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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클리핑]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작성되며, 에디터의 검수 이후 발행됩니다.
<오늘의 주요 이슈 한 눈에 보기>
1️⃣ "AI 친구 카나나, 왜 카톡에 안 넣고?"…독자 앱 출시하겠다는 속사정 | 2024.10.26
카카오가 AI 기반 신규 메신저 앱 ‘카나나’를 카카오톡과 별도로 내년 출시합니다. AI 친구 기능으로 대화 요약, 일정 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 구글, AI 에이전트 '프로젝트 자비스' 이르면 연내 공개 | 2024.10.27
구글이 컴퓨터에서 데이터 수집과 예약 등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프로젝트 자비스'를 연내 출시할 예정입니다.
3️⃣ 퀄컴이 제시한 미래 모습 보니…반려견 순간 포착하고 자동차 강력해진다 | 2024.10.27
퀄컴이 '스냅드래곤 서밋 2024'에서 AI 강화 스마트폰 SoC '스냅드래곤8 엘리트'를 공개하며, PC와 차량까지 확장되는 AI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카나나 #카카오AI #그룹비서
"AI 친구 카나나, 왜 카톡에 안 넣고?"…독자 앱 출시하겠다는 속사정
카카오는 AI 기반 대화형 메신저 앱 '카나나'를 독립 앱으로 내년 출시할 예정입니다. 카나나는 AI 친구가 대화 내용을 요약해주고 일정 관리 및 장소 추천 등의 기능을 제공하여 기존 카카오톡보다 AI 지원 기능이 강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카카오톡과의 카니발리제이션 우려가 큽니다. 카카오톡은 국민 메신저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지난 2분기 월 이용자 수는 4893만 명에 달해 포화 상태입니다. 이를 고려해 카카오는 카나나를 별도 앱으로 출시해 프라이버시 문제와 AI 기능에 대한 민감도를 관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일부 소비자들이 AI가 채팅방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가질 수 있어, 이를 카카오톡에 탑재할 경우 이용자 이탈 위험이 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호 카카오 성과리더는 카카오톡 틀을 깨고 AI 기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독립 앱으로 시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카카오는 올해 말 내부 테스트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검토하고, 내달 예정된 실적 발표에서 카나나에 대한 추가 설명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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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자비스 #AI 에이전트 #구글
구글, AI 에이전트 '프로젝트 자비스' 이르면 연내 공개
구글의 AI 에이전트 '프로젝트 자비스'는 컴퓨터에서 연구 데이터 수집, 제품 구매, 항공편 예약 등의 업무를 대신 처리하는 기능입니다. 자비스는 사용자의 명령에 따라 화면을 캡처하고 이미지를 분석해 필요한 버튼을 클릭하거나 검색창에 입력하는 등 사람이 직접 수행하는 행동을 대체합니다.
단, 이 에이전트는 크롬 브라우저에서만 작동할 예정으로, 다양한 소프트웨어에서 사용 가능한 경쟁사 앤스로픽의 AI 에이전트와는 차별화됩니다. 구글은 자비스와 함께 이를 지원할 새로운 언어 모델인 제미나이의 차세대 버전도 출시할 계획입니다.
자비스는 현재 일부 테스터들에게 공개되어 피드백을 받고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 문제로 출시 시점이 늦춰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구글은 자비스가 비밀번호나 신용카드 정보를 안전하게 다룬다는 점을 사용자에게 확신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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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온디바이스 AI #스마트폰
퀄컴이 제시한 미래 모습 보니…반려견 순간 포착하고 자동차 강력해진다
퀄컴은 '스냅드래곤 서밋 2024'에서 차세대 스마트폰 SoC인 '스냅드래곤8 엘리트'와 함께 생성형 AI의 혁신적 확장을 발표했습니다.
온디바이스 AI 기술로 스마트폰, PC, 차량, 혼합현실(XR)까지 대응하며, 반려동물 사진과 셀피 개선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반려동물의 움직임을 선명히 포착하는 사진 기능, 얼굴 조명 조정, 배경 생성·삭제 기능이 특징입니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AI 성능이 12배 강화된 '스냅드래곤 콕핏 엘리트'와 '스냅드래곤 라이드 엘리트'가 탑재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발표되었습니다. 이 시스템은 멀티모달 AI 기능으로 승객 상황에 맞게 알림을 제어하고, 차량 내 언리얼 엔진 기반 4만 개 이상의 구성 옵션을 제공합니다.
퀄컴 CEO 크리스티아노 아몬은 “AI가 모든 모바일 경험의 설계 방식을 바꾸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를 통해 스마트폰, PC, 자동차, 웨어러블 등 전반적인 컴퓨팅 환경에 변화를 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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