약 기능으로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며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중고거래 1위 당근마켓도 ‘동네지도’ 서비스를 출시해 지도 앱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현 위치 기반 탐색과 보상형 ‘동네걷기’ 기능을 통해 사용자 확보에 나서며 네이버·카카오의 새로운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글로벌 빅테크인 구글과 애플은 고정밀 지도 데이터 국외 반출을 요청했지만, 정부는 보안 문제를 이유로 심사 기간을 연장하며 유보 결정을 내렸습니다. 국내 기업들의 로컬 지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해외 기업과의 갈등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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