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저희 가족도 1나님의 은혜와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1나님께서 저를 이 땅으로 부르신 지 어느덧 15년이 되었네요. 지난 길을 돌아보면, 많은 어려움과 도전이 있었지만, 지금 돌아보니 모든 순간이 1나님의 은혜 안에 있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길 위에서 물심양면으로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지난 연말, 여러분께 간절히 손 모아 주시길 부탁드렸던 일들이 감사하게도 잘 해결되었습니다. 비자가 순조롭게 처리되었고, 언약이의 학비도 필요한 만큼 채워져 모두 납부할 수 있었습니다. 1나님의 선하시고 인자하신 손길을 경험하는 순간이었고, 무엇보다 후원자님들의 간절한 ㄱㄷ와 마음을 실제로 느낄 수 있어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약이가 두 달 후면 벌써 7살이 됩니다. 1나님과 여러분의 기도로 인해 건강하게 자라고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낯선 환경 속에서도 밝게 웃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1나님께서 지켜 주심을 새삼 느낍니다. 어린아이의 작은 손길과 웃음 속에서도 1나님의 돌보심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하며 저희에게 큰 기쁨과 격려가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그 분 안에서 아름답게 동역 할 수 있도록
날마다 깨여서 그 분의 인도하심을 잘 이해하고 동행할 수 있도록
아들 언약이가 유치원에 잘 적응하고 영육 간에 강건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언약이의 교육비용이 잘 채워질 수 있도록
모든 만남 가운데 그 분의 사랑이 전해질 수 있도록
손을 모아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1나님의 은혜와 여러분들의 간절한 ㄱㄷ와 손길 덕분에, 한국문화원 4역이 그분의 은혜 가운데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문화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문화원을 방문하여 한국 문화를 체험해 보길 원하며, 현지 대학교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매번 행사를 섬기고 경험할 때마다 확신하게 되는 것은, 1나님께서 한국문화를 통해 청년들을 만나시고 그들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요즘과 같이 삭막하고 어려운 세상 속에서, 진심으로 사람의 마음에 다가가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인데, 1나님께서는 많은 영혼들을 보내 주셔서 저희가 만나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열어 주심에 놀랍고 감사할 뿐입니다. 그리고 깊은 만남과 교제 속에서 청년들이 각자 채워지지 못한 마음을 안고 찾아왔다는 것을 알게 되며, 그 빈자리는 어떤 것으로도 채워질 수 없음을 느끼게 됩니다. 저희는 간절한 마음으로 그 자리에 1나님께서 직접 채워 주시기를 소망하며, 그 분의 사랑을 간접적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저희가 청년들과 나누는 것은 단순합니다. 진심으로 다가가 웃어주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격려하며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며, 한국의 문화와 음식을 나누는 것뿐입니다. 그런데 1나님께서는 이 작은 만남을 통해 청년들의 마음을 만지시고, 격려하시며, 그들의 마음의 문을 여시길 기다리고 계심을 느낍니다.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게시록 3장 20절)
저희와 함께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많은 청년들에게 건전한 한국 문화를 나누어 주실 동역자 분들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한국음식, 한국어, 전통무용, 서예, 댄스, 음악 등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와 달란트를 나누며 함께 섬겨 주실 분들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저에게 연락 주시면 자세한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한국문화를 통해 많은 젊은 청년들이 그 분을 만날 수 있도록
문화원 운영에 필요한 재정이 잘 채워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께서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리에 동참하실 수 있도록
특별히 1나님께서 청년분들께 마음을 주셔서 함께 동참해 주시길
손을 모아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1나님의 은혜와 여러분들의 간절한 손모음을 통해, 저희가 섬기는 공동체의 현지 믿음의 형제자매들은 안전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비록 아직 다 함께 모여 예ㅂ드릴 수 있는 공간은 없지만, 각 가정에서 모이고 심방을 통해 서로 만나며 예ㅂ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 모든 성도들이 함께 모여 마음껏 예ㅂ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손 모으고 있습니다. 공동체 성도들이 겪는 몇 가지 어려움도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는 것처럼, 옆 나라에서 전쟁이 일어나면서 물가가 크게 오르고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콩고에서 온 ㅁ가족은 가족이 7명으로, 생활이 더욱 힘든 상황입니다. 저희가 매달 최선을 다해 소정의 도움을 주고 있지만, 성장기 아이들이 충분한 양질의 식사를 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함을 느끼며 마음이 아픕니다. 1나님께서 친히 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시고,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또한, 공동체에 함께하고 있는 2란인 부부는 전쟁이 시작된 후 2란에 있는 가족들과 연락이 닿지 않아 큰 걱정과 슬픔 속에 있습니다. 하루속히 가족들의 안부가 전해지고, 평안함이 회복되길 함께 ㄱㄷ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처럼 공동체 안에는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주신 상황 속에서도 서로 돕고 나누며 감사함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문화를 통해 만난 관심자들도 자연스럽게 공동체 모임에 참여하며, 함께 믿음 안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손 모습니다.
함께 모여 마음껏 그 분께 예ㅂ할 수 있는 공간을 위해
새로운 관심자들이 그 분을 만날 수 있도록
기쁜 소식을 전하는 4역자들을 보호해 주시길
손을 모아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