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다들 어떻게 대응하고 있으신가요? 저는 매일 배우고, 익히느라 정신이 없을 정도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어서 나름 배움에 자신이 있는 사람인데 '아.. 이거 다 배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거든요.
하지만 어쩌겠습니다. 그 다음 10년이 AI로 온통 지배될 텐데 이 흐름을 거스를 수도, 거슬러서도 안 되니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밖에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정말 미친 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획도, 디자인도, 마케팅도 심지어 글쓰기도 AI로 전문가의 수준으로 해낼 수 있으니 말입니다. 누구나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고, 누구나 플랫폼을 만들수 있습니다.
본래는 엄청난 인건비를 지출해야 하는 에이전시도 나만의 AI 마케터, AI 디자이너, AI 개발자로 구축할 수 있으니 이게 정말 가당키나 하는 일일까요? 이런 측면에서 이제는 정말 1인 기업도 충분히 가능한 시대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바이브코딩 뿐만 아니라 기획, 디자인, 마케팅, 개발 모두 공부해야 한다는 것은 변함은 없지만요.)
AI 시대, 나만의 퍼스널 브랜드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AI 시대, 나만의 퍼스널 브랜드는 도대체 어떻게 구축해야 할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무조건 'AI'와 관련된 주제에서 시작하는 것이 첫 번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가령 예를 들어보자면 <AI 시대,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인문학>이라는 주제를 잡거나, <AI를 활용해 주식 투자 하는 법> 등과 같습니다.
그래서 퍼스널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은 카멜레온 같은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따라서 나의 색깔도 맞춰서 바꿀 수 있되 나의 정체성은 카멜레온을 유지할 수 있는 그런 사람 말입니다.
또한, 누구나 AI로 글을 쓰고, 디자인을 할 수 있는 만큼 '나만의 차별점'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나만의 차별점을 위해서는 당신만의 스토리가 있어야 하고, 그 스토리를 표현하는 방식도 달라야 합니다. 소위 '지피티 말투'를 써서는 안 되는 것이죠.
제가 생각했을 때 AI 시대에서 가져가야 할 중요한 차별점은 '사람 냄새' 또는 '진짜 트렌디한 전문가'라고 생각합니다. AI가 도래함에 따라서 단점은 양산형 콘텐츠가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AI 콘텐츠에 사람들이 피로감이 높습니다. 이런 면에서 정말 사람이 공을 들여서 만든 콘텐츠는 사람 냄새가 나고,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정말 AI를 잘 다루고, 트렌디한 작업물을 만들어내는 전문가가 살아남는다고 봅니다. 다만 이 영역은 너무 똑똑하고, 잘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 냄새 나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좀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는 요즘입니다.
이제는 스레드의 시대구나
또 한 가지 체감하는 것은 모든 것이 '숏(짧은)'한 시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가장 먼저 사람들이 보는 채널이었다면 이제는 중간 채널인 것 같아요. 가장 먼저는 숏폼이나 숏텍스트를 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케팅 전략도 바뀌어야 하는 것 같아요. 일전에는 네이버 블로그의 글만 상위 노출을 해도 초반 유입이 괜찮았다면 지금은 네이버도 AEO(AI 기반 검색엔진)로 바꾸면서 네이버 블로그의 힘이 예전만 못해지고 있거든요.
이제는 글쟁이들에게는 '브랜드 스레드를 해야 하는 시대가 왔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 나아가서 숏폼을 만들어야 하고요. 블로그 글쓰기와 유튜브 롱폼은 안 만드는 게 아닌 디폴트의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충성 팬들을 만들려면 결국 롱 콘텐츠도 필요하거든요.
네이버 블로그는 조회수가 많이 나와도 300~500회 사이인 반면 스레드는 올린 지 1시간만 지났는데요 조회수가 1,000회가 넘는 것만 봐도 정말 체감이 됩니다. (터지면 1만, 10만, 100만도 터지는 것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예전에는 '브랜드 블로그 만드는 법'이 잘 팔리는 주제였다면 '브랜드 스레드 만드는 법'이 팔리는 주제일 것 같아요. (돈 되는 주제 하나 공유하니 관심 있는 분은 얼른 겟해 가세요 ㅋㅋㅋ)
당신을 좋아하는 팬 1,000명만 만들어보자
저는 돈이 벌리는 채널을 만드는 목표를 세운 분들이라면 팬 1,000명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100명만 있어도 만족할 만한 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고 봐요. 그러니 당신이 좋아하는 주제로 당신을 좋아하는 팬 1,000명만 만들어보세요.
너무 많다고 느껴지면 10명부터 목표로 하면 됩니다. 저도 통찰구독은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33명입니다. 이왕 시작하는 거라면 1,000명 목표에 저랑 같이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퍼스널 브랜드를 만드는 꿀팁은 매주 전달해 드릴 예정이니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도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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