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주 글로벌·국내 덴탈 산업 주간 동향

2026.10.05 ~ 2026.10.09

2026.10.12 | 조회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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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주 덴탈 산업은 중국 임플란트 2차 VBP의 방식 변화, 그래피·메가젠의 보철 솔루션 첫 계약, 유럽·아세안 현장 마케팅이 주요 이슈로 부각되었습니다.

 

📌 한 주 핵심 요약

  • 중국 임플란트 2차 VBP는 가격과 함께 품질도 평가하는 공개견적 방식으로 바뀌어 K임플란트의 가성비가 부각될 전망
  • 그래피, 메가젠임플란트와 20억원 규모 보철 솔루션 첫 공급계약 체결, CBCT 연간 공급 협의도 막바지
  • DENTEX 2027 참가 신청 48개 업체·200부스, 전년 같은 시점 대비 업체 +11.6%, 부스 +23.5%
  • 코웰메디, 포르투갈 EAO 2026에서 HydroX7과 신제품 라인업 전시
  • 한국은 베트남 치과 임플란트 수입 점유율 1위(25.8%), 하노이에서 한-베트남 치과 의료기기 교육훈련 개최
  • 연세치대·MIT, 점막 모사 생체재료 개발(Advanced Materials 게재), 임플란트 표면 코팅 등 응용 가능성 제시
  • 글로벌 치과 수술 내비게이션 시장은 2025년 약 9,752만 달러에서 2035년 약 2억 4,621만 달러로 성장 전망(CAGR 9.7%)

 

📰 TOP NEWS

▶ 가격·품질 앞세운 K임플란트…중국 2차 VBP로 실적 회복할까

  • 중국 2차 VBP는 기존 경쟁입찰을 공개견적 방식으로 바꿔 가격·품질 경쟁력이 높은 기업에 물량을 더 배분하며, 연말까지 공급 조건 확정 예정
  • 1차 VBP(2023년) 이후 임플란트 1개당 시술 비용이 1만 5,000위안에서 6,000~7,000위안으로 하락, 오스템 중국법인 매출 1,789억원(-22.1%), 덴티움 1,326억원(-32%)
  • 오스템은 짐비와 중국 독점 유통 계약, 덴티움은 상해 공장 증설, 디오는 하반기 사천 공장 본격 가동으로 대응

시사점 평가 기준에 품질이 들어가면서 가격만으로 밀리던 구도가 달라질 여지가 생겼습니다. 다만 물량 배분 결과는 연말 공급 조건 확정 이후에야 확인되므로, 실적 회복은 아직 기대 단계입니다.

📎 원문 보기: https://www.sedaily.com/article/20098142

▶ 그래피-메가젠, 20억원 규모 보철 솔루션 첫 계약…CBCT 협력도 추진

  • 그래피가 메가젠임플란트와 2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지난달 출시한 영구치관용 소재 '테라하즈 E-나멜'의 첫 계약이며 3D프린터·질소 경화기·레진 제거 장비 포함
  • 그래피는 CBCT 기업 레이의 지분 26.14%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고, 레이의 CBCT를 메가젠에 공급하는 연간 계약을 막바지 협의 중
  • 박광범 메가젠 회장은 약 50건 적용 경험에서 지르코니아 대비 제작 시간·무게·교합 조정 장점을 언급(직접 비교 임상시험 결과는 아님)

시사점 소재 공급에 장비까지 묶은 패키지형 계약이고, 영상진단-임플란트-3D프린팅 보철을 잇는 구도가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CBCT 연간 계약이 성사되는지가 다음 관전 포인트입니다.

📎 원문 보기: https://pharm.edaily.co.kr/News/Read?newsId=03260326645610624

 

🏢 기업 동향

▶ 코웰메디, EAO 2026서 HydroX7 중심 제품군 전시

  • 포르투갈 리스본 EAO 2026에서 초친수성 중성화 임플란트 ‘HydroX7’ 중심으로 풀 라인업을 소개하고 표면 친수성 현장 시연 진행
  • 신제품으로 상악골 부족 환자용 ‘Axis’, 45도·60도 Multi-Unit Abutment, Full Mouth Scan용 ‘INNO ArcX’ 공개
  • 잠재 딜러와 임상의 방문이 이어졌으며, 논의된 파트너십을 구체화해 유럽·신규 국가 공급 확대 계획

시사점 EAO가 국내 임플란트 기업의 유럽 접점 무대로 자리 잡는 흐름입니다. 딜러 발굴이 실제 공급 계약으로 이어지는지가 성과의 기준이 됩니다.

📎 원문 보기: https://www.dentalnews.or.kr/news/article.html?no=48320

▶ 리뉴메디칼 ‘HZ 핸드피스' 국내 판매 6만개 돌파

  • 국내 누적 판매 6만개를 돌파했고 100개 이상의 국가·지역으로 공급 확대 중
  • 35만rpm 이상 회전, 3점 주수, LED 라이트, 평균 작동음 55dB, 6개월 완전 보증, FDA·CE 등 인증 보유
  • 5개 구매 시 20만원 상당 핸드피스 오일 10통 증정 등 수량별 할인 프로모션 진행

시사점 국산 핸드피스가 국내 판매 실적과 해외 인증을 앞세워 수입 제품 중심의 시장을 파고드는 사례입니다. 판매량과 사양은 업체 측 설명에 기반한 내용입니다.

📎 원문 보기: https://dentalnews.or.kr/news/article.html?no=48321

 

🎪 행사·전시

▶ DENTEX 2027 참가업체 유치 '순항'…200부스 돌파

  • 2027년 1월 24일 COEX 개최, 9월 29일 기준 48개 업체·200부스로 전년 같은 시점(43개 업체·162부스) 대비 업체 약 11.6%, 부스 약 23.5% 증가
  • 덴티움·덴티스·메가젠임플란트·바텍엠시스·포인트임플란트 등이 참가 확정, 잔여 부스 약 70개이며 11월 27일까지 선착순 모집
  • 컨퍼런스 강연 제안 접수 중이며 10월 말 전체 프로그램 확정 계획

시사점 지난해보다 빠르게 부스가 차고 있어, 업계의 오프라인 마케팅 수요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잔여 부스가 약 70개라 부스 위치 확보를 원하는 기업은 신청 시점이 변수입니다.

📎 원문 보기: https://www.dtissue.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78

 

🌏 글로벌·해외

▶ K-치과의료기기, 베트남서 우수성 입증…아세안 진출 '전초기지'

  • 복지부·진흥원이 10월 1~2일 하노이에서 '한-베트남 치과 의료기기 글로벌 교육훈련'을 열었고, 오스템임플란트·티에네스·아이오바이오가 임상 효과를 발표
  • 베트남은 의료기기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며 한국이 임플란트 수입 점유율 1위(25.8%), 치과 시장은 2024년 42억 1,000만 달러에서 2030년 55억 달러로 성장 전망
  • 핸즈온 교육(현지 치과의사 30여 명)과 심포지엄(약 150명)에 이어 기업들이 현지 의료진과 파트너링·유통망 확보 가능성을 타진

시사점 이미 점유율 1위인 시장에서 교육을 통해 임상 신뢰를 쌓고 유통망으로 연결하는 접근입니다. 베트남을 아세안 진출 거점으로 삼는 후속 사업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 원문 보기: https://www.seoul.co.kr/news/society/health-medical/2026/10/06/20261006500172

▶ 글로벌 치과 수술 내비게이션 시스템 시장, 2035년 2억 4,621만 달러 전망

  • Spherical Insights 보고서 기준 2025년 약 9,752만 달러에서 2035년 약 2억 4,621만 달러로 성장, 2026~2035년 CAGR 9.7%
  • 성장 요인은 CBCT·AI 기반 맞춤형 치료 계획, 최소 침습 시술 증가, 임플란트 수요 증가이며 제약 요인은 높은 장비·유지보수 비용
  • 북미가 점유율 약 38%로 선도하고 아시아 태평양(약 21%)이 가장 빠르게 성장할 지역

시사점 시장 규모는 작지만 임플란트 식립 정확도 수요와 맞물려 꾸준히 커지는 영역입니다. 민간 시장조사기관의 전망치이므로 참고 지표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원문 보기: https://www.sphericalinsights.com/ko/reports/dental-surgical-navigation-systems-market

 

🏛️ 정책·지역·산학

▶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총력…치과계·대구시·정치권 공조

  • 대구시치과의사회가 9월 29일 민주당 대구시당과 간담회를 열고, 입지는 객관적 기준에 따른 공모로 정해야 한다는 입장 제시
  •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경북대 치과병원, 메가젠임플란트·덴티스 등 지역 기업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동구 동내동 약 1만 1,660㎡를 후보지로 제시
  • 대구시·국회·중앙정부·지역 정치권과 협력해 유치 활동 확대 계획

시사점 입지 경쟁이 공모 방식으로 진행될 경우 산업 기반이 평가 요소가 되는데, 대구는 지역 내 임플란트 기업 집적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기사에는 다른 지역의 유치 움직임은 다뤄지지 않았습니다.

📎 원문 보기: https://www.imaeil.com/page/view/2026100519331645669

▶ 단국대, 최대 720억원 투입 ‘AI 첨단바이오 인재' 양성

  • 단국대가 교육부 ANCHOR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 4년간 지방비 포함 최대 720억원 지원
  • 5개 대학과 충남도, 유한양행·종근당·메가젠임플란트 등 8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충남(제조실증)·경기(AI·데이터)·대구(임상실증) 역량 연계
  • 기업 현장 문제를 AI·데이터로 푸는 ‘AX-PBL’을 도입하고 공동교육→실습→취업, 우수 성과는 기술이전·창업으로 연결

시사점 바이오·제조 분야 인재 확보를 위한 산학 협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메가젠임플란트가 참여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치과 분야에 한정된 사업은 아니라는 점은 감안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원문 보기: https://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815769

 

🔬 연구·학술

▶ 점막 모사 생체재료 개발 '주목'…연세치대-MIT 공동연구

  • 연세대 치과대학·MIT 등 공동연구진이 점막의 계면 특성을 모사한 바이오인터페이스를 개발해 Advanced Materials 8월호에 게재
  • 화학적 살균 없이 바이오필름 형성을 막아 유익균이 자리 잡게 하고, 동물 감염 상처에서 염증 반응 감소 및 유해균 선택적 감소 확인
  • 구강질환 치료 패치, 임플란트 표면 코팅제 등 치·의과 의료기기와 장·피부 질환으로의 확장 가능성 제시

시사점 무차별 살균 대신 환경을 바꿔 균형을 되찾는 접근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현재는 동물 실험 단계이고 기사에 구체적 수치나 임상 데이터는 제시되지 않아, 임플란트 코팅 등 적용은 향후 검증 과제입니다.

📎 원문 보기: https://www.dentalnews.or.kr/news/article.html?no=48299

 

💡 이번 주 인사이트

"각자 판을 넓히는 한 주, 연결 고리는 '메가젠'과 '해외'였다."

중국 2차 VBP는 가격 일변도였던 평가에 품질을 넣는 쪽으로 방향이 바뀌어 국내 기업이 반등할 수 있는 조건이 생겼지만, 결과는 연말 공급 조건 확정 이후에 드러납니다. 한편 메가젠임플란트는 그래피와의 20억원 보철 계약과 CBCT 협의, 대구 유치 논의 속 지역 기업 언급, 단국대 산학 컨소시엄 참여까지 여러 기사에 등장했습니다. 해외에서는 코웰메디의 EAO 전시와 하노이 교육훈련처럼 학술·교육 현장에서 신뢰를 쌓고 유통망으로 잇는 방식이 이어졌습니다. 국내에서는 DENTEX 2027 부스가 전년보다 빠르게 차고 있어 오프라인 마케팅 수요도 유지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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