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우크라이나에 지원될 미국의 M1A2 전차 장갑재는 열화우라늄이 아닌 텅스텐 재질로 교체될 것으로 보여짐.
그러나 지금 제네럴 다이믹스 랜드시스템의 M1A1 전차 생산은 상당히 느린 편임. 오하이오 주 리마에 있는 미 정부 소유의 전차 생산 공장에서는 M1A1 전차를 1주일에 3대 가량 생산이 가능한 상황임. 게다가 폴란드, 대만 등에 밀려있는 주문도 많은 상황임.
즉 실질적으로 우크라이나군이 전차병 훈련 및 전차 인수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이 큼. 최대 1년이 걸릴 수도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3월 이전까지 지원이 가능하다고 공언한 레오파드2A6 버전 전차와 첼린저2 전차들의 우크라이나 인도가 더 빠를 것임.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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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ybun
결국 수출용 버전으로 가는군요. 챌린저2의 주포라도 K1A2나 K2흑표의 주포로 바꿀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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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씨13
3월이 결전의 그달이 된다 뭐다 하는데 1년? 속 터집니다. 빨리 승부가 나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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