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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 | 조회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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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7/3 팜 밍 칭 베트남 총리의 방한 기사 모음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500647699

02/07/2024 14:10 GMT+7

Chủ tịch Samsung hé lộ kế hoạch đưa Việt Nam thành cứ điểm toàn cầu

삼성 회장, 베트남 글로벌 거점화 계획 공개

이재용 삼성 회장을 만난 팜 밍 칭 총리
이재용 삼성 회장을 만난 팜 밍 칭 총리


7/2 오전, 국회의장과 회담을 마친 총리는 이재용 삼성 회장을 만났습니다.

회의에서 이재용 회장은 특히 코로나19 기간 삼성의 어려움과 도전을 극복하는데 베트남의 도움과 지원에 감사했습니다.

"베트남의 발전은 삼성의 발전이기도 합니다. 베트남의 성공은 삼성의 성공입니다. 저희는 베트남의 지난 기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라고 이재용 삼성 회장은 표명했습니다.

이 회장은 현재 삼성의 생산망에 참여한 베트남 파트너 기업이 310개라고 밝혔습니다.

그 중 엔지니어와 연구원이 2500명으로 삼성전자 하노이 R&D 센터 각 부서에서 베트남어 외 외국어들로 인공지능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의 최대 외국인 투자자이자 최대 수출자로서 이 회장은 총리가 수차례 언급했던 '이익의 조화, 리스크의 공유'정신으로 지속가능한 개발로 항상 베트남과 동행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삼성은 베트남 공장을 글로벌 삼성 최대 디스플레이 모듈 생산거점화하기 위해 향후 3년간 큰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에 회답한 총리는 삼성의 베트남 투자와 사업진행에서 현대 기술적용된 제품 개발과 베트남의 수출입, 사회경제적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삼성의 성과들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2023년 6월 하노이에서의 둘의 회담을 떠올리며 이후 베트남과 삼성의 협력 관계에서 '각광받은 점 6가지'가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 중에 삼성 임원들이 협력 추진을 위해 총리와 수차례 면담을 가진 후 양측 체제가 더 밀접해졌다는 점이 있습니다. 삼성의 사업 관련 어려움과 장애물 제거는 비록 베트남과 세계에서 법적 장애가 있음에도 적극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삼성을 포함한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가지는 문제에 대해, 총리는 베트남 정부가 투자 지원 기금의 설립, 관리 및 사용에 관한 시행령을 만드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역주: 하기 LG이야기에도 나오지만, 글로벌 최저한세 시행 관련 우려같네요)

첨단기술, 반도체 칩, AI, R&D센터 등 투자 장려분야들의 대형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그룹과 기업들을 유치하고 베트남 투자환경의 안정성과 경쟁력 및 매력 보장을 위한 목적입니다.

 

정부는 또 전력공급에서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조건 창출을 위해 직접 전력매매 체계의 시행령 발행을 준비 중입니다.

총리는 베트남이 자유무역협정(FTA)협상을 계속 하는 중이라 언급하면서 삼성 제품의 시장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새롭고 창조적 혁신 추진 및 기술과학응용 분야들의 숙련인력 양성 지원 등 하노이의 삼성R&D 센터 각 활동 강화를 제의했습니다.

이재용 회장에게 회의 참석한 일부 멤버를 소개하는 팜 밍 칭 총리
이재용 회장에게 회의 참석한 일부 멤버를 소개하는 팜 밍 칭 총리

그는 삼성 베트남의 경영진이 매우 책임감있고 열의와 결단력이 있다고 평가하며, 동시에 가까운 시일 내 삼성 베트남의 경영진에 베트남인도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어제 제가 누락해서 오늘 추가했습니다...

 

03/07/2024 13:23 GMT+7

Doanh nghiệp Hàn Quốc muốn đầu tư điện, khai thác đất hiếm ở Việt Nam

한국 기업, 베트남에서 전력투자와 희토류 개발 원해

Posco muốn khai thác đất hiếm, Daewoo nhắm đến nhiệt điện khí, LG tăng gấp đôi công suất nhà máy... là ba trong nhiều cam kết được lãnh đạo các tập đoàn Hàn Quốc đưa ra khi gặp Thủ tướng Phạm Minh Chính sáng 3-7.

포스코는 희토류 개발, 대우는 가스화력발전, LG는 공장 생산능력 2배 증가 등 은 7/3 오전 팜 밍 칭 베트남 총리를 만났을 때 한국 그룹 임원들이 제시한 많은 약속 중 세 가지입니다.

포스코 장인화 회장을 만난 총리
포스코 장인화 회장을 만난 총리


7/3 오전, 방한 마지막 날에 팜 밍 칭(Phạm Minh Chính) 총리는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는 한국의 주요 기업 6곳을 만났습니다.

총리는 2023년 매출이 590억 달러에 달하는 한국 5대 기업 중 하나인 포스코 그룹의 장인화 회장을 만났습니다.

(역주: 저도 몰랐는데, 24년 5/15 자산 총액 기준 삼성, SK, 현대자동차그룹, LG 다음으로 포스코네요)

2024년 공시대상 기업집단 순위(5/15 발표)
2024년 공시대상 기업집단 순위(5/15 발표)


회의에서 이들은 청정 에너지, 가스화력발전 분야에 대한 관심과 베트남의 희토류 채굴과 가공에 참여하고자 하는 희망을 표했습니다. 또 바리어붕따우(Bà Rịa - Vũng Tàu)의 포스코 그룹 전용항을 무역항으로 전환할 것을 제의했습니다.

 

포스코의 건의들에 대해, 총리는 베트남은 첨단기술 지향과 지속가능한 채굴, 심층 가공과 환경 보호에 따라 투자업체간 공정하고 건전한 공개적이고 투명한 경쟁 정신으로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희토류 분야 투자 유치를 강화하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총리는 포스코에 탄화(Thanh Hóa)와 응에안(Nghệ An) 성의 LNG화력발전 연구 참여를 제의했습니다.

항구 기능 전환 관련은 환경 보호와 양측 공동이익 보장을 위해 현행 규정과 계획에 근거하여, 베트남 관할기관에 구체적인 안을 제출할 것을 제의했습니다.

총리는 베트남에의 투자확대를 제의하면서, 베트남 정부가 효과적이고 성공적으로 윈윈하도록 각 그룹의 베트남 프로젝트 투자,건설, 개발을 동행하며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LG의 베트남 생산 확대계획을 환영하는 총리
LG의 베트남 생산 확대계획을 환영하는 총리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총리를 만나 베트남은 LG의 글로벌 거점 생산 지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제까지 LG그룹은 50억여 달러를 지출했습니다.

이번에 LG디스플레이 임원은 하이퐁의 LG이노텍 공장이 완공되면 생산능력이 배로 늘어 폐쇄형 LG생산단지 구성등 향후 투자 지속 계획에 대해서도 교류했습니다.

 

총리는 환영하면서, LG의 현지화율을 높이고, 베트남 기업이 LG의 공급 및 생산망에 참여하기 유리한 조건 창출을 제의했습니다.

또한 회의에서 총리와 각 부처 임원은 글로벌 최저한세 및 전력공급 보장 관련 LG의 구체적인 관심사에 대해서도 답변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현재 기관은 베트남 투자환경의 안정성과 경쟁력 및 매력 보장을 위해 투자지원기금설립과 관리, 사용에 관한 시행령을 만드는 중입니다. 베트남은 LG의 프로젝트에 안정적 전력 공급, 숙련된 인력, 원활한 인프라 제공을 최대한 보장하는 여건을 만들 것입니다.

정원주 대우 건설 회장을 만난 총리
정원주 대우 건설 회장을 만난 총리


총리는 정원주 대우건설그룹(대우 E&C) 겸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 회장을 만났습니다.

정 회장은 대우건설이 오몬(Ô Môn) 3호와 4호 화력발전소, 하이랑(Hải Lăng) LNG가스발전, 롱안(Long An) LNG가스발전과 같은 베트남의 에너지, 발전소, 산업단지와 인프라 분야의 프로젝트 투자 건설에 참여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관련해서, 떠이호떠이(Tây Hồ Tây) 시가지(스타레이크Starlake)의 스마트시티 모델을 응용 및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타이빙(Thái Bình)성과 기타 지역에 시가지 프로젝트 개발을 원했습니다.

 

총리는 신 도시 개발과 도시화 추진이 베트남의 장기 전략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에 따르면, 대우가 타이빙 성을 선택한 것은 원활한 인프라와 동조화가 빠르게 완성될 수 있으며, 성의 인구밀도가 높기에 올바른 결정이었습니다.

그는 또한 대우 건설이 특히 인프라와 부동산, 에너지 및 스마트 도시 모델개발을 베트남에서 계속 확대하고 재투자 하는 것을 환영했습니다.

이 기회에 총리는 2025년 중 완료 예상되는 베트남의 임시 주택과 노후주택 철거 프로그램에 대우건설의 참여를 제의했습니다.

 

03/07/2024 13:28 GMT+7

Tập đoàn Hàn Quốc muốn đưa chả giò Việt Nam ra thế giới nhiều hơn

한국 그룹, 베트남 춘권튀김 더 많이 세계에 선보이길 원해

(역주: 베트남 식당가면 사이드메뉴로 많은 '춘권 튀김'은 북부말로는 '넴잔Nem rán', 남부말로 '차저chả giò'=흔히 짜조'라고 합니다. 한국에 짜조 표기가 더 흔한 것은 주로 남부식 요리가 들어왔기 때문)

CJ nhấn mạnh Việt Nam là nơi đặt trụ sở khu vực của tập đoàn và mong muốn đẩy mạnh xuất khẩu thực phẩm. Lãnh đạo GS E&C, Celltrion của Hàn Quốc cũng nêu ý định mở rộng đầu tư khi gặp Thủ tướng Phạm Minh Chính.

CJ는 베트남이 그룹의 아세안 본부가 위치한 곳이며 식품 수출을 강화하길 원했습니다. 한국의 GS 건설과 셀트리온 대표도 팜 밍 칭 총리를 만났을 때 투자 확대 의사를 명확히 했습니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을 만난 팜 밍 칭 총리
손경식 CJ그룹 회장을 만난 팜 밍 칭 총리


7/3 오전, 총리는 다양한 분야의 여러 한국 대기업 대표들을 접견했습니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총리를 만나 베트남 표준체계(TCVN)과 축산 분야 세금, 행정절차 등 관련하여 몇가지 건의를 명확히 했습니다.

CJ는 아세안 본부가 베트남에 있음을 강조하며 식품 분야에서 베트남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춘권 튀김과 가공 새우 등 식품의 수출을 추진하고 베트남 요리 문화를 물류와 문화기술과 같이 세계로 알리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총리는 CJ의 효과적인 베트남 사업을 높이 평가하며, 질적 투자를 계속 더 확대하고 전략적 시장으로 고려해줄 것을 제의했습니다.

특히 축산과 식품 가공 관련하여 배출 감소, 첨단기술, 물류, 엔터테인먼트와 문화 서비스, 바이오 기술 분야 방향으로 나아감와 동시에 베트남의 많은 제품을 글로벌 CJ공급망에 도입해주기를 바랍니다.

 

허윤홍 GS건설 사장과 허명수 고문을 만난 총리는 베트남 취향에 맞춘 '4 in 1'(도시, 산업, 첨단기술 및 상업) 냐베(Nhà Bè) 시가지 개발 방향을 환영했습니다.

총리는 GS건설에 각 지역의 프로젝트 개발 촉진과 임시 노후 주택 철거 및 사회민생활동의 적극 시행을 위한 절차들의 빠른 시행을 호치민시 및 관련 기관과 공조할 것을 제의했습니다.

김형기 셀트리온 부회장 겸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를 만난 팜 밍 칭 총리
김형기 셀트리온 부회장 겸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를 만난 팜 밍 칭 총리


총리를 만난 김형기 셀트리온 그룹 부회장 겸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는 베트남에 바이오 의약품 수입유통사 설립을 위한 투자 절차를 마무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은 또한 베트남 제악 총공사(비나팜Vinapharm)에도 기술이전과 생산협력 지원을 할 것입니다.

 

총리는 제약업계 발전이 베트남의 장기 전략이며 베트남이 풍부한 약용 식물로 유리한 점이 있지만, 자본과 첨단 기술이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베트남은 제약업계 발전을 위해 계속 체계를 정비할 것입니다.

총리는 바이오의약품 분야 협력안에 대해 베트남 투자시 많은 장점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베트남은 중국과 아세안 각국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을 체결했기에 큰 시장입니다.

그는 베트남에서 '후발주자지만 전향적인' 바이오의약품업계 발전 목표를 향해 구체적인 시행으로 조속히 베트남 진출을 위해 보건부 및 관련 부처와 계속 교류하고 협업할 것을 제의했습니다.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을 만난 팜 밍 칭 총리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을 만난 팜 밍 칭 총리


오전 중에 총리는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을 만났습니다.

KDB산업은행은 삼성, LG, SK, 효성, 대우 등의 기업이 베트남에서 사업을 시작한 후로 계속 협력했습니다.

그는 한국 기업을 지속 지원하며, 특정 한국 투자자들과 일반 외국인 투자자들 모두 베트남에서 투자하도록 가교역할을 발휘하고자 합니다.

 

총리는 산업은행의 금융과 전문성 지원, 경영관리와 같은 베트남 기업들에게 신용 대출지원과 후원 계획을 권장했습니다.

 

회담을 마친 후 총리는 취항 3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여, 베트남과 한국 간 노선에서 베트남항공의 1500만 번째 승객을 축하했습니다.

 

03/07/2024 17:05 GMT+7

Thủ tướng thăm ĐH Quốc gia Seoul, mong có những công trình mang tính biểu tượng

서울국립대 방문한 총리, 상징적 사업들 나오길 희망해

서울국립대 임원들이 팜 밍 칭 총리를 맞이합니다.
서울국립대 임원들이 팜 밍 칭 총리를 맞이합니다.


7/3 오후, 총리는 서울대학교를 방문해 대학 임원들과 만나고 이곳에서 정책 발표 연설을 했습니다. 그 때 학부생과 대학원생의 몇 가지 질문에도 답변했습니다.

총리는 가난한 후진국에서 기적적으로 선진국에 올라 세계 경제에 없어서는 안되는 확고한 입지를 다진 한국의 '한강의 기적'을 강조했습니다.

 

03/07/2024 19:15 GMT+7

Thủ tướng Phạm Minh Chính thăm tổ hợp bán dẫn Samsung

팜 밍 칭 총리, 삼성 반도체 단지 방문

삼성 반도체 단지에서 방명록에 서명하는 팜 밍 칭 총리
삼성 반도체 단지에서 방명록에 서명하는 팜 밍 칭 총리


팜 밍 칭 총리가 7/3 저녁, 경기도(평택 캠퍼스)의 삼성그룹 반도체 단지를 방문했습니다.

여기서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겸 DS부문장, 박학규 삼성전자 CFO 및 그룹 고위급 임원들이 총리와 함께 삼성의 반도체 제품 모형들을 참관했습니다.

총리는 삼성전자가 베트남에서 20년 가까이 가공기술, 전자 장비 및 부품 생산 분야에서 효과적인 사업 투자했으며 베트남 사회경제발전에 적극 기여한 것을 기록한 총리는 베트남 정부가 삼성이 베트남에서 계속 사업하도록 유리한 여건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후 반도체 산업과 AI에 우선하는 베트남이 이에 대한 투자자를 환영하고 권하면서 동시에 이 분야 생태계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반도체 단지에서 팜 밍 칭 총리를 맞이하는 삼성 경영진
삼성 반도체 단지에서 팜 밍 칭 총리를 맞이하는 삼성 경영진
한국 경기도 평택의 삼성 반도체 단지를 방문한 팜 밍 칭 총리
한국 경기도 평택의 삼성 반도체 단지를 방문한 팜 밍 칭 총리


당일 오후 총리는 경기도 오산시에 거주하는 한베가정 장영각 씨와 부 타이 링(Vũ Thái Linh) 씨 가족을 방문했습니다.

총리는 이들 가족의 따뜻하고 행복한 성공적이고 진보적인 생활을 보며 기뻐했습니다.

거의 800년 전 이용상(리 롱 뜨엉 Lý Long Tường)왕자가 다이비엣(대월 Đại Việt)을 떠나 한국으로 왔을 때 베트남 한국 두 민족의 인연이 생겼다고 술회했습니다.

한국에는 일하고 공부하며 사는 베트남인이 30만 명 가까이 있고, 베트남에는 약 20만 명의 한국인이 있으며, 양국에는 8만 한베 다문화 가정이 있습니다.

총리는 주한 베트남인들, 특히 한베 다문화가정이 양국 관계를 발전시키는 가교라고 하며, 이들 부부와 주한 베트남인교민들이 계속 단결하고 노력해서 아름다운 삶을 건설하길 원했습니다.


#베트남주요뉴스 <스포츠>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500547960

03/07/2024 21:53 GMT+7

Tuyển Việt Nam có thể đối đầu với HLV Park Hang Seo (?)

'베트남 축구대표팀, 박항서 감독과 시합할 수도 있어'(?)

Đội tuyển Việt Nam sẽ thi đấu giao hữu với Ấn Độ và Lebanon vào tháng 10 tới. Nếu HLV Park Hang Seo dẫn dắt đội tuyển Ấn Độ, đây sẽ là cuộc đối đầu thú vị.

베트남 축구국가대표팀은 오는 10월에 인도와 레바논과 친선경기를 가집니다. 만약 박항서 감독이 인도 대표팀을 이끌게 되면 흥미로운 시합이 될 것입니다.

베트남 축구연맹(VFF)는 10월 피파데이(FIFA DAYS)를 맞아 2024년 국제 3국대회를 개최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대회에는 베트남 대표팀(세계 116위)와 초대 손님으로 인도(세계 124위)와 레바논(세계 117위)가 참가합니다.

예상 일정에 따르면 베트남은 10/9 인도에 만납니다. 인도는 10/12 레바논을 만나고, 베트남은 10/15 레바논을 만납니다.

베트남 축구연맹이 3국대회 경기장소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지만, 호치민시 통녓 경기장에서 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호치민시 여자 클럽이 2025년 아시아 여자클럽 챔피언십 조별리그를 10/6~12에 치르기 때문입니다.

*7/3이 인도의 새 감독 지원 마감일이라서 이런 기사가 나오긴 했는데, 박항서 감독 소속사 측은 공식 지원도 아직 안해서 할지 안할지 고민해봐야 한다고 하긴 했습니다...(하기 이전 기사 참고)

베트남 언론에도 다 번역되어 퍼진 이야기라 모르진 않을 텐데, 일단 '박항서'키워드가 인기인데다, 하겠지~싶은 마음에 지원을 기정사실화해서 그냥 쓰고 있는 듯합니다.(결국 지원했는지도 공개되지 않음)

여튼 만약 되면 아세안 컵(구 AFF컵) 출전을 두고 경쟁하는 재미있는 광경이 되긴 하겠네요.

이전 기사: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493405698

박항서 감독, 인도 축구국가대표팀 지원
박항서 감독, 인도 축구국가대표팀 지원

#베트남주요뉴스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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