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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자라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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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에게 집에 있는 동화책 이외에도 한국어로 읽을 만한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

한 단어라도 우리의 말과 문화를 알려주고, 좋은 생각과 긍정적 경험을 한글로 나누고 싶었지요.

적어도 두 가지 언어를 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한국어 수준이 천차만별이기에, 부모님께서 아이들 각 개인에 맞춰 신문을 소화할 수 있도록 함께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독일에서 자라는 우리 아이들과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독일 뮌헨에서

코끼리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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