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는 친한 동생이 추천해 준 미미라는 곡을 들으며 처음 접한 뮤지션입니다.
젊은 날 느낀 향수를 머금은 듯 좋은 음악을 선보입니다.
유라의 곡에는 서정적이고 은유적인 가사를 담고 있어요.
잔잔한 듯 일관성 있는 스타일의 작업물들은
단단한 내면을 가진 듯해 더욱 더 매력적인 느낌을 풍깁니다.
멜로디 자체도 몽환적이에요.
고운 음색의 유라의 곡으로
오늘 밤 잠들기 전
아쉽게도 지나가는 주말을 달래는 기분을 공유합니다.
미미
이마에 미끄러진 먼동의 싹이
뜨거워 질만큼 그대가 떠오르네
Can I Love
잊혀 지지 않을 장면, 깨고 싶지 않은 침묵 가본 적이 없는 거리
죠지님과 콜라보 !
romeo n juliet
귀여운 유라님!
사심 가득 음악 리뷰로 일요일을 마감해봅니다.
인간중독 꼭 들어보기!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