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매매일지 4일차

미국 주식으로 하루 10만원 벌기!

2021.09.21 | 조회 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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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으로 하루 10만원 벌기

천만원 정도의 소자본으로도 미국주식으로 매일 10만원 벌 수 있습니다.

 

* 매매일지는 제 생각을 기록하는 곳입니다.

먼저 지난 시장에 대한 분석이 있을 것이고, 시황파악, 종목을 선택한 이유가 이어서 나올것입니다.

구독자 분들께서는 참고하셔서 내용을 확인 후 투자에 참고하여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Bruce입니다.

4일차 미국주식 매매일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추석이에요.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추석에도 주식거래는 멈출 수 없죠! 다들 가 봅시다~~

 

어제는 어땠어?

어제 월요일 장은 정말 무서웠습니다. 세줄 요약을 해보자면

1.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있는데

2. 헝다그룹(부동산 기업) 파산 같이 서브프라임 모기지(부동산 대출 관련) 사태가 생각나는 일이 벌어졌고

-> 미국 애들은 PTSD가 올만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이 때 젊은 사람들은 부모님들 망하는걸 직접 봤고, 나이 많은 분들은 직접 경험했죠.

3. 긴축 우려가 커지는데 9월은 1년 중 주가가 제일 낮아지는 시기네! 조정이다!!

같은 분위기가 흘러갔습니다.

 

S&P 500지수(대기업) 1.7% 떨어졌고, 러셀2000지수(경기 민감지수, 중소기업)는 2.44% 내려갔습니다.

전체지수인 다우 1.78%, 나스닥2.10% 하락하였어요.

오른 종목이 거의 없을 정도로 하락장이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하락장에도 버텨왔던 애들이 무너지면서 전체 3.66% 하락하여 지수보다 좀 더 하락했습니다.

어제 놀라운 상승 종목은 추천드렸던 SNTG(Sentage Holdings Inc.)입니다. 하룻동안 28.80% 상승 하면서 그 동안 하락했던 하락폭을 다 만회하고, 상승으로 돌아섰습니다.

하락세가 심했던 종목은 추천드렸던 PMCB(PharmaCyte Bethics)입니다. 하룻동안 8.89% 하락하면서 하락폭이 심화되고 있는데요. 임상 연구 발표나 세력이 다시 들어올때까지 힘든 날을 버텨야겠네요.

 

뉴스(시황 파악)

  • FOMC 정례 회의를 앞두고 9월 조정설이 대두되면서 시황이 좋지 않아요.

 

FOMC에서 통화정책의 방향이 결정돼요. 우리나라로 치면 한국은행에서 통화정책을 발표하는거죠.

그렇다면 현재 상황은 어떤가?

헝다그룹 파산 위기설이 나온건 좀 된 뉴스에요. 이제야 뉴스에 반영되는건 이상해보여요. 끼워맞추기식 뉴스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FOMC랑 연관이 되면 자연스러워져요.

이번주가 되고, 정례회의 기간(9.21~22)이 되면서 FOMC통화정책을 변경할 수 있는 타이밍이 온거에요.

지금 사람들의 인식은

'중국 부동산 그룹 파산 위기가 있고, 오랫동안 양적완화(돈 풀기)를 했고, 이제 테이퍼링(돈 풀기 줄이는거)도 한다고 했으니 FOMC가 좀 더 빠르게 테이퍼링(돈 풀기 줄이는거)부터 금리인상(대출 못해서 돈 줄어듬. 테이퍼링 다음 취해질 정책)까지 긴축정책(돈 줄이는 정책)을 도입 하는게 아니냐'  는거에요.

이러면 과도한 유동성(돈)을 제한할 수 있게 되고, 금리(돈 이자율)가 올라가면서 대출이 줄어들고, 인플레이션율(물가 상승률)이 줄어들면서 국내 경제에 안정성을 높일 수 있겠죠.

하지만 과연 FOMC가 그럴 수 있을까에요.

지금 미국은 코로나가 끝나지 않았어요. 어제 뉴스레터에서 알려드렸듯이 소비자 심리지수는 최저이고, 코로나는 끝나지 않았고, 실업률은 잡지 못했습니다.

이 말은 아직 경제가 회복하려면 멀었다. 돈이 필요하다! 라는 말입니다.

-> 저는 FOMC가 현 기조를 유지할 것이고, 지금 현상황은 과매도 상황이라고 봅니다. 오늘, 내일에 걸쳐 주가가 오를거라고 예상해요.

 

종목 선택

오늘 소개해드릴 종목은 CHPT(ChargePoint) 입니다.

현 상황에서 저점에 가깝게 떨어진 종목일 뿐만 아니라 유망한 종목이기 때문에 선정하였습니다. 내일까지 변동성이 높아질만한 상황에서 이 두 종목은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CHPT(ChargePoint)

ChargePoint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업체로 미국 및 유럽 시장 점유율이 73%인 업체에요. 전기차 충전소 대장주란 말이죠!

CHPT 차트 (Webull Website 인용)
CHPT 차트 (Webull Website 인용)

 

바이든 친환경 정책이 궤도에 오르고 나면 제일 수혜를 받을 종목 중 하나입니다.(정책 관련주. 전기차, 전기차 인프라에 1740억 달러-197조원 정도 투자) 이미 ChargePoint는 미국 내 전기차 충전소 50만곳 구축을 발표했어요. 로우 리스크 하이리턴이 기대되는 종목 중에 하나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확산세미국 전기차 보급률이 생각보다 느리다는 점 때문에 주가가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2분기 실적은 매출은 예측보다 잘 나왔고, 수익성은 예측보다 못 나온 상황입니다.

FOMC가 다가오면서 주가가 많이 떨어졌고, 투자하기 좋은 기회로 보여요. 평균가보다도 낮기 때문에 매수한다면 수익보기 좋은 시점이라고 생각하여 매수 예정입니다.

9월 2일에 Needham이라는 전문가가 기존 $39에서 $35로 목표가를 낮추면서 매수 의견을 냈습니다.

평균가 : $23.26

매수가(추천) : $20~22

목표가 : $30에서 반절 털고, 쭉 가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매매 현황

어제자로 목표가가 온 PIXY(Shiftpixy)$1.13에 매수하고, CHPT(ChargePoint)$20.38에 매수하였습니다.

매도는 가지고 있던 AEMD(Athlon Medical) -5.42%, JFU(9F Inc) +4.77%, LCID(Lucid Group) +3.91%, SV(Spring Valley) -4.25% 했습니다. 비중 차이가 있기 때문에 86,000원 실현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총평

루시드의 경우에는 어제 하락장에서도 상승하면서 매도 타이밍에 조금 아쉬움이 있었지만 JFU는 프장에 매도하여 수익을 극대화하였습니다.

나머지 종목은 비중도 낮았고, CHPT나 PIXY를 매수하고 싶어 손절 후 매도하였습니다. 

오늘은 SNTG의 추이를 지켜볼 계획입니다.(매도 예상)

하루 10만원 벌기를 달성하진 못했지만 하락장에서 선방한 종목이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여러분들도 매일 목표를 잡고, 달성하는 노력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빠르게 돈을 벌 수 있는 종목을 찾아내고, 수익을 달성해 봅시다. 매일 1종목 찾기 화이팅!

 

* 글쓴이는 종목 추천과 매매일지만 작성 하는거지 투자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본인이 참고하시어 올바른 투자습관을 만들어 가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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