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가 군수산업을 확장하면서 자국 내 무기 생산량을 크게 증대시키기 시작했음. 특히 프랑스 정부가 가장 주목하는 것은 우크라이나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기로 한 세자르 자주포들임. 세자르 자주포는 프랑스 육군에 총 58문이 운용 중에 있는데 우크라이나군에게 제공한 물량을 대체할 수량 및 추가적으로 지원해줄 물량 생산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음.
이에 따라 프랑스 정부는 넥스터 사에 생산량 증대를 지시했음. 당초 프랑스 넥스터 사는 전쟁 초기 매달 2문의 세자르 자주포 만을 생산할 수 있었으나, 최근 매달 6문을 생산할 수 있는 정도까지 라인을 늘렸음. 이렇듯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서유럽 국가들은 자국 내 군수산업을 다시 일으키려고 안간힘을 쓰는 중임.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