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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뉴스레터

개선 기능 안내 및 이달의 글감

2025.03.13 | 조회 7.47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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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자작 기능 개선 안내

글 작성 시 자동 임시저장 적용

 이제 글 작성 시 자동 임시 저장이 가능합니다. 글 작성 중 생각 정리가 필요하거나, 다른 자료를 찾을 때 작성해 둔 내용이 사라질까 걱정하시던 마음 모두를 내려놓으세요. 자작자작이 10초에 한 번씩 자동으로 저장해드립니다.

라이센스 멤버 관리 기능 업그레이드

 자작자작의 유료 플랜은 플랜에 따라 학생 참여자 수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여 기존 그룹의 참여자를 사용하고 계신 플랜에서 제외하고자 하신다면 보다 쉬워진 멤버 관리 기능을 이용해 주세요.

  • 참여중 - 라이센스에 포함된 총 참여자 수
  • 제외 - 라이센스에 포함되었다가 현재는 제외된 참여자 수
  • 차단 - 라이센스에서 제외되었으며, 개설 그룹에 참가가 불가한 참여자 수

  • 멤버 제외 - 라이센스 멤버에서 제외됩니다.
  • 멤버 제외 및 참여 차단 - 라이센스 멤버에서 제외됨은 물론, 관리자가 만든 그룹에서 활동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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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내 글 모아보기

 그룹에 참여하여 글 제출을 한 모든 참여자는 내 글 모아보기에서 내가 작성한 글감을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 글 모아보기에서는 최신 제출 순으로 정렬되며, 어떤 그룹에서 작성했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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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자작 공간 안내

 선생님들을 위한 자작자작의 오픈 공간입니다. 자작자작 본사에는 세미나 워크숍을 할 수 있는 깨끗하고 단정한 라운지 공간이 있습니다. 자작자작 공간은 여러분께 활짝 열려 있습니다. 나눔과 소통의 공간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연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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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형 AI자동 평가 엔진 데모 사용 일정 안내

 지난 레터에 안내해 드린 서술형 AI 자동 평가 엔진 데모 사용 신청에 많은 선생님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신청서에 기재해 주신 이메일 주소로 3월 17일 이후 개별 계정을 확인하실 수 있는 안내 메일을 발송해 드릴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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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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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아워(golden hour)” 직역하면 황금의 시간으로 부상에 대한 대처가 피해자의 생존을 결정할 수 있는 경우에 중상을 당한 직후의 1시간을 의미합니다. 중상 후의 한 시간 동안 응급 치료의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다 하여 붙여진 시간을 의미합니다넷플릭스의 중증외상센터는 웹툰을 원작으로 합니다. 웹툰과 드라마 모두 소위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이에 앞선 2018년 이국종 교수 저 [골든아워] 역시 2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중증외상센터의 현실을 조금이나마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근 2년 의료계는 여러 이해관계가 얽히고설킨 이유로 이전과는 조금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외과 등 필수 의료과 기피 현상, 의대 증원 찬반의 의정 갈등, 의사들의 과중 업무로 인한 과로 등 실로 합의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들은 산더미처럼 불어나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우리가 누구보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주제가 아닐까 합니다. 결국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일이기 때문이지요. 이번 달은 의료에 대해 이야기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주제는 정말 다양할 것 같습니다. 몇 개의 키워드를 드리자면 '의료사각지대' '의료보험' '의사' '골든아워' '초고령화' '응급구조' '국가별 의료보험' 입니다. 이 외에도 정말 다양한 주제가 나올 수 있으니, 선생님들께서 아이들과 나누실 주제가 궁금해지기까지 합니다. 의미 있는 대화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피는도로 위에 뿌려져 스몄다. 구조구급대가 아무리 빨리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도 환자는 살지 못했다. 환자의 상태를 판단할 기준은 헐거웠고, 적합한 병원에 대한 정보는 미약했다. 구조구급대는 현장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병원을 선택할 것이어서 환자는 때로 가야 할 곳을 두고 가지 말아야 될 곳으로 옮겨졌고, 머물지 말아야 할 곳에서 받지 않아도 되는 검사들을 기다렸다. 그 후에도 다른 병원으로 옮겨지고 옮겨지다 무의미한 침상에서 목숨이 사그라 들었다. 그런 식으로 병원과 병원을 전전하다 중증외상센터로 오는 환자들의 이송 시간은 평균 245분, 그사이에 살 수 있는 환자들이 죽어나갔다.

[이국종 골든아워] 1권 14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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