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6(수) 베트남 읽어보기

2022.03.16 | 조회 4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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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읽어보기

Fact Check Viet nam 주베트남대사관, 베트남인, 뉴스사이트들도 구독하는 베트남 팩트체크 채널

매일 1회 #베트남현지최신이슈 를 #큐레이션 #요약 해드립니다.

#베트남코로나19현황 (베트남 보건부 https://ncov.moh.gov.vn/ ) *1일 1번(16시)갱신으로 변경
총감염누계627만1778명(+175480명): 해외유입6088명(+12명)/국내감염621만5324명(+175468명)
치료중305만6309명(+64248명), 회복자338만3142명(+111164명), 사망자4만1548명(+68명)

*3월15일 16시 발표까
지의 베트남 코로나 4파(4/27-) 지역감염현황입니다.

3월15일 베트남 신규감염 175480건으로 12건의 해외유입과 175468건의 국내감염이며 하노이Hà Nội (26.708), 응에안Nghệ An (10.752), 푸토Phú Thọ (9.062), 하이즈엉Hải Dương (5.464), 박닝Bắc Ninh (5.007), 타이응우옌Thái Nguyên (4.920), 흥옌Hưng Yên (4.906), 화빙Hòa Bình (4.846), 선라Sơn La (4.827), 랑선Lạng Sơn (4.584), 까마우Cà Mau (4.476), 라오까이Lào Cai (4.238), 하장Hà Giang (4.025), 뚜옌꽝Tuyên Quang (3.987), 닥락Đắk Lắk (3.980), 디엔비엔Điện Biên (3.296), 빈즈엉Bình Dương (3.294), 까오방Cao Bằng (3.056), 꽝빙Quảng Bình (3.024), 박장Bắc Giang (2.997), 타이빙Thái Bình (2.994), 빙푹Vĩnh Phúc (2.993), 꽝닝Quảng Ninh (2.992), 쟐라이Gia Lai (2.872), 옌바이Yên Bái (2.827), 남딩Nam Định (2.805), 라이처우Lai Châu (2.593), 빙딩Bình Định (2.567), 럼동Lâm Đồng (2.398), 하남Hà Nam (2.391), 닝빙Ninh Bình (2.316), 호치민시TP. Hồ Chí Minh (2.246), 꽝찌Quảng Trị (2.246), 떠이닌Tây Ninh (2.074), 하이퐁Hải Phòng (2.032), 박깐Bắc Kạn (1.950), 빈프억Bình Phước (1.871), 카잉화Khánh Hòa (1.725), 닥농Đắk Nông (1.627), 빈롱Vĩnh Long (1.313), 다낭Đà Nẵng (1.277), 푸옌Phú Yên (1.254), 벤쩨Bến Tre (1.072), 타잉화Thanh Hóa (1.064), 바리아붕따우Bà Rịa - Vũng Tàu (1.048), 하띵Hà Tĩnh (986), 짜빈Trà Vinh (983), 꽝응아이Quảng Ngãi (907), 빙퉌Bình Thuận (824), 꽝남Quảng Nam (334), 박리에우Bạc Liêu (244), 트어티엔훼Thừa Thiên Huế (228), 껀터Cần Thơ (195), 롱안Long An (169), 끼엔장Kiên Giang (137), 안장An Giang (120), 동탑Đồng Tháp (68), 꼰뚬Kon Tum (67), 동나이Đồng Nai (66), 속짱Sóc Trăng (65), 닝퉌Ninh Thuận (41), 허우장Hậu Giang (22), 띠엔장Tiền Giang (16)순입니다
이중 128256건이 지역사회내 감염이며 전일대비 14221건 증가했습니다.
하노이 -3125, 박닝 -2464, 벤쩨 -1019, 하장 +4025, 쟐라이 +2872, 푸토 +2065건입니다.

#주베트남한국대사관 특별안전공지 https://overseas.mofa.go.kr/vn-ko/brd/m_22871/list.do

*주 베트남 대사관도 아직 입국규정이 없어서 이전 방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하기에 설명하겠습니다.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관 생활/안전공지 https://overseas.mofa.go.kr/vn-hochiminh-ko/brd/m_4041/list.do

#그외주요뉴스 
https://dulich.tuoitre.vn/pho-thu-tuong-vu-duc-dam-quyet-dinh-mo-cua-cho-du-khach-quoc-te-la-lo-trinh-than-trong-20220315214620605.htm

Phó thủ tướng Vũ Đức Đam: Quyết định mở cửa cho du khách quốc tế là lộ trình thận trọng
부 득 담 부총리: 해외관광객에게의 개방결정, 신중한 여정
15/03/2022 22:12 GMT+7
부총리는 일부 국가가 이전 비슷한 양상을 보인 후 3월 15일 오후 안전하고 효과적인 해외관광개방 시행에 관한 회의에서 베트남의 해외관광개방 결정은 '경주'가 아니라고 주지했습니다.
회복 시간이 필요
회의에는 부 득 담 부총리,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해외베트남 공관들, 각 성시와 항공업계의 임원들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 참석한 대표들은 해외관광개방주장을 환영했습니다.
문광부 차관 돤 반 비엣(Đoàn Văn Việt)은 개방이 피할 수 없는 추세라 말했습니다. 3월15일 개방이 동남아 다른 나라에 비해 늦지않고 지난 4개월 시범단계로 노력한 국내 여건에 적합합니다.
응우옌 꾸옥 둥(Nguyễn Quốc Dũng)주미 베트남 대사는 미국의 관광 수요를 평가하며 미 국내 관광시장은 잘 회복되고 있지만 미국 해외관광은 24년에야 완전회복될 것이라 했습니다.
당면한 베트남의 난관은 개방정책에도 불구 입출국의 구체적 지침과 의료 격리 규정 같은 것도 없어 대사관이 비자를 발급할 수 없는 점입니다.
게다가 베트남 감염자가 너무 많습니다. 최근 미 CDC는 베트남을 전염병으로 방문하지 말아야할 국가 명단에 올렸습니다.
마이 프억 중(Mai Phước Dũng) 주싱가포르 베트남 대사는 최근 응우옌 쒄 푹(Nguyễn Xuân Phúc) 국가주석 방문이후 관광객 뿐 아니라 기업의 수요도 크다고 말했으며, 보건 지침이 너무 늦게 발표된다는 데 동의하고 실망을 불렀다고 했습니다.
싱가포르 방식처럼 출국전 음성 검사만 하면 되고 격리는 필요하지 않다고 제안했습니다.
응우옌 떳 타잉(Nguyễn Tất Thành) 주호주 베트남 대사는 호주 입국은 매우 간단하며 접종증서와 음성확인서 두 가지만 있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전국이 관광객에 통일된 정책을 적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부총리는 감염자는 계속 증가하겠지만 이 문제는 더는 2020년과 같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단 부총리는 항공입국은 탑승 전 음성확인서를 소지하니 도착하면 국내 베트남인과 동일하게 간주하고 육로,해로 입국자는 몇가지 추가 규정을 충족해야 한다...고 완화에 대한 발언을 했네요.
뚜오이쩨는 어제 아니면 오늘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는데 오늘은 될 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현재 입국은?
3월15일부터 입국일로부터 15일 무비자 입국이 실제 진행 가능합니다. 다만 아직은 공식상 기존 규정대로 PCR검사서와 3일격리 규정이 기본입니다. 다만, 현재 대도시 등의 방역이 허술해 사실상 입국자 관리가 잘 안되고, 지금 규정 변경의 과도기라 개별 입국자에게 검사관련 연락이나 확인이 안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그래도 공식적으로 무격리가 된 것은 아니니 참고 바랍니다.
오늘이라도 확정되면 또 달라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보건부 초안이 확정안은 아니니 일부 사이트의 낚시에 주의바라며, 현재 중요 쟁점은 두 개입니다.
1. 입국 후 그냥 무격리인지, 아니면 24시간 내 신속검사 음성 후 격리해제인지
2. 입국 전 출국 24시간 내 신속검사도 허용하는지
현재 여러 가지 안만 나온 상태로, 최종안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https://vov.vn/du-lich/rat-kho-don-khach-nga-va-han-quoc-trong-thang-32022-post930527.vov

Rất khó đón khách Nga và Hàn Quốc trong tháng 3/2022
3월 중 러시아와 한국 관광객 맞이, 매우 어려워
13:57, 15/03/2022
Việt Nam bắt đầu mở cửa đón khách quốc tế từ 15/3 với các yêu cầu nới lỏng hơn, đặc biệt là chính sách miễn thị thực 15 ngày cho một số thị trường trọng điểm. Trong số đó, những thị trường tiềm năng nhất là Nga và Hàn Quốc được dự báo sẽ khó mang lại nguồn khách lớn ngay lập tức.
베트남은 3월 15일부터 더 완화된 요건들, 특히 일부 주요 시장에 대한 15일 비자 면제 정책으로 해외관광객 맞이 개방을 시작했습니다. 그 중 가장 중점 시장인 러시아와 한국은 당장 대량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후 제재여파로 러시아의 항편이 제한된 상황이라 4월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 투어를 전문으로 했던 여행사 대표 팜 뚜옛(Phạm Tuyết)씨에 따르면, 한국의 경우 대규모 투어 패키지는 한국인 리더(가이드)가 필요하지만 현재 이 사람의 비자를 신청할 수가 없어서 자유여행이나 소규모 여행으로 제한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또 한국은 원래도 그랬지만 심각한 전염병 상황에서 자유여행하는 경우가 별로 없어 실제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북부 #하노이 시 thành phố Hà Nội
https://vnexpress.net/ha-noi-bo-quy-dinh-dong-cua-hang-quan-truoc-21h-4439190.html

15/3/2022, 19:16 (GMT+7)
Hà Nội cho mở hàng ăn uống đến 24h
하노이, 24시까지 요식업 영업 허용
금일 부터 하노이의 서비스업, 레스토랑, 식당, 음료 매장은 이전같이 21시 이전 폐점할 필요 없이 24시까지 영업이 허용됩니다.
이는 3월15일 오후 발표된 하노이의 안전한 적응 및 관광 재개를 위한 조치 중 하나입니다.
아직 하노이는 클럽, 가라오케, 마사지, 바 등의 영업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https://dantri.com.vn/xa-hoi/ha-noi-pho-bia-ta-hien-dong-kin-khach-cac-hang-quan-nhon-nhip-sau-21h-20220316004812700.htm

Hà Nội: Phố bia Tạ Hiện đông kín khách, các hàng quán nhộn nhịp sau 21h
하노이: 따히엔 맥주거리 손님으로 붐벼. 가게들 21시 이후 시끌벅적
16/03/2022
Tối 15/3, sau khi TP Hà Nội cho phép các cơ sở kinh doanh dịch vụ ăn uống được hoạt động sau 21h, nhiều chủ kinh doanh phấn khởi vì đây là thông tin tích cực để việc làm ăn buôn bán khởi sắc trở lại.
3월 15일 저녁, 하노이가 21시 이후 요식업 영업을 허용한 후, 많은 업주들이 장사의 희소식이라 다시 매출이 호전되었습니다.

하노이 시의 깜짝 발표를 접한 상인들은 서둘렀지만, 일부는 몰려드는 손님에 다 맞추지 못한다며 행복한 푸념을 늘어 놓았습니다.

따히엔 맥주거리는 다시 손님들이 몰려들었습니다.

10시 넘어서도 많은 손님이 남아 있었으며, 일부 지역은 아직 준비가 덜 되어 한산한 곳도 있었습니다.
사진만 보면 코로나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https://vnexpress.net/covid-19-tai-ha-noi-dang-the-nao-4439124.html

15/3/2022, 17:19 (GMT+7)
Covid-19 tại Hà Nội đang thế nào
하노이의 코로나19 어떤가
Tuần qua Hà Nội ghi nhận trung bình 29.000 ca nhiễm mỗi ngày, hơn 3.800 F0 đang điều trị tại tầng hai và ba, song ngành y tế khẳng định không quá tải.
지난 주 하노이는 하루 평균 2만9천 건을 기록했고, 확진자 3800명 이상이 2층 3층 단계 치료를 받는 중이었으나 의료계는 과부하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의료계 기준 과부하는 모르겠지만, 현재 의료진이 많이 부족한 상황인 것은 맞습니다. 아직 심각한 의료 시스템 마비는 아니다 정도로 이해하는 게 맞겠네요.
댓글 1위는 "백신의 효능이 증명되었다. 작년의 호치민과 비교해서 중증이 대폭 줄었다."이고
2위는 "과부하 여부는 층간 구분 및 환자 분류 기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많은 확진자가 재택치료하며 걱정하고 고통받습니다. 음성이 나와야 비로소 살았다고 느낍니다"라며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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