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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5월하노이관광매출 #학부형회비안내서친구먹는것지켜본학생사건

2024.05.29 | 조회 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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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각 지역별 뉴스>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461752572

28/05/2024 17:09 GMT+7

Du lịch Hà Nội thu hơn 9.000 tỉ trong tháng 5-2024

하노이 관광 수입, 2024년 5월 중 9조 동(4500억 원)이상

Doanh thu du lịch đạt hơn 9.000 tỉ trong tháng 5 và trên 45.800 tỉ trong năm tháng đầu năm là những con số mới được Sở Du lịch Hà Nội công bố.

관광매출 5월 내 9조 동(4500억 원) 이상, 올해 첫 5개월간 45조8천억 동(2조2900억 원)이상이 하노이 관광부에 의해 새로 발표된 수치입니다.

5/28 오후, 하노이 관광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5월에만 수도 하노이 방문 총 관광객 수는 237만 명에 달하여 작년 동기 대비 16.6% 증가했습니다.

외국인 방문객 수도 49만6500명이라는 인상적인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5월 중 관광매출은 9조 동 이상에 달했습니다.

 

현재, 첫 5개월간 관광 총 수입은 45조8560억(2조2928억 원)에 달하여 2023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습니다. 2024년 상반기 동안 하노이 방문 관광객 총 수는 1405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외국인 방문객 수 314만 명(그 중 숙박객 221만 명), 내수 관광객 103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2024년 5월(역주:원문에는 2025년으로 오타)의 호텔 평균 객실 사용율은 2024년 4월 대비 1.7% 감소했습니다.

하노이는 현재, 7만1천여 개의 객실을 가진 3760개 숙박업소가 있고, 그 중 1~5성 등급을 받은 호텔과 아파트 단지가 607개로, 등급이 있는 호텔과 아파트는 전체 총 숙박업소 수의 16%를 차지하고, 총 객실 수의 37%를 차지합니다.

 

하노이 현지는 요식업 서비스업체 43곳, 쇼핑 서비스 업체 41곳, 오락 여가 서비스 업체 7곳, 헬스케어 서비스 업체 2곳이 관광객 서비스 기준을 인증받았습니다.

 

하노이 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첫 5개월간, 시 관광부는 검사단 3개를 배치, 단체 84개와 개인 31개를 검사하고 단체 8개와 개인 10개 위반을 적발했습니다. 위반한 각 업체와 개인은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관광서비스 품질에 대한 클레임과 상담지원을 받고, 관광정보 답변을 받으려면, 관광객은 핫라인 1800556896으로 직접 전화하여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뚜오이쩨에선 빠져있지만, 비슷한 다른 기사들은

2024년 호찌민 주석 묘(Lăng Chủ tịch Hồ Chí Minh) 방문객에게 남부해방일 혹은 베트남독립일(4/30)과 국제노동절(5/1), 호찌민 주석 생일(5/29)[역주: 그 외는 국경절(9/2)]에 식수와 우유, 바잉미(반미) 8만 개를 증정했으며, 이게 하노이의 애정을 표하는 행사였다

고 하는 구절도 있습니다. 저 개인은 뚜오이쩨가 빼길 잘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북부 #하이즈엉 성 tỉnh Hải Dương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461791520

Toàn cảnh vụ mẹ không đóng 100k quỹ phụ huynh, con phải ngồi nhìn các bạn ăn liên hoan: Lỗi tại ai?

학부형회비 10만 동(5천원) 안내서, 파티에서 친구들 먹는 것 아이가 앉아 지켜봐야 했던 사건: 누구 잘못?

00:02 28/05/2024

Vụ việc mẹ không đóng quỹ phụ huynh, con phải ngồi nhìn các bạn ăn liên hoan đang thu hút sự quan tâm của dư luận những ngày gần đây.

엄마가 학부형 회비를 내지 않은 자녀가 반 친구들 파티하는 것을 앉아 바라본 사건이 최근 며칠간 여론의 관심을 끄는 중입니다.

학부형 위원회의 학년 학부형의 회비 결산
학부형 위원회의 학년 학부형의 회비 결산


5/25, 학부형 회비 지급 문제에 대한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의 '폭로'글이 SNS에서 논란이었습니다.

알려지기로는, 이 분 자녀의 학년은 2종류의 회비 '학년 회비'와 '학부형 회비'가 있지만, 어머니는 학부형 회비는 강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학년 회비에만 참가했습니다.

 

이전까지 아무 일 없었지만, 여름 방학 전 학급 파티를 하면서 학부형 회비 인당 10만 동(5천 원)을 내지 않아서 파티 동안 그녀의 아이는 앉아서 반 친구들이 먹는 것을 지켜만 봐야 했습니다.

집에 온 아이는 이렇게 묻습니다.

"엄마, 다음에 2학년 되면, 저도 파티에서 먹을 수 있어요?"

이는 그녀를 안타까우면서 화나게 만들어, 학년의 여교사와 학부형들을 폭로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분노 상태를 표시한 그녀는 학급의 잘로 메신저 단톡방에서 다른 학부모와 다툰 대량의 채팅 내역도 공개했습니다. 다른 학부모는 학부형 회비가 옵션이라서 안냈다고 주장하면, 다른 학부모들 31명은 내는데 이 사람만 안내고 있는데 '본인을 다시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회비가 바닥났는데, 돈을 더 안내면, 아이들 파티 주최비는 어디서 날까요.

 

이 이야기가 SNS에 올라온 후 많은 다툼과 함께 '여론의 소동을 만들어 냈습니다.'

많은 이들은 어머니가 그런 식으로 인터넷에 모든 일을 끌어오면 안된다고 여깁니다. 학부모 회비가 고작 10만 동이라 많지도 않은 건 말할 것도 없고, 너무 비판만 하면 자신의 자녀만 힘듭니다.

반대로, 10만 동은 작지만 그래도 돈이라 여기는 누리꾼도 많습니다. 또, 배식하는 교사와 어른들 모두 좀 요령있게 아이가 지켜보는 대신 나중에 아이 부모와 논의할 수 있었습니다.

 

교육훈련부, 확인에 들어가(Bộ Giáo dục và Đào tạo vào cuộc xác minh)

"교육훈련부는 정보를 파악 검토하고 만약 실재하면, 어느 지역, 어느 학교 반에서 발어졌는지 구체적인 보고를 요구할 것입니다."라고 교육부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취재 과정 후, 하이즈엉 성 잘록(Gia Lộc, Hải Dương)현 잘르엉(Gia Lương) 초등학교 1학년 C반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확인되었으며, 학생 N은 유일하게 학년 파티에서 식사를 못한 학생입니다.

잘르엉 초등학교 교장 성명(Hiệu trưởng trường Tiểu học Gia Lương lên tiếng)

5/24, 전찌 사에 팜 티 리(Phạm Thị Lý) 교장은 5/24 학부모와 1학년C반 담임 여교사가 학생 연말파티 주최에 협조했다고 말했습니다. 학부형회는 담임을 통해 기부액과 시간장소들을 공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32명 학부모 중 31명이 파티 비용을 냈고, 단 1명만 내지 않았습니다. 그 후 학부모 위원회는 감자튀김과 소시지가 포함된 치킨 31인분(1인분당 4만 동=2천 원 상당)을 구입하고, 남은 회비는 연말 학생 격려포상금으로 쓰기로 했습니다.

N은 여전히 사탕과 빵, 케이크는 먹지만 다른 친구들처럼 치킨세트는 먹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파티 중 두 친구가 N에게 치킨을 줘서 같이 먹었습니다.

 

팜 티 리 교장은 담임과 학부모회가 융통성이 없었다고 인정했습니다. 학교측은 담임교사에게 교훈을 얻길 요구했습니다.

 

*이후 요약

5/26 오전 학부형 간담회에서 응우옌 티 후옌(Nguyễn Thị Huyền) 담임교사는 모든 학부형에게 부족한 점을 설명하고 인정.

"어머니가 학부형 회비를 안내서 N학생이 친구들이 파티 음식 먹는 것을 앉아 지켜보는 일은 없었다'고 강조.

 

*다들 먹는데 나만 못먹으면 서러운 것은 만국공통이겠지만, 이 사건은 며칠에 걸쳐 많은 기사를 쏟아냈습니다.

이 사건은 이후 사설 '닭다리를 못 먹은 아이'로도 거론되며,

베댓은 '담임은 그저 조력자였을 뿐 사과할 입장이 아니다', '그 어머니가 폭로라고 올린 것이 문제다', '돈 내지 않고 음식을 요구하는 것은 일하지 않고 타인처럼 급여와 복지를 요구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10만 동은 큰 금액이 아니고 어려운 형편도 아닌데, 32명 중 혼자 안내고 온라인에서 울고 있으면 정말 낯가죽이 두껍다'는 댓글들이 나옵니다.

일단 '교사를 끌어들이지 말라'는 건 다들 같고, '충분한 합의없이 돈 기준으로 배분할 거면 하지 마세요. 교사는 단지 손님입니다.'라는 사설 속 문장이 좋았다는 글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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