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빠르게 변하는 IT 이슈, 일일이 찾아볼 시간이 없다면?
매일 아침 놓치면 안될 핵심 내용만 모아 전달해 드립니다!
*[AI 뉴스클리핑]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작성되며, 에디터의 검수 이후 발행됩니다.
오늘의 주요 이슈 한 눈에 보기
#네이버 #LGU+ #숏드라마
네이버, LGU+과 IP 영상화 협력…"웹툰 기반 숏드라마 공개”

네이버가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STUDIO X+U와 협업해 웹툰 IP 기반의 숏드라마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으로 '막장 악녀', '자판귀', '자매전쟁', '스퍼맨' 등 네이버웹툰에서 평균 평점 9.9를 기록한 인기 IP 4편이 숏드라마로 재탄생합니다.
또한 STUDIO X+U의 오리지널 IP로 제작된 '수지수지', '신들린 로맨스', '엮이면 죽는다', '상사에게 저지른 나쁜 짓' 등 신작 4편도 함께 공개됩니다. 총 8편의 숏드라마는 '막장 악녀'를 시작으로 9월 30일부터 네이버TV와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됩니다.
치지직에서는 드라마 공개와 함께 실시간 같이보기 콘텐츠도 진행됩니다. '막장 악녀'의 주연 배우 4인과 치지직 인기 스트리머가 함께 드라마를 시청하며 후일담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는 코멘터리 이벤트를 통해 몰입감 있는 커뮤니티형 시청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 원문 보기
#디즈니 #네이버웹툰 #디지털만화
디즈니, 네이버웹툰 지분 2% 인수...디지털 만화 플랫폼 만든다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와 월트디즈니 컴퍼니가 디지털 만화 플랫폼을 함께 만들기 위해 비구속적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디즈니는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지분 2%를 인수합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사용자들이 마블, 스타워즈, 디즈니, 픽사, 20세기 스튜디오의 만화 3만5천 편 이상을 하나의 디지털 구독 서비스에서 최초로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신규 플랫폼은 웹툰엔터테인먼트가 개발과 운영을 맡으며, 디즈니 포트폴리오 전반의 대표 작품들과 함께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플랫폼 '웹툰(WEBTOON)' 영어 서비스 오리지널 시리즈도 일부 제공할 예정입니다.
디즈니 플러스 구독자는 신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엄선된 작품들을 추가 비용 없이 감상할 수 있으며, 새 디지털 만화 플랫폼은 글로벌 배포를 목표로 합니다. 일부 작품은 현지화 작업을 거쳐 네이버웹툰이 운영하는 한국어 서비스와 일본어 서비스에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 원문 보기
#넥슨 #아이콘매치 #축구레전드
레전드 선수와 함께 추억 소환…10만명 직관한 '넥슨 아이콘매치’

넥슨의 '2025 아이콘매치'에 주말 이틀간 10만명이 넘는 관중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았습니다. 박지성과 가레스 베일, 웨인 루니, 디디에 드로그바, 이케르 카시야스, 호나우지뉴, 잔루이지 부폰 등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팬들의 환호 속에 경기장을 누볐습니다.
현장 관중 수는 이벤트매치 3만8426명, 메인매치 6만4855명으로 총 10만명을 넘겼고, 온라인 생중계 시청자 수는 약 340만명으로 동시 접속자 수가 최고 60만명에 달했습니다. 아이콘매치는 넥슨이 서비스하는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을 테마로 한 이벤트 경기로, 지난해 선수 섭외에만 100억원가량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90분간의 팽팽한 접전 끝에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팀)가 'FC 스피어'(공격수팀)를 2대 1로 꺾고 2년 연속 승리를 거뒀습니다. 넥슨은 경기장 안팎에서 게임 경험을 현실로 확장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으며, 아이콘매치 대결 결과가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속 선수 능력치에 반영되도록 해 경기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 원문 보기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