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로의 행복한 여정을 함께하는 JP캐나다 컨설팅(조이유학)**입니다. 2025년 3월, **마크 카니(Mark Carney)**가 캐나다의 새로운 총리로 취임하고, **레이첼 벤다얀(Rachel Bendayan)**이 신임 이민부 장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인사 이동을 넘어, 캐나다 이민정책 전반의 체계적인 변화를 예고하는 신호탄으로 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과거 정책과의 비교를 통해 2025년 이후의 이민 흐름을 전망해보고, 앞으로의 전략 수립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전임 장관 마크 밀러(Marc Miller)의 이민 제한 정책 요약
2023~2025년 마크 밀러 장관은 사회통합, 주거난, 고용시장 포화를 이유로 이민을 전반적으로 제한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운용했습니다.
주요 정책 요약:
- 유학생 수 상한제: 주별 허용 인원 제한
- 영주권자 수 감축: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축소
- LMIA 제한: 실업률 6% 이상 지역 LMIA 발급 일시 중단
- TFWP 축소: 저임금 임시 외국인 근로자 비율 제한 강화
- PGWP 조건 강화: 언어점수, 학과 기준 추가
- Express Entry 개편: 잡오퍼 점수 폐지
- 배우자 오픈 워크퍼밋 제한: 특정 전공 및 직군 중심 제한 운영
🧑⚖️ 신임 장관 레이첼 벤다얀(Rachel Bendayan) 임명 의미
벤다얀 장관은 퀘벡 출신의 국제무역법 전문 변호사로, 맥길대 법대를 졸업하고 퀘벡 다문화 정책에 깊이 관여해온 인물입니다. 그녀의 임명은 다음과 같은 방향을 예고합니다:
- 프랑스어 사용 이민자 우대
- 퀘벡 외 지역의 프랑스어 유입 유도
- 법적 체계 정비 및 이민 심사 기준 세분화
🔍 2025년 이후 예상되는 5가지 캐나다 이민 정책 변화
1. 프랑스어 가능자 우대 정책 강화
- Express Entry 카테고리 선발 시 프랑스어 우대
- 퀘벡 외 지역 이민에서도 프랑스어 가능자 선호 증가
- TEF/TCF 프랑스어 시험 성적이 CRS 점수 상승 요인으로 작용
2. 캐나다 경력 기반 영주권 전환 우대
- PGWP 소지자의 캐나다 내 경력을 더 높은 가점 요소로 인정
- TFWP 근로자도 장기근속 시 정착 가능성 우선 평가
- 간호사, 유아교사, 건설직 등 핵심 직군 중심 선발 유지
3. 유학생 제도 및 사립학교 규제 강화
- 주별 유학생 수 상한제 유지
- 사립학교 졸업자 PGWP 제한 정책 계속 확대 예상
- 학비+생활비 재정 증빙 기준도 인플레이션 반영해 강화 가능성 높음
4. LMIA 및 외국인 노동자 제도 강화
- 건설·의료 등 고수요 직종에 한해 LMIA 우대
- 저임금직군에 대한 워크퍼밋 승인 기준 더욱 엄격
- 고숙련 인력 중심의 영주권 전환 경로 강화
5. Express Entry 시스템 개편 지속
- CRS 컷오프 점수는 높은 수준 유지 예상
- 프랑스어, 의료·사회복지, 교육 직군 중심의 카테고리 선발 확대
- 주정부 이민(PNP)의 선발 비중 증가 전망
🧭 전문가의 시각: 앞으로 캐나다 이민의 방향은?
이제 캐나다 이민은 **‘정량적 이민’에서 ‘정성적 이민’**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신청자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언어능력, 캐나다 내 정착 경험, 사회기여 가능성 등 구체적인 역량 중심으로 이민자를 선발하려는 방향입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이민을 고려하신다면, 다음과 같은 전략적 접근이 중요합니다:
- 프랑스어 능력 시험 준비 (TEF/TCF)
- PGWP 기간 동안 캐나다 내 경력 최대화
- 고수요 직군 자격 취득 (ECE, 간호, 건설 등)
- 정확한 Express Entry CRS 분석 및 PNP 병행 준비
🎯 JP캐나다 컨설팅의 역할
저희 **JP캐나다 컨설팅(조이유학)**은 2025년 변화하는 이민정책 속에서도 전문가의 전략적 분석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고객님의 캐나다 이민 여정을 함께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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