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ân hàng đồng loạt tăng lãi suất, gửi tiền tại ngân hàng nào đang có lợi nhất?
은행 동시 금리인상, 어디 은행 예금이 가장 좋나
26-12-2021 - 15:57 PM
최근 며칠 간 전국의 많은 은행이 예금금리를 조정했습니다. 구체적으로, 테크콤 뱅크(Techcombank)의 최근 금리표는 조정전 대비 약 0.2~0.4% 인상되었습니다.
많은 중소형 은행은 온라인 정기예금 금리를 연 7~8%까지 인상했습니다.
남아 뱅크(NamABank)는 12월15일부터 신규 금기표가 적용되며 16개월 이상 예금의 최고 금리는 연 7.4%로 최저금액 요구가 없으며 이전 대비 연간 0.3% 올랐습니다.
온라인 예금 7%이상은 SCB같은 다른 은행에도 연 7.15%가 있으며, 18개월 이상으로, 큰 금액의 예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한편 테크콤뱅크나 MSB같은 일부 은행은 연 7%의 최고금리지만 예치금 수천억 동을 요구합니다. CB뱅크, 끼엔롱뱅크(Kienlongbank), 비엣뱅크(VietBank)와 같은 은행은 연 6.7~6.9%를 적용하지만 최소금액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은행 빅4에서는 현재 아그리뱅크(Agribank), BIDV, 비엣콤뱅크(Vietcombank)가 연 5.5%의 최고 금리이며 비엣띤뱅크(VietinBank)는 12개월 이상 예금시 연 5.6%입니다.
현재 6개월 최고 이율은 GP뱅크로 6.5%의 만기지급이자입니다.
1개월 단위 최고 금리는 4%로 PV콤뱅크, SCB, GP뱅크 입니다.
전문가들은 22년 초부터 예금 금리가 0.3~0.5% 인상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때 12개월 정기예금 금리는 연 5.9~6.1%수준이 되지만, 여전히 전염병 이전인 연 6.8%보다는 낮습니다.
Góc nhìn chuyên gia: Xác suất giảm của VN-Index vào cuối năm sẽ rất thấp nhưng câu chuyện 1.500 điểm nên "để dành" sang năm 2022
전문가 시각: 연말 베트남 지수 하락 가능성 매우 낮아, 하지만 2022년될 때까지 1500포인트 이야기 '아껴놔야'
26-12-2021 - 17:43 PM
유안타 증권 사장 응우옌 테 밍(Nguyễn Thế Minh)은 가까운 시일 내 2022년 새해 전야 이후 주식 시장이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베트남 지수는 심리적 저항선인 1500포인트를 넘어 22년에는 1600포인트, 더 가면 2022년 중 1800포인트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6차 하락장에서 벗어난 12월24일 주식시장은 양호한 회복세를 보여 베트남 지수는 20.07포인트 오른 1477.03포인트로 마감했지만 여전히 전 주 대비 2.76포인트 소폭 하락세입니다.
아그리세코(Agriseco) 증권 투자 상담 및 분석팀장 응우옌 아잉 콰(Nguyễn Anh Khoa)씨는 시장이 단기, 중기, 장기 3개 기간에서 모두 강세로 복구될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12월31일 마감 시한이 다가올 때 유망주에서 자금 거래에 대한 '루머'가 항상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 외 많은 사람들이 매도세일 것이라고 하지만 전문가 들은 올해 말까지 횡보할 것이라고 보는 편입니다.
베트남의 대형주 업종인 은행과 철강 주의 주가수익비(E/P)가 각각 7%, 15.6%이상으로 높은 수준이고 주가도 바닥이라 매수 가치가 충분히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부동산 관련 주는 바닥을 치고 가격이 동결되었는데,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건설이 지지부진해지자 기대치도 하락했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부동산 E/P는 6%이하로 내려가 은행 금리보다 낮아져서 더이상 큰 매력은 없을 것이고 중소형 주는 가치투자기회는 있지만 위험성이 커서 일시적인 거품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는 평가입니다. 부동산 주는 점차 현실적인 가격이 될 것이라 좋은 재무상태의 기업주에 투자할 필요가 있습니다.
증권 전문가 응우옌 홍 디엡(Nguyễn Hồng Điệp)은 2022년은 포스트 코로나19의 해가 될 것이며, 가장 큰 수혜주는 은행, 증권 및 항구물류일 것이라고 합니다.
https://vneconomy.vn/gia-xang-dau-dong-loat-tang-tro-lai-vao-thoi-diem-cuoi-nam.htm
16:25 25/12/2021
Giá xăng dầu đồng loạt tăng trở lại vào thời điểm cuối năm
연말 휘발유가 동시 상승
E5RON92 휘발유 가격은 현재보다 468동/리터 올라 2만2550동/리터입니다.
RON95-III 휘발유는 494동/리터 올라 2만3295동/리터로 올랐고,
디젤유 0.05S는 245/리터 증가했습니다.
12월25일 오후 재정부와 공상부는 휘발유 가격을 15일 주기로 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베트남은 물자안정 기금을 관리하며 서민 생활에 직결되는 유가(오토바이 유지, 배달, 식당 등)에 21년 초부터 1백~2천 동/리터를 지속적으로 지출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아직 여유가 있으므로 세계 유류 가격 변동에 따라가며, 이번 인상에 기금을 유류에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후 환경 보호 차원에서 바이오 연료의 사용을 장려할 것이라고 합니다.
https://vneconomy.vn/cham-mo-bay-quoc-te-du-lich-se-mat-di-nang-luc-canh-tranh.htm
19:11 23/12/2021
Chậm mở bay quốc tế, du lịch sẽ mất đi năng lực cạnh tranh
국제선 개방 늦어지면 관광 경쟁력 잃을 것
항공과 관광이 코로나19 영향으로 가까운 장래에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두 분야로 예견되며, 응우옌 쭝 카잉(Nguyễn Trùng Khánh) 관광총국 총국장은 국제 민간항편이 이 두 업종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베트남 관광 및 교통운송 마케팅 주식회사(비엣트래블 Vietravel) 응우옌 꾸옥 끼(Nguyễn Quốc Kỳ)이사장은 '개방을 위해서는 명확하고 모호하지 않은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이를 놓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비엣트래블은 2021년 12월부터 22년 3월까지 베트남을 방문하는 해외 방문객은 주로 해외 거주 베트남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염병으로 2년간 중단되었던 귀성의 당연한 결과로 비엣트래블은 미국, 프랑스, 호주, 태국, 싱가포르 4개의 해외 사무소를 다시 열었으며, 끼 씨는 정부가 22년 1월부터 민간 항편을 재개하면 관광객 수가 매우 많을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또한 그는 23년부터 25년까지의 뉴노멀에 따른 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정책이 그때 그때 시행되고 있어서 기업이 따르기 힘들다고 합니다.
또한 항공업과 관광산업이 국가 GDP에 10%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지원은 곧 투자라고 확언했습니다.
그는 태국의 예를 들며 '태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 명으로 정점을 찍었을 때도 태국 관광은 여전히 개방되어 항공 및 육로 운송이 열려있었고, 개방 후 확진자 수는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는 전염병이 왕래에 의해 증가하는 것이 아니고, 각 지역과 모든 주민, 그 안의 모든 개인이 전염병을 통제하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실 현 상황에서 봉쇄는 득보다 실이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숫자를 조정하는 선에서 개방해서 경제를 살리는 것이 더 우선이긴 합니다.
요즘 베트남 정부가 조금 내려놓은 듯한 행보를 계속하는데, 끼 이사회장의 말로 어느 정도 이해가 가긴 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이번 뗏에 봉쇄한다더라'는 루머를 아무렇지도 않게(물론 근거는 없죠) 떠드는 한국교민들도 만나고, 세상은 그렇게 복잡하게 흘러갑니다만, 이것이 인생사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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