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 소식지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13대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 학생회 ENT.ER의 학생회장 이희재, 부학생회장 최승훈 인사 드립니다.
우선,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에 관심을 갖고 소식지를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달 말일 소식지가 발송될 예정이며, 언제든지 소식지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해당 이메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구독을 더이상 원치 않는 분들께서는 해당 이메일에 구독 취소 의사를 이메일을 통해 밝혀 주시면 됩니다.
2023학년도,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힘차게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가 지금의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데는 문화관광콘텐츠학과의 존재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를 대표하는 저희 또한 문화관광콘텐츠학과로 입학하여, 학과의 발전을 지켜 보고 있는 학생으로서 이 변화가 단순 변화에 그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따라서 저희는 학과의 연결고리가 되고자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이번 여름방학 특집은 7/8월 간 있었던 소식을 전하고 문엔인들이 보냈던 뜨거운 여름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총 세 명의 학우분들이 함께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방학에도 알찬 소식을 전한다! 'CONT!NEW'
instagram @cont._new (🔗 https://www.instagram.com/cont._new/ )
뜨거운 여름에도 콘티뉴는 멈추지 않고 학우분들에게 알찬 소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7월은 복수전공 시리즈와 종강맞이 문엔인들의 여가생활 추천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복수전공 시리즈는 학우들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과인 '경영학과'를 소개한다고 합니다.
또한, 8월에는 더 많은 소식을 전하고자 두 편이 올라갔습니다. 첫 번째 편은 정보디스플레이학과 복수전공 시리즈와 인생사진을 얻을 수 있는 사진관 추천입니다. 두 번째 편은 화학과 복수전공 시리즈, 문엔인의 이색 알바 1편을 다루고 있습니다. 8월 콘티뉴는 특별히 이과대학의 복수전공을 다뤘습니다. 다양한 방향으로 뻗어나가는 문엔인을 응원합니다! 다음 콘티뉴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립니다 :)
![8월 콘티뉴 이야기 #2 - 문엔인의 이색 알바 [1편]](https://cdn.maily.so/202308/khu.culture.enter/1693472481479047.png)
더 자세한 내용은 상단 링크 첨부된 콘티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학기 개강 이후에도 콘티뉴의 알찬 소식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ENT.ER 학생회는 무엇을 할까?
지금 문엔 ON AIR에서 만나보세요!
문엔 ON AIR ( https://www.youtube.com/@onair-kg6ip )
경희대학교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 학생회 공식 유튜브 계정 '문엔 ON AIR'가 새로운 영상으로 우리의 여름을 찾아왔습니다. 이번 영상은 총 두 편으로 첫 번째는 여름방학 특집 단편영화 - 주객전도를 제작했습니다. 대학시절 술로 인해 생기는 상황들을 연출해 연기를 했다고 합니다. 재밌게 시청하시고 건강한 음주문화도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했다고 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는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 학생회 ENT.ER가 어떤 일을 하고 어떠한 특성을 가졌는지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재밌게 풀어낸 영상입니다. 실제 학생회 부원들이 참여해 연기와 편집까지 한 영상입니다. 재미를 위해 연출한 영상이니 실제와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열심히 하는 마음가짐은 영상에서도 실제로도 같으니, 이학기에도 노력하는 엔터 학생회가 되겠습니다!
9월, 여름이 지나고 다가온 가을에는 여유와 행복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문엔인의 여름 이야기, '너의 여름을 들려줘'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여름은 역대급 더위로 불릴 만큼 땀을 많이 흘린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엔인들은 더 뜨거운 열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총 세 명의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 부학생회장과 함께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쓰는 글로 재밌게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편에는 더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찾아뵙겠습니다!
#1. 오전 6시 출근, 오픈 지옥에 빠진 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 :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 : 안녕하세요! 문화관광콘텐츠학과에 재학중인 22학번 백동은입니다~!
👨💻 : 이번 여름 방학에 프로 알바러가 되셨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어떤 활동을 하셨는지 얘기해주실 수 있나요?
🎤 : 음 일단 저는 정말 이번 방학을 알차게 보냈는데요!! 먼저 카페 알바… 주3일 오전 시간을 바쳤답니다. 교내 카페라 방학 중에도 많은 학생 분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꽤나 재밌었다는~~!! 그리고 얼마 전부터 알바를 옮겼어요! 꽤나 마음에 들던 알바였는데 시간표가 안맞더라구요 ㅜ.ㅜ 앞으로는 청운관에서 근로하게 되었답니다아 (👋🏻) 또오 방학때 여행두 다녀왔어요! 여름 제주는 오랜만이었는데 정말 ㅎㅎ 덥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여행을 되게 좋아하는 편이라 종강하면 한번씩은 꼬옥 가주려고 노력 중이에요! 다음에는 어디로 갈지 고민되네요 🙃
👨💻 : 알바와 여행을 병행하기란 어려운 법인데 이 모든 걸 해내다니.. 갓생러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 것 같네요 ㅎㅎ! 그럼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하나 소개해줄 수 있나요?
🎤 : 성인이 되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카페 알바만 해왔는데 정들었던 카페를 떠나려니 너무 아쉽더라구요 😿 집에 작은 커피머신이라도 살까… 고민하는 요즘입니다! 혹시 커피머신 쓰고 계시다면, 제보 받습니다. 후기좀요!!!
👨💻 :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커피머신 쓰시는 분이 계시다면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에 연락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시간 내서 인터뷰해주신 백동은 학우님에게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2. 공부하는 방학, 그리고 여행을 통해 얻은 가치를 공유합니다!
👨💻 :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 : 안녕하세요! 문화관광콘텐츠학과에 재학중인 22학번 김혜진입니다!
👨💻 : 이번 여름 방학 공부와 여행을 함께하면서 느끼신 점을 공유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말씀 가능할까요?
🎤 : 넵! 당연하죠. 저는 방학 동안 외국어 공부에 집중했습니다. 콘텐츠 관련 직무에 관심이 많은데, 외국어를 잘하면 이로운 점이 많기도 하고 오랫동안 공부해온 중국어를 다시 공부하고 싶어 여름방학 때에는 언어 공부에 특히 집중했습니다. 특히 여름방학 때 여행을 다니며 해외 관광에 관심이 많이 생겨 토플도 병행하여 공부하였습니다. 단순히 자격증을 위해 시작한 공부였지만 점점 문화,관광에 대한 이해도 더욱 넓어졌고 덕분에 방황하던 진로도 뚜렷해져 갔습니다. 특히 hsk 특성 상 지문에 교훈적인 내용, 중국의 문화와 역사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어 더욱 재밌게 공부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언어를 통해 문화를 공부해나간다는 점에서 다른 어려운 자격증에 비해 흥미있었고, 다방면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 문화콘텐츠에 대한 시야도 기를 수 있었습니다.
👨💻 : 다시 무언가를 하기까지는 많은 용기가 필요한데 해낸 모습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이외에도 해외여행을 갔다 오셨다고 들었는데 여기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 : 방학동안 7박 9일로 유럽여행을 갔는데 해외에서 외국인들과 대화하는 것이 처음이라 많이 긴장했는데 모두 친절하여 저도 모르게 자신감이 붙어 적극적으로 영어를 했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한 번은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햇빛이 어떤 외국인 부부에게 심하게 향해서 커튼을 닫아주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외국인 부부가 고맙다며 계속 저에게 말을 걸었고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멀리서 여행을 온 저에게 친근감을 가지고 여행지를 추천하며 동시에 한국에 대한 관심을 표하며 대화를 이어나갔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외국인과의 교류에 대한 흥미가 생겨 외국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 같네요^^!
🎤 :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를 의인화하면 바로 혜진님일 것 같네요! 인터뷰를 위해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3. 진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시간
👨💻 :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 :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정윤주입니다 :) 다들 방학의 마무리 행복하게 하고 계신가요?! 이번 방학 때 저는 진로 고민에 대한 답을 내리게 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돼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 여름방학에 항상 하는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진로인 것 같은데요. 윤주님께서 답을 내린 순간을 독자분들도 많이 궁금해 하실 것 같아요! 어떤 활동을 했는지 말씀 부탁드려요 :)
🎤 : 저는 지난 1학기 때 호텔관광대학 수업 중 하나인 “마이스경영론” 수업을 들으며 전시컨벤션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이를 계기로 이번 여름 저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전시산업 영 서포터즈”로 활동했습니다! 코엑스와 킨텍스와 같은 전시컨벤션 센터, 전시 주최사를 직접 가며 산업 전시회의 개최부터 철거 현장까지 탐방해 전시산업의 전반적인 구조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전시산업은 관광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에 엔터테인먼트적인 구성 요소가 필수적임을 서포터즈 활동을 하며 배우고 이후 문엔과의 시너지를 기대하며 앞으로 더 공부하고자 합니다!
👨💻 : 수업을 듣고 직접 행동하는 윤주님의 열정이 이번 여름과 무척 닮은 듯합니다! 제가 소문을 듣기로 윤주님이 상금도 타셨다고 하는데 이 에피소드 공유 가능할까요?
🎤 : 앗, 거기까지 소문이 갔군요! 전시 산업 영 서포터즈는 마무리 활동으로 여태까지 서포터즈 활동을 담은 카드뉴스와 영상을 만드는 과제가 있었는데요! 우수 팀들은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회장상과 상금을 받게 되는데 저희 조가 우수상을 타게 돼서 상금 50만원까지 받게 되었습니당!!! 저는 SNS팀에서 콘티뉴(학과 소식지)를 만들며 갈고닦은 경험♥ 으로 카드뉴스를 담당해서 만들었는데 조원들을 비롯한 다른 분들께 극찬을 받아서 너무너무 뿌듯했답니당!
👨💻 : 학생회의 재간둥이 윤주님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래에도 행동하는 윤주님의 모습 기대할게요~!
작성자 :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 이희재 (21),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 최승훈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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