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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5/2024 06:50 GMT+7
Campuchia đổi tên đường ở Phnom Penh thành 'đại lộ Tập Cận Bình'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도로명 '시진핑 대로'로 변경
Thủ tướng Campuchia Hun Manet đã dự lễ đổi tên đường tổ chức tại Cung Hòa bình ở thủ đô Phnom Penh trong ngày 28-5.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가 5/28, 수도 프놈펜 평화궁에서 개최된 도로 개명식에 참석했습니다.
5/29 크메르 타임스 신문에 따르면, 캄보디아 정부는 캄보디아와 중국간 결속과 경제파트너 관계 등의 강화에 일조한 사람인 시진핑 중국 총서기장이자 국가주석을 기리기 위해, 프놈펜 3번 도시벨트의 이름을 '시진핑 대로'로 공식 개명했습니다.
개명된 새 도로는 중국 정부의 우대 자본과 캄보디아 정부의 지원금에서 나온 2억7300만 달러 경비로 건설되었습니다. 이 대로는 프놈펜의 포센체이 구 짜옴짜오 3동(Chaom Chau III, Por Senchey)의 4번 국도와 껀달(Kandal) 주 끼은 스와이(Kien Svay)구의 1번 국도를 연결합니다.
중국 상하이 건설이 시행한 이 공정은 2019년 1/14에 시작, 2023년 7월에 준공되었습니다. 4개의 고가와 교량 8개를 포함, 프놈펜의 15km, 껀달 주 38km를 통과합니다.
총 길이 53km의 이 프로젝트는 교통 원활과 무역 촉진, 주변 개발 조성에 일부 기여합니다.
크메르 타임스에 따르면, 5/28 수도 프놈펜의 평화궁에서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왕 웬티엔(王文天, 베트남어: 브엉 반 티엔Vương Văn Thiên) 주캄보디아 중국대사가 참석하여 개명식이 거행되었습니다.
페이스북에 글을 쓴 훈 마넷 총리는 '중국이 개명을 찬성했다'고 강조하며, 이 일이 '캄보디아와 중국 간 변치않는 우호에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고 단언했습니다.
캄보디아 왕립 아카데미의 국제관계 연구소 낀 피어(Kin Phea) 소장에 따르면, 캄보디아가 개인이나 국가명을 따서 명명하는 것은 그들에 대한 큰 존경과 명예를 기린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는 양국간의 더 많은 새로운 관계에 기여할 것이고, 시진핑 씨는 사실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동시에 지금은 캄보디아-중국 인적 교류의 해라서 더 많은 중국인이 캄보디아를 방문하여 많은 경이를 탐험하길 바랍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낀 피어 소장은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일본까지 포함한 캄보디아의 다자외교 정책을 주장하는 편인 듯합니다.
사실 캄보디아 일이지만, 베트남에서 캄보디아-중국 관계 심화에 관심이 많은 듯 해서(일단 저부터 기사 제목보고 빵 터져서 번역하기로 결정했지만)
베트남 국영신문들 같이 국제 기사 댓글이 제한되는 곳 말고, 페이스북에서 기사의 베트남인 반응을 확인해 봤습니다.
<베트남 각 지역별 뉴스>
#북부 #하노이 시 thành phố Hà Nội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462770543
Cô gái "bùng tiền" bò Wagyu, tôm hùm ở Hà Nội: Dân mạng tìm ra hàng loạt lần "ăn quỵt" khác, toàn chọn nhà hàng cao cấp và đắt đỏ
하노이에서 와규와 랍스터로 '돈 태운' 여성: 누리꾼들, 전부 고급의 비싼 레스토랑만 고른 다른 대량'먹튀'들 찾아내
12:15 29/05/2024
Vì đi ăn nhà hàng mà không chịu trả tiền quá nhiều lần, cư dân mạng đã gọi cô gái này là "thánh ăn quỵt".
레스토랑에 가서 너무 여러번 돈을 안 냈기 때문에, 누리꾼들은 이 여성을 '세인트 먹튀'라고 불렀습니다.
최근 하노이의 5성급 호텔 레스토랑에서 한 여성이 주문했지만, 결제를 거부한 사건이 누리꾼들을 그치지 않고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공유된 소식들에 따르면, 여성은 레스토랑에 들어갈 때 메뉴를 달라고 하며 와규 A5급, 통 랍스터, 독일 와인, 과일 등이 포함된 고급 요리들을 주문했습니다. 총 결제금액은 1110만 동(55만5천 원)입니다.
식당 관계자는 이렇게 밝혔습니다.
"막 들어왔을 때, 그녀는 럭셔리하게 입고 예의있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가게가 문 닫을 준비를 할 때 직원이 결제 영수증을 인쇄하자, 이 여성은 '해맑게 말하며 아무런 개인 신분증을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이 소식과 그녀의 사진이 공유되자마자, 누리꾼들은 이 여성의 다른 매우 많은 이미지와 영상을 바로 발견했습니다. 그 안에는 거의 모두 이 여성이 식사를 했지만 지불을 거부하는 영상이 있었습니다. 말하는 방식이 각 업장을 무력하게 하여, 더 문제 삼지않고 포기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침부터 밤12시까지 앉아, 자신이 레스토랑 주인이라 말해(Ngồi từ sáng tới 12h đêm, nói rằng mình là chủ quán)
한 영상에서 이 여성은 밤 12시 가까이 되서 호텔 레스토랑 서비스를 이용하러 왔고, 폐점 시간이 약 1시간 지났음에도 여전히 지불을 거부했습니다. 이야기 중 직원이 이 손님이 아침부터 앉아 있었고, 여전히 대금 지불을 거부한다고 하고 결제를 요구할 때 그녀는 "누나가 여기 주인이야", "누나는 너희들 상사야" 등과 같은 상당히 이해하기 어려운 말들을 했습니다.
한 매니저가 해결하려고 온갖 설득을 해봤으나, 실패하고 결제 거부를 받아들였습니다. 이 생각을 들은 그녀는 즉시 일어나서 바로 돌아갔습니다.
레스토랑 주인에게 밥을 솔직하게 '부탁'(Thẳng thắn "xin" chủ quán bữa ăn)
또 한 번은 하노이 하동 군(quận Hà Đông)의 레스토랑에 가서 매장에 계속 달라붙는 '수법'으로 직원과 레스토랑 주인이 뭘해도 돈을 내지 않았습니다.
이 여성은 계속 당당하게 말합니다:
"저 그냥 오늘 밥 달라고 부탁하려 왔어요."
이것이 가게 주인을 매우 화나게 하지만, 결제를 요구할 때마다 '해맑은' 말투가 또 주인을 무력하게 만듭니다.
'가족'이 이체했지만, 증명할 수 없다고 말해(Bảo rằng "người nhà" đã chuyển khoản nhưng không chứng minh được)
하노이 환끼엠 군의 한 레스토랑에서 이 여성은 총 1백만 동(5만 원) 넘는 음식을 시킨 후, '가족'이 이체해서 결제 했지만 지불했음을 증명할 사진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직원이 설득하려고 노력하자, 손님은 내일 자신이 다시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결제 거부하고 이해못할 이야기 계속 해(Không chịu thanh toán và liên tục nói chuyện khó hiểu)
다른 레스토랑에선 계속 결제를 거부하여 직원이 이야기할 때, 이 손님은 매우 이해하기 어려운 말들로 대답했습니다. 이 역시 가는 레스토랑의 매번 결제 상황에서 자주 쓰는 방식입니다. 매번 다른 이야기 임에도 공통점은 모두....이해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식당주인, 빚 까기위해 설겆이 요구, 계속 주인에게 같이 설거지 하자 '꼬드겨'(Chủ quán yêu cầu rửa bát trừ nợ, liền "rủ" luôn chủ quán rửa cùng)
다른 한 번(2023년 8월)은 이 여성이 한상 요리를 시켰지만, 지불을 거부하고 9시부터 새벽 2시까지 앉아 있었습니다.(주인의 말에 따르면) 주인이 생각해낸 조치는 밥 값을 까기 위해 청소와 설거지를 하는 것인데, 이 여성은 주인에게....자신과 같이 설거지를 해야 비로소 하겠다고 요구했습니다.
와규 소고기 먹고 돈 떼먹은'여성' 정신병원 치료 이력 있다는 소식 등장: 누리꾼 즉시 두 패로 갈려
14:45 29/05/2024
'와규 소고기' 사건 이전에도 이 여성은 하노이의 여러 레스토랑과 식당에서 많은 돈을 태웠다고 고발된 적 있었습니다.
2023년 8/26에는 식당 주인에게 '언니, 저 밥 주세요. 저 애를 배서 매우 피곤해요"라고 계속 요청했습니다.
한동안 요구한 후 해결되지 않자, 주인은 그녀를 내보내기로 했습니다.
2021년에 한 식당에서 6백만 동(30만 원)을 태운 이 여성을 폭로했었습니다. 게시물에 따르면, 해결을 위해 지역 공안을 부른 후 식당 축은 이 손님이 정신질환이 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 상황도 관할부대가 민사사건으로 처리하게 되었습니다.
(역주:업주가 직접 소송하는 수 밖에 없다는 말)
이는 먹튀 전문 여성을 만난 많은 불행한 레스토랑과 식당 중 하나에 지나지 않습니다. 각각의 레스토랑마다 그녀는 모두 자신이 먹튀하는 이유를 다르게 내놨습니다.
심지어 자신을 '화폐 발행인'이라 칭하며, 현재 국가 기관의 요직에 있어서 매장직원이 요구할 권한이 없다고 합니다. 또 현금을 안 쓴다거나 계좌이체만 하거나, 이체할 휴대폰이 없다거나 계산을 전부 동전으로 할 것이라고 합니다.
여성, 2023년에 가족들이 찾는다는 소식 올린 적 있어(Cô gái từng được gia đình đăng tin tìm kiếm vào năm 2023)기재된 조사에 따르면, '세인트 먹튀'로 명명된(역주: 먹튀 핫걸이라고도 함) 이 여성은 NTT(1993년 생, 빙푹 성 빙뜨엉 현 빙즈엉 마을xã Bình Dương, huyện Vĩnh Tường, tỉnh Vĩnh Phúc 거주)입니다.
이전 2023년 3월, 빙뜨엉 현 빈즈엉 마을 공안은 이 여성을 찾는 공지를 올렸습니다. 공지 내용에 따르면, T라는 이름의 여성은 빙푹 성 정신병원에서 우울증 치료 이력이 있고, 의사는 자택 치료 및 관리를 위해 가족에게 보냈습니다.
그러나 귀가 후 가족이 신경 쓰지 않을 때 T는 가출했고, 가족들이 연락이 안되어 수색 공지를 올려달라고 관할기관에 부탁해야 했습니다.
이 후 그녀의 개인정보가 SNS에 공유되었다고 알려졌으며, 그녀의 가족도 한 대형 페이스북 페이지 관리자 팀에게 연락해 SNS에 T의 개인정보와 병력을 올리지 말라고 부탁했습니다.
누리꾼 의견 갈려(Dân mạng đưa ý kiến trái chiều)
많은 이들은 그녀에게 동정을 표했고, 가족들이 데려가 지속적인 치료를 하기를 바랐습니다. 동시에 또 다른 많은 이들은 이전 먹튀한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가족들이 피해 식당에 연락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경제가 어려운데 식당 직원이 메꿔야 한다면 너무 불공평합니다.
또, 많은 이들이 병력에 의지해 도처에서 먹튀하고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고 유유히 떠나는 것이 너무 화가 난다고 분노를 표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얼마나 많은 다른 '세인트 먹튀'가 나타날지 모릅니다.
현재 이 여성이 실제로 정신질환자인지 여부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식당에서 먹튀하고, 욕을 하고 다투는 행동은 여전히 불만 여론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냥 흥미로워서 사건을 하나 읽다가 점점 피해사실이 늘어나니 이것도 엄연한 범죄인데 동정론만으로는 힘든 상황이 되네요. 그것도 서민 식당도 아니고 전부 고급 식당이라 피해액이 적지도 않고. 모방 범죄가 걱정되긴 합니다. 이렇게 이슈가 된 이상 공안도 조치를 안 할 수는 없을 듯합니다만...
잠시 생각을 해봤는데, 저도 그녀를 이길 방법을 생각 못했습니다.
#북부 #타이빙 성 tỉnh Thái Bình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462950212
29/05/2024 21:04 GMT+7
Một trẻ mầm non chết, nghi bị bỏ quên trên xe đưa đón
사망한 유치원생 1명, 셔틀버스 방치 의심
Đến 20h30 ngày 29-5, cơ quan chức năng của Thái Bình vẫn đang khoanh vùng hiện trường chiếc xe đưa đón trẻ thuộc Trường mầm non Hồng Nhung cơ sở 2 ở TP Thái Bình có trẻ tử vong, nghi do bị bỏ quên trên xe.
5/29 20:30까지 타이빙 관할기관은 차안에서 방치되어 사망한 것으로 의심되는 타이빙 시 홍늉 유치원 2호점 소속 유치원생 셔틀버스 현장을 여전히 제한 중입니다.
5/29 저녁 뚜오이쩨 온라인과 인터뷰한 타이빙 성 타이빙 시 푸쒄 마을(xã Phú Xuân, TP Thái Bình, tỉnh Thái Bình) 응우옌 반 타이(Nguyễn Văn Thái) 당 서기는 현재까지 공안기관이 계속 차에 방치된 홍늉 유치원 셔틀버스 주변을 제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전 주민들이 5/29 푸쒄 마을의 홍늉 유치원 지역에서, 하루 종일 셔틀버스에 방치된 유치원생 1명을 발견했습니다.
"오후가 되어 학부형이 찾으러 왔을 때, 아이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 여교사들과 학교측이 찾으러 다녔습니다. 그 후 모두가 차 문을 두드리고 위급항 상태의 아이를 응급 이송해야 했습니다."라고 한 주민이 말했습니다.
뚜오이쩨 온라인이 제보받은 최신 정보로는 아이가 위독한 상태로 입원했으며, 현재 타이빙 성 종합병원 영안실로 이송되었습니다.
주의할 점 하나는 금일 타이빙 시와 북부 각지의 날씨가 상당히 높아서, 기상기관의 예보에 따른 최고 기온은 36도지만 실제 실외 온도는 더 높았습니다.
베트남통신사에 따르면, 5/29에 밝힌 초기 정보에 여교사 QA는 TGH학생(2019년 생, 타이빙 성 부트 현huyện Vũ Thư, tỉnh Thái Bình 거주)를 포함한 유치원생을 집에서 홍늉 2 유치원으로 등교하는 일을 했습니다.
당일 오후, H학생의 친지가 데리러 왔는데 아이가 안보여서 학교 측에 말하고, 동시에 H를 찾아보니 아이가 아직 통학버스에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타이빙 성 종합병원으로 응급이송했음에도 불구, 아이는 사망했습니다.
푸쒄 마을 인민위원회 임원은 H의 어머니가 해외 파견근로를 나가서 현재 외할머니와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타이빙 성 관할기관은 사건을 계속 확인, 수사, 규명 중입니다.
5/29 저녁, 홍늉 유치원 2호점은 문이 닫혀있고, 밖에는 일부 주민과 학부형들이 모여 있습니다. 그 부근에는 홍늉 유치원이란 교지가 붙은 빨간색 36인승 학생버스가 하차 문이 부서진채 도로에 주차되어 있습니다.
*아...정말 아이도 안타깝고 큰일이네요. 여교사도 졸지에 살인자가 되버렸는데...
베댓은 '너무 책임감이 부족해요, 이런 사건이 한번 있었는데, 지금도 아직 반복되네요.'라고 비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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