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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번 꿈과 조우하는 순간의 기록, 세상에 없는 책을 써나가는 일, 비문학 웹진 <청새치의 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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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분의 구독자님들 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신지요? 저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끄적끄적 글을 쓰며 지내고 있어요. 내일부터는 편의점 시리즈가 다시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써 놓은 글은 많고 쓸 것도 많은데, 중간중간 자꾸 쓰고 싶은 이야기들이 새치기를 해서 조금 늦어졌네요. <편의점 3인>의 이야기가 끝나면 <편의점 로맨스><이곳을 거쳐간 수많은 알바생들><편의점 최종보스>등등의 이야기들이 올라올 예정이에요. 대강 이런 얘기들을 해보면 좋겠다고 떠올려 놓았을 뿐 정해진 건 아니고요, 그 사이에 이런저런 썰이 떠오르면 함께 써 볼 계획입니다. 그 사이에 일기와 소설도 올라올 예정이고요. (아무래도 소설은 완성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리긴 하네요.) 더 많은 분들에게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지금처럼 한 분 한 분을 다 인식(?)할 수 있는 지금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제가 계속 글을 쓸 수 있다면... 지금 보내주시는 응원들이 큰 자양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어디서든 글과 함께 좋은 하루 보내시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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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샛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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