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세계에 있는 통화는 약속된 화폐입니다.통화가 약속된 것이라는 것은 중앙은행에서 관리를 하는 질서가 존재하는 화폐인데요. 이 중앙은행은 돈을 찍어낼 수 있는 능력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중앙은행이 돈을 찍어낼 수 있는 능력이 존재하면 그에 대한 공급량도 존재하기 마련이지요. 그 통화량, 공급량을 우리는 M2 혹은 M1이라고 합니다. 숫자는 유동성의 상태를 나타냅니다.
현재 위 사진을 보시게 되면, M2 통화량 증가율의 수치와 흐름 들을 볼 수 가 있는데요 패턴들과 흐름들을 보시게 되면 수치가 감소할 수록 비트코인은 하락장을 겪고, 수치가 다시 증가할 수록 비트코인은 올라가는 것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는 바로 수요와 공급량의 이론 때문인데요. 비트코인은 한정된 수량과 공급량을 가지지만, 우리가 흔히 쓰는 지폐와 통화는 무한으로 찍어내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달러라는 통화량이 수요를 넘어서면 가치가 하락하게 되고, 비트코인은 달러와 반대되는 자산이기에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요약하자면, 달러의 가치와 전 세계의 대표적인 중앙은행들이 화폐를 찍어내는 속도에 따라 비트코인은 고점을 찍거나 저점을 찍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