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IT is 뉴스클리핑

매일 빠르게 변하는 IT 이슈, 일일이 찾아볼 시간이 없다면?
매일 아침 놓치면 안될 핵심 내용만 모아 전달해 드립니다!

*[AI 뉴스클리핑]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작성되며, 에디터의 검수 이후 발행됩니다.

오늘의 주요 이슈 한 눈에 보기

1️⃣ 세일즈포스 자율형 AI '에이전트포스' 1만개 활약 | 2024.12.09

세일즈포스의 자율형 AI 플랫폼 ‘에이전트포스’가 빠르게 도입되며 삼성, 현대차, LG 등 한국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해 AI 기반 산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 LG, 생성형 AI '엑사원 3.5' 공개…그룹 업무혁신 속도 | 2024.12.09

LG AI연구원이 최신 AI 모델 ‘엑사원 3.5’를 오픈소스로 공개하며, 초경량부터 고성능 모델까지 다양한 버전과 함께 그룹 내 AI 업무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3️⃣ 삼성 AR 글래스, 디스플레이 없어…메타 레이벤 글래스와 경쟁 | 2024.12.09

삼성전자가 내년 공개할 첫 AR 글래스는 디스플레이 없이 갤럭시 AI를 활용해 메타의 레이벤 글래스와 경쟁할 예정이며, 2026년 이후 마이크로 LED를 탑재한 차세대 모델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테크 #AI 에이전트 #세일즈포스

세일즈포스 자율형 AI '에이전트포스' 1만개 활약

이미지 출처: Salesforce

세일즈포스의 자율형 인공지능(AI) 플랫폼 ‘에이전트포스’가 출시 두 달 만에 전 세계 1만 개 이상의 기업에 도입되었으며, 삼성, 현대차, LG 등 한국 주요 기업들과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에이전트포스는 영업, 서비스, 마케팅 등 고객 접점에서 AI가 자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플랫폼으로, 기존 보조형 AI에서 한 단계 진화해 24시간 작동하며 효율성을 높입니다. 세일즈포스 AI 부사장 비벡 마하파트라는 한국을 방문해 주요 기업들과 AI 내장형, 지원형, 자율형 기술 사례를 공유하고 산업 솔루션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세일즈포스는 AI가 인간과 협력해 업무를 효율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하며, 다양한 산업에서 개인화된 고객 경험과 비용 절감을 지원할 수 있는 실행형 AI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국에 전담팀을 두고 각 기업의 비즈니스 요구에 맞춘 AI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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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생성형 AI #LG #엑사원

LG, 생성형 AI '엑사원 3.5' 공개…그룹 업무혁신 속도

이미지 출처: LG AI Research

LG AI연구원이 최신 인공지능(AI) 모델인 ‘엑사원 3.5’를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엑사원 3.5는 초경량(2.4B), 경량(7.8B), 고성능(32B) 등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검색 증강 생성 기술과 단계적 추론 기술을 적용해 AI의 환각 현상을 최소화했습니다. 이 모델은 최대 A4 용지 100페이지 분량의 장문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습니다.

또한 LG는 그룹 차원의 AI 혁신을 위해 ‘챗엑사원’을 정식 서비스로 출시해 문서 요약, 데이터 분석, 번역, 코딩 등 133개 업무에 맞춤형 AI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LG AI연구원은 그동안 액션 AI 연구에 집중해왔지만, 내년부터는 거대행동모델 기반 AI 에이전트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은 AI 기술 혁신의 속도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초인공지능을 개발해 한국을 대표하는 프론티어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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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AR 글래스 #삼성 #메타

삼성 AR 글래스, 디스플레이 없어…메타 레이벤 글래스와 경쟁

이미지 출처: Meta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첫 번째 증강현실(AR) 글래스는 디스플레이 없이 출시될 예정이며, 이는 아직 마이크로 LED 기술이 성숙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IT 팁스터 주칸로스레브가 밝혔습니다. 삼성은 2026년에 마이크로 LED를 탑재한 차세대 AR 글래스를 출시할 계획이며, 메타도 같은 시기 비슷한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의 AR 글래스는 내년 초 갤럭시 S25 시리즈와 함께 언팩 행사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높으며, 메타의 레이벤 스마트 글래스와 경쟁할 것으로 보입니다. 메타의 레이벤 글래스는 초기 기능이 단순했지만, 인공지능(AI) 기능 도입 후 사용자와 대화하고 번역이나 길 안내를 제공하는 등 발전해왔습니다. 삼성의 AR 글래스 역시 갤럭시 AI를 기반으로 비슷한 방식으로 작동할 가능성이 크며, 비록 디스플레이는 없지만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적 출시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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