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회 #베트남현지최신이슈 를 #큐레이션 #요약 해드립니다.
6월17일 베트남 신규감염 723건으로 전부 국내감염이며
하노이Hà Nội (142), 푸토Phú Thọ (50), 응에안Nghệ An (37), 라오까이Lào Cai (32), 빙푹Vĩnh Phúc (29), 다낭Đà Nẵng (28), 꽝닝Quảng Ninh (27), 옌바이Yên Bái (27), 호치민시TP. Hồ Chí Minh (24), 뚜옌꽝Tuyên Quang (24), 박닝Bắc Ninh (22), 남딩Nam Định (19), 타이응우옌Thái Nguyên (17), 트어티엔훼Thừa Thiên Huế (17), 꽝빈Quảng Bình (16), 타이빙Thái Bình (16), 화빙Hòa Bình (15), 박장Bắc Giang (14), 흥옌Hưng Yên (13), 하남Hà Nam (13), 닝빙Ninh Bình (12), 박깐Bắc Kạn (12), 까오방Cao Bằng (11), 하장Hà Giang (11), 랑선Lạng Sơn (9), 하이퐁Hải Phòng (9), 선라Sơn La (9), 하이즈엉Hải Dương (8 ), 동탑Đồng Tháp (8 ), 럼동Lâm Đồng (7), 타인화Thanh Hóa (6), 꽝찌Quảng Trị (5), 라이처우Lai Châu (5), 빈딘Bình Định (5), 디엔비엔Điện Biên (4), 빈프억Bình Phước (4), 바리아붕따우Bà Rịa - Vũng Tàu (3), 빈롱Vĩnh Long (2), 벤쩨Bến Tre (2), 카인화Khánh Hòa (2), 푸옌Phú Yên (2), 동나이Đồng Nai (1), 빈퉌Bình Thuận (1), 꽝응아이Quảng Ngãi (1), 꽝남Quảng Nam (1), 박리에우Bạc Liêu (1)순입니다.17일 꽝닝 성 보건부가 760건을 추가 등록하였습니다.
그중 624건이 지역사회내 감염이며 전일대비 51건 감소했습니다. 박닝 -20, 다낭 -20, 하이퐁 -11, 푸토 +22, 트어티엔훼 +17, 박장 +9건입니다.
#주베트남한국대사관 특별안전공지 https://overseas.mofa.go.kr/vn-ko/brd/m_22871/list.do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관 생활/안전공지 https://overseas.mofa.go.kr/vn-hochiminh-ko/brd/m_4041/list.do
#뚜오이쩨 Tuổi Trẻ 가장많이본기사 3위
9 tiếp viên hàng không Vietnam Airlines bị Úc xét hỏi vì mang nhiều tiền mặt
베트남항공 승무원 아홉 명, 호주에서 많은 현금소지로 조사 받아
17/06/2022 20:01 GMT+7
Trao đổi với Tuổi Trẻ Online, một lãnh đạo Cục Hàng không Việt Nam cho biết theo thông tin ban đầu mà cơ quan này nhận được, 9 tiếp viên bị nhà chức trách của Úc xét hỏi vì mang nhiều tiền mặt thuộc tổ bay của Vietnam Airlines.
뚜오이쩨 온라인 인터뷰에서 베트남 항공국은 받은 초기 정보에 따르면 베트남항공 항편의 승무원 아홉 명이 많은 현금을 소지한 혐의로 호주 당국에게 심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선 호주의 7뉴스 통신은 호주 국경경비대와 호주경찰의 급습에 한 항공사 승무원 아홉 명이 당국에 구금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아홉 명은 6만 호주달러(약 9억6천만 동=한화 5370만원)를 소분하여 수하물에 숨긴 돈세탁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뉴스에는 승무원 명단과 항공사가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정확히는 5월23일 VN780편 호치민발 호주 멜버른행에서 승무원 11명 중 9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8명은 바로 복귀하고 1명(응우옌 브엉 프엉 아잉 Nguyễn Vương Phương Anh)만 계속 취조한 후 25일 베트남으로 복귀했습니다.
*그러나 18일 18:35 추가보도에도 그 이상의 사실이 나온 바가 없으며, 항공국도 당시 받은 정보가 없었으나 이번 언론 보도로 알게 되어 공식보고서를 요청한 상태라고 합니다.
댓글이 재미있는데, '이 승무원들은 아마 인당 1만 호주달러까지 괜찮다는 것을 몰랐을 겁니다. 그래서 그들은 나눠 많은 곳에 숨겨 호주 당국의 의심을 받았을 겁니다'
'1만 호주달러 혹은 이에 상응하는 금액을 들여오면 신고해야 합니다. 6만 호주달러, 9명, 인당 약 7천 호주달러, 신고 필요없음'
그래도 승무원들인데 그런 걸 몰랐을까 궁금하네요. 단순 해프닝 같기도 하고.
#북부 #하노이 시 thành phố Hà Nội
Văn Miếu chật kín sĩ tử cầu may trước kì thi
문묘, 시험 앞두고 운세 비는 수험생 만원
17/6/2022, 16:30 (GMT+7)
Hàng nghìn sĩ tử đến Văn Miếu Quốc Tử Giám thắp hương, cầu xin may mắn trước kỳ thi tuyển sinh vào lớp 10 diễn ra vào 18-19/6
수천 명의 수험생들이 6월18일~19일에 열리는 10학년 고등학교 입학시험 전에 향을 피우고 행운을 빌러 국자감 문묘에 옵니다.
*제단에 올리는 물건은 입시 형태에 따라 조금 다양한 것 같네요.. ㅎㅎ 이과면 계산기도 올리고.
https://vnexpress.net/hanoi-metro-lo-160-ty-dong-4477637.html
18/6/2022, 17:47 (GMT+7)
Hanoi Metro lỗ 160 tỷ đồng
하노이 메트로, 1600억 동 적자
Năm đầu tiên vận hành tuyến đường sắt Cát Linh - Hà Đông, Hanoi Metro lỗ 54 tỷ đồng, cộng với các chi phí khác và khoản lỗ năm 2020, lỗ lũy kế là 160 tỷ đồng.
깟링-하동철도 노선 운행 첫해, 하노이 메트로는 540억 동 적자로 2020년 적자와 기타 비용까지 누적 적자는 1600억 동입니다.
방금 발표한 하노이 철도 회사(하노이 메트로)의 2021년 회계감사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사업 매출은 50억 여동, 손실은 540억동에 달한다고 공표했습니다. 깟링-하동 철도 운영시 인건비가 비용의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다만 해당 대중교통은 시에서 가격을 결정하고 보조금을 지급하는 형태지만, 21년 11월 6일 운영 시작 이후 아직 요청이 없어 보조금 미수령 상태입니다. 현재 21년 2개월과 22년에 대한 보조금 요청서 작성 중입니다."
21년 수익에 시 보조금이 추가되면 재정상황은 확실히 지금과 다를 것입니다. 보조금은 미보장 수익으로 인한 부족을 메울 뿐만 아니라 규정에 따른 고정 수익도 있습니다."라고 하노이 메트로는 설명합니다.
현재 8천동~1만5천 동의 가격으로 하루 정액은 3만동, 월 정액은 20만동, 공단 근로자와 학생(대학생까지)은 10만동입니다.
공단 외부 업체 직원은 단체 구매 시 월 14만 동이 적용됩니다.
하노이 메트로는 21년 11월부터 22년 5월까지 6개월만에 전노선이 316만 명을 운송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승객량은 초기와 거리두기기간 대비 2.5배 증가했습니다. 매일 2만1천~2만2천 명이 이용하며 주말에는 2만5천~3만명이 이용하고, 연휴에는 4만명이상으로 늘어 5월1일에는 5만명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대중교통이 적자인 건 한국도 같고, 초기 목적이 대중교통 활성화였는데 시민 이용률만 높다면 큰 문제까지는 아니죠.
#VTV 가장많이본기사 1위
Hơn 7 năm tù cho kẻ đánh con gái tử vong trong lúc dạy học
공부 중 딸 때려 숨지게 한 남성, 징역 7년 이상
17/06/2022 21:17 GMT+7
Nghe vợ nói con gái không tập trung học, mải xem tivi, Công bực tức đánh nhiều nhát khiến cháu bé chấn thương, tử vong trên đường đi bệnh viện.
아내가 딸이 공부에 집중하지 않고 티비를 본 다는 말을 들은 꽁은 화를 내며 수차례 때려 아이를 상처입히고 병원 이송 중 사망하게 만들었습니다.
21년 9월 16일 오후 피고 레 타잉 꽁(Lê Thành Công, 1978년 생, 박뜰리엠군 쒄딩동 거주)은 딸 LHA양(6세)이 자택수업을 하던 중 집중을 못하자 딸의 손, 발, 엉덩이, 등을 대나무 막대로 때렸습니다. 부엌에서 아내가 최근 A양이 수업에 집중하지 않고 티비를 본다는 이야기를 하자 꽁은 더욱 속이 상했습니다. 꽁은 40cm길이의 빗자루를 들고 거실에 엎드리게 한 후 수차례 때렸습니다. 이를 본 아내는 그만 때리게 하고 A양에게 먹을 것을 주었습니다.
당일 오후 아이 엄마가 아이를 확인하니 열이 나서 해열제를 먹이니 구토를 했습니다. 이후 부부는 아이를 병원으로 데려갔으나 국립소아병원에 입원하기 전에 숨졌습니다.
6월17일 박뜰리엠군 인민법원은 1심재판에서 형범 제 134조 4항에 따른 '고의 상해죄'로 7년 3개월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과한 교육열이 부른 참극이네요.
#북부 #하이퐁 시 thành phố Hải Phòng
https://zingnews.vn/co-gai-tang-ao-mua-che-o-cho-cu-ong-nhat-ve-chai-giua-mua-lon-post1327668.html
Cô gái tặng áo mưa, che ô cho cụ ông nhặt ve chai giữa mưa lớn
폭우 속 공병 줍는 노인에게 우비 주고 우산 씌워 준 여성
18/6/2022 18:08 (GMT+7)
Thấy cụ ông đi dưới mưa với đồ đạc lỉnh kỉnh mà không có gì che chắn, Minh Trang chạy theo tặng ông chiếc áo. Hành động của cô khiến nhiều người ấm lòng.
비 막을 것 하나 없이 빗속을 가는 노인을 본 밍 짱은 노인에게 달려가 우비를 건넸습니다. 그녀의 행동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만들었습니다.
6월2일 저녁 22시경 팜 득 아잉(Phạm Đức Anh, 24세)씨는 하이퐁시 레천군 하이바쯩로에서 축구를 보며 커피를 마시는 중이었습니다.
"그 때 갑자기 호우가 내렸는데 저는 한 노인이 길에서 폐품을 줍다 제때 피할 곳도 없는 것을 봤습니다. 한 옷가게 여자가 우비를 쥐고 달려와 노인이 옷을 입을 때까지 우산을 씌워주었습니다. 그녀는 노인이 우비를 다 입을 때까지 도운 후 떠났습니다. 따뜻한 느낌이 들어 녹화해서 온라인에 올렸는데, 영상이 좋은 반응을 얻을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라고 그 남성은 징뉴스에 말했습니다.
영상속 여성은 하이바쯩로의 옷가게 점원인 응우옌 티 밍 짱(Nguyễn Thị Minh Trang, 25세)입니다.
징 뉴스의 취재에서 짱 씨는 15시에서 22시 근무를 마치고 귀가 전 잔업을 처리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저는 그 분에게 묻지도 않고 그냥 조심히 가시라고만 했어요. 매우 친절하셨고 제게 고맙다고 하셨어요."라고 그녀는 떠올렸습니다.
"그날 이후 같은 가게에서 일하는 언니들 말고는 뒤에서 찍은 영상이라 알아보는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좋은 일을 모두에게 전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의미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틱톡영상은 조회수 7만7천, 댓글 1029개를 기록했습니다.
#남부 #호치민 시 thành phố Hồ Chí Minh
https://zingnews.vn/video-nam-thanh-nien-tu-vong-trong-quan-ca-phe-o-tphcm-post1327590.html
Nam thanh niên tử vong trong quán cà phê ở TP.HCM
호치민시 한 카페에서 사망한 남청년
18/6/2022 15:56 (GMT+7)
Nam thanh niên đang uống cà phê trên đường Nguyễn Văn Công, quận Gò Vấp (TP.HCM), bất ngờ gục xuống đất tử vong sau tiếng sấm sét.
호치민시 고법군 응우옌반꽁로에서 커피를 마시던 남청년이 천둥이 친 후 바닥에 쓰러져 사망했습니다.
32세 T씨(빈퉌 성 출신)는 3동의 아파트 건물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 사이 밖은 비가오고 천둥이 치고 있었습니다. 큰 천둥이 치자 T씨는 땅에 쓰러졌습니다.
그는 사람들에 의해 응급실로 이송되었으나 숨졌습니다.
*18일 오후 고법군 공안이 수사중이라는데, 번개라도 맞은 걸까요...
공오균 감독이 베트남에 온 후 자신의 취미와 가족 근황에 대해 짧게 인터뷰를 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하기 SNS에서도 확인가능합니다.
#카톡(kakaotalk) 속보및질문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lygFyqc (8~18시사이 입장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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