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시즌1] - #5 TXT(투바투) <Good Boy Gone Bad>

구-하 ! (구독자 구독자님 하이라는 뜻)

안녕하세요!

K-POP 아이돌 그리고 뮤직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팬들과 가장 가까운 시선에서 바라보는 뉴스레터

[케이팝 가위바위보] 입니다!

지난주 이모지 힌트(👧💕👦🥰💔➡😇👿😇👿)의 주인공!

다들 맞추셨나요?!

레터 제목에 써져 있듯이 정답은!

🎶 널 사랑했던 Good Boys!! Gone Bad~~ 🎶

구독자님을 위해 산산조각 날 케이팝 가위바위보 시즌1의 마지막(😭) 다섯번째 타자! 바로바로 'TOMORROW X TOGETHER(투모로우바이투게더)' 그리고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 입니다! 

2019년의 등장한 빅히트의 신예, 투바투의 인기가 요즘 정말 어마 무시하죠! 컴백을 하기 전부터 벌써 앨범 선주문량이 140만장을 돌파했다는 엄청난 소식과 함께, 방탄소년단, 세븐틴과 같은 쟁쟁한 선배 그룹 사이에서 21세기 역대 음반 초동 순위 8위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스타와 틱톡과 같은 SNS 활동도 활발히 하며 아주 그냥~ Z세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햇수로 3년차 아이돌이 벌써 이렇게나 슈스가 되었다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

도.대.체

TXT(TOMORROW X TOGETHER)의 <Good Boy Gone Bad>가 WHY 인기가 있는 건지

가위로 쪼개보고!

바위로 부셔보고!

보자기로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 ONE! DREAM! 🤘 안녕하세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입니다! 

시즌1 #5 TXT - <Good Boy Gone Bad>

"✌가위✌ 쪼개보는 음악일지"

1. 타이틀 곡 <Good Boy Gone Bad> 도대체 어떤 노랜데?

약 1년만에 가요계를 다시 접수하러 돌아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번 미니 앨범 [minisode 2: Thursday Child]는 초동 판매량 124만장을 기록하면서 투바투는 최연소 밀리언셀러 그룹 반열에 오르게 되었는데요, 과연 이번 앨범은 어떤 앨범인지 한번 알아보러 가실까요? 😎

✅ 이별 💦을 맞아 흑화한 투바투

투바투는 지금까지 대체로 몽환적이고 순수한 면모의 타이틀을 많이 보여주었지만, 이번에는 180도 바뀐 다크하고 강렬한 모습으로 컴백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앨범명에 기입되어 있는 Thursday Child는, 마더 구스(Mother Goose)*의 구전 동요 문구 중 일부인 Thursday’s Child 테마를 인용한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마더 구스(Mother Goose)* : 일종의 Nursery Rhymes(동요)로, 영미권의 전래동요 뿐만 아니라 동시, 수수께끼 등을 일컫는 말. ex. 반짝반짝 작은 별(Twinkle Twinkle Little Star))

Thursday’s Child라는 문구는 Nursery Rhymes(동요)인 Monday’s Child is Fair of Face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목요일의 아이는 갈길이 멀다'는 가사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는 이번 앨범의 스토리라인과 맞닿아있습니다. 순수했던 소년이 첫 이별을 맞으면서 경험하는 감정들을 담아낸 만큼, 아직 소년이지만 어른이 되어가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가야할 길이 아직 많이 있다라는 의미와 일맥상통합니다. 마지막 트랙 <Thursday’s Child Has To Go>의 트랙명 자체도 앨범의 주제를 더 잘 나타내고 있죠.

앨범 전곡을 듣다보면, ‘슬픔→분노,상실→박탈감→체념→받아들임’으로 변화하는 감정선이 트랙순으로 배치되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런 디테일들이 앨범의 스토리라인을 더욱 견고하게 구축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듯, 타이틀 <Good Boy Gone Bad>은 이별을 맞은 소년의 상실감과 분노가 드러나는 곡입니다. 락 기반의 강렬한 일렉기타 사운드, 그리고 어두운 느낌의 C# minor key(or Db minor key)는 분노의 감정을 더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곡 진행에 있어서도 I - V 중심의 단순한 진행을 사용하여 일차원적 감정인 😡분노😡를 표현합니다. 블랙 의상과 가죽자켓 또한, 컨셉에 충실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죠.

✅ 순수했던 투바투는 이제 없ㄷr…💔

이번 뮤직비디오는 전작에 비해 꽤나 직관적인 뮤비라고 볼 수 있는데요, 우선 한번만 봐도 이별을 맞이하는 각 멤버들의 스토리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세트장은 흑화한 투바투를 단적으로 표현합니다. 공동묘지 세트장은 ‘관뚜껑을 덮어’, ‘넌 날 죽여놔’ 등의 가사들과 매칭되며, 눈을 연상시키는 세트장은 정말 Good Boy Gone Bad 된 투바투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기도 합니다.또한 뮤비에서도 조명과 색감을 사용하여 흑화한 투바투 VS 순수한 투바투를 명확하게 나타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뮤직비디오에서의 연준 파트 장면은 이번 타이틀의 의미를 가장 비유적으로 나타낸 씬이기도 합니다. Good Boy라는 번호판의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그는, 엄청난 속도로 초록빛 조명의 터널을 지나다 결국 쓰러지게 됩니다. 이후 공동묘지에서 다시 일어나게 되죠. 초록빛은 빌런의 색깔으로 많이 사용되는 색 중 하나이기 때문에

Good Boy ⇒ 오토바이

Gone Bad ⇒ 초록빛 조명의 터널 + 공동묘지에서의 부활

로 비유됨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장미를 불태우거나, 시청자를 매장시키는 듯한 카메라구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번 타이틀에서 나타내고자 하는 바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앨범소개에서도 보여지듯, 이번 앨범은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소년이 이별을 맞고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하는데요, 한편으로는 투바투 세계관과 크게 관련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세계관이 복잡하기로 유명한 투바투이기에, 다음 앨범은 어떻게 진행될지, 과연 이번 앨범도 다음앨범을 위한 떡밥이었을지 매우 궁금하게 만드네요!

구독자님은 이번 투바투의 <Good Boy Gone Bad>, 어떻게 들으셨나요?

“✊주먹이✊ 팬들의 심장 뿌수는 마케팅&콘텐츠"

2. 팬덤 그리고 대중들은 뭘 좋아하는데?

여러분 틱톡 많이 쓰시나요? 주먹이는 한 번 들어갔다 하면 기본 1시간, 숏폼 영상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HYBE도 이런 저의 중독 증세(?)을 눈치 챈 건지, 최근 거의 모든 아티스트의 신곡 프로모션을 틱톡에 게시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거의 매일 같이요! 🤯 틱톡에서 바이럴 됐다 하면 음원 차트 성적도 수직상승 하는 법이니, 아무래도 새로운 노래를 가장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Z세대 유입을 위해서, 틱톡만큼 필수적인 것은 없겠죠?

✅ 형님 저 녀석 #GBGB 챌린지 틱톡 조회수 1억뷰 만들어버릴까요 😎

이번 신곡 <Good Boy Gone Bad>의 #GBGB 챌린지가 틱톡에서 1억 뷰를 돌파했습니다. 단순히 팬이 많고, 노래가 좋아서가 아닙니다. 전략적인 HYBE만의 콘텐츠 프로모션이 있었는데요. 그건 바로 ‘최대한 다양한 아티스트와 틱톡 챌린지 영상 콜라보하기’ 였습니다. 뮤직뱅크의 아콩남매👦👧 오마이걸의 ‘아린’, 유튜브 채널 ‘숏터뷰’를 통해 투바투와의 지독한🍉🍉(?) 케미를 보여준 ‘제시’, 이제는 같은 HYBE 패밀리가 된 세븐틴의 ‘디노’🌞까지 약 20명 가까이의 아티스트가 공식적으로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해외 래퍼들이 음원 플랫폼에서의 플레이리스트 바이럴을 위해 콜라보를 한다면, 케이팝 아이돌은 틱톡 콜라보 챌린지를 통해 음원 바이럴을 노리는 것이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네요.

투바투 콜라보 틱톡 보러 ㄱㄱ

투바투도 틱톡커🕺가 될 수 있는거임? 연준이🦊도? 

이렇듯 많은 아티스트와의 콜라보가 ‘GBGB 챌리지’ 바이럴에 영향을 주기는 했지만, 사실 A.K.A 틱톡커 아이돌 🙏갓(GOD)연준🙏이 있었기에 이번 챌린지가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오늘은 틱톡 알.못들을 위해 ✊주먹이✊ 추천 연준의 레전드 틱톡영상을 모아왔습니다. TXT 바이럴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Own Brand Freestyle>부터 <PS5 OR ME>까지, 25M뷰 이상을 기록한 연준의 틱톡 연대기를 한번 확인해볼까요?

<🔥MOA 발현 주의🔥 주먹이 추천 #yeonjun 틱톡>

✅ 모아(MOA)들!! 메타버스에서 투바투랑 같이 놀아요 ✨

틱톡만큼 케이팝 업계의 주목을 받는 콘텐츠가 있죠. 그 이름은 바로 메타버스! 아직 까지는 게임 플랫폼에 대한 진입장벽과 ‘Play to Earn’라는 개념에 대한 낮은 이해도 때문인지 케이팝 팬덤 내에서는 그렇게 까지 긍정적인 반응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HYBE는 이번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를 앞두고 진행한 메타버스 게임 이벤트를 통해 모아(TXT 팬덤 Moments Of Alwaysness)들의 마음을 아주 살~짝✨ 긍정적으로 되돌린 듯 합니다.

메타버스 팬이벤트 ‘플레이X투게더(PLAY X TOGETHER)’는 메타버스 플랫폼 *ZEP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미니 운동회를 컨셉으로 진행되었는데요. 100명의 모아(MOA)들을 추첨해 술래잡기, 땅따먹기, 보물찾기 등 다양한 게임을 실시간으로 멤버들과 함께 즐겼습니다. 응원봉, 멤버 특성을 살린 이모지, 세계관을 상징하는 포탈, 943(*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뮤비 속 운동장을 재현한 맵 등 여러 요소들은 모아(MOA)들의 덕심을 제대로 저격한 듯 보였습니다.

*ZEP은 '바람의나라: 연'을 개발한 게임사 슈퍼캣과 메타버스 제페토 운영사 네이버제트의 합작 메타버스 플랫폼 입니다.

개인적으로 ZEP의 UI가 ‘게더타운(Gethertown)’과 닮아있어 이해하기 쉽고 사용하기 편하다고 느꼈습니다. 현재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그리고 ‘지금 우리 학교는’을 컨셉으로 하는 월드가 활성화 되어 있으니, 앞으로 엔터 기사면에 자주 등장 할 ZEP! 미리 한번 탐방 해 보는 건 어떨까요? 

다음 주에도 ✊주먹이✊는 팬들 심장 뿌수는 재미있는 콘텐츠와 함께 찾아오겠습니다! 바~이~!   

“✋보✋의 음악유통 탐구생활 "

3. 음원음반 프로모션 뭐가 특별한데?

안녕하세보! 보✋의 음악유통 탐구생활입니다.

음악 유통에 관심이 생기게 되다보니 아무래도 아티스트를 찾아보면서 각 회사의 유통사도 알게되기 마련인데요. 이번에는 HYBE 아티스트의 앨범 유통을 전적으로 담당하고 있는 ‘YG PLUS’에 대해 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방탄소년단, 세븐틴 등! HYBE 아티스트의 앨범 정보에 들어가면 항상 보이던 유통사 YG PLUS !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오늘은 유통사 YG 플러스와, 추가적인 내용으로 투바투의 음원을 서비스하는 북미 플랫폼 TIDAL(타이달)을 간단히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YG의 유통사 YG 플러스 - 차세대 유통사 강자로 거듭나는 이유?!

✅ 음악 덕후들의 필수 플랫폼 ‘TIDAL(타이달)’

✅ YG의 유통사 YG 플러스 - 차세대 유통사 강자로 거듭나는 이유?!

YG PLUS는 YG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음악 플랫폼 운영 대행, MD, 광고 사업을 위주로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엔터 비즈니스의 부가사업을 담당하던 이 회사에 작년 1월 HYBE가 지분 투자를 단행하면서, HYBE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의 음원 및 음반 유통을 모두 YG PLUS 하나로 일원화하는 방식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주요 차트 상위권에 위치한 HYBE, YG아티스트의 음원 점유율을 보자면… 앞으로 음악 유통사에 영향을 주는 건 상당하겠죠?

YG PLUS는 유통 사업 외에도 엔터 콘텐츠 사업에도 적극적인데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운영하는 ‘네이버Z’의 지분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올 초에는 라인의 NFT플랫폼 자회사 ‘라인넥스트’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의 IP를 활용한 NFT 콜렉션을 런칭하고 거래할 예정이라 밝히며 차세대 글로벌 플랫폼으로 진출하기 위한 행보를 드러냈습니다.

  하이브 X 두나무, JYP와 제페토 등… 최근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대기업들의 플랫폼 비즈니스 사이사이 엔터 업계의 소식도 자주 듣게 되죠? 이러한 행보를 본다면, YG PLUS - 더 나아가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은 - 이제 연예 기획사만이 아닌 종합적인 콘텐츠를 아우르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써 변모하고 있는 것 같네요. 플랫폼 속에서 IP를 활용한 MD 상품은 물론, 팬덤 커뮤니티, 이용자 스스로 창작자가 되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2차 콘텐츠 시장 커뮤니티 등 앞으로 플랫폼을 활용한 엔터 비즈니스의 발전 가능성이 정말 무궁무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음악 덕후들의 필수 플랫폼 ‘TIDAL(타이달)’

팬덤의 영향력이 글로벌하게 성장함에 따라, 현재 회사들은 전 세계 속 다양한 음악 플랫폼 사이트를 통해 아티스트의 음원 및 앨범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독보적인 세계관과 장르로 유명한 투바투도 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팬들이 어디서나 투바투의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다양한 해외 플랫폼에서 음원을 서비스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음원 플랫폼 ‘TIDAL(타이달)’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2014년 노르웨이 기업 Aspiro가 설립한 스트리밍 플랫폼 TIDAL(타이달)은 고품질 음악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이미 해외에는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2015년 래퍼 JAY-Z의 회사로 인수된 후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무엇보다 TIDAL은 Hi-fi 무손실 고해상도 음악을 제공하는 것으로 이미 국내외 음악 덕후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으며, 이 음질은 애플뮤직, 스포티파이의 표준 음질보다 우수하다고 해요! 오른쪽 사진 속 플레이리스트 타이틀 옆, ‘M’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것이 보이시나요? TIDAL은 Normal - High - Hifi - Master, 총 4가지의 음질로 다양하게 음원을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M’은 Master 음질의 뜻으로, 해당 음악을 FLAC 음원 선상의 고품질 음질로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죠!

또한 TIDAL은 현재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해주는 플랫폼 TIDAL X, 선정된 아티스트의 홍보, 투어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원해주는 TIDAL Rising은 물론, 영국의 스크로블링 서비스 Last.fm*과의 연동을 통해 사용자의 음악 청취 내역 기록을 통한 사용자 맞춤 라이브러리 생성, 플레이리스트를 편하게 만들어 사용자 맞춤으로 편하게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있어요.

이밖에도 라이브 콘서트 HD 비디오, 공연 티켓 다운로드 서비스 등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를 발 빠르게 제공해오며 음원 플랫폼으로써 선두를 이끌고 있는데, 아쉽게도 우리나라에는 정식 서비스 하지 않기 때문에 이용하기 위해서는 VPN을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

(*Last.fm: 음악추천 시스템 오디오 스크로블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사용자가 감상한 음악의 제목, 가수이름, 앨범, 횟수 등의 기록을 동기화해 사용자의 Last.fm 계정 프로필에 저장하고 이를 Spotify, TIDAL, DEEZER 등 타 스트리밍 플랫폼과 연동하여 이용 가능하다.)

TIDAL을 찾아보면서, 여느 플랫폼과 비슷하지만 보다 ‘소비자에게 최상의 음악을 서비스하는 것’에 공들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맞춤 음악 감상 서비스는 물론, 화질과 음질같은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쓰고 있다는 점이 확실히 전세계의 ‘음악덕후’들을 매료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 생각되네요. 이런 플랫폼에 K-POP이 보이기 시작하고 플레이리스트까지 만들어지는 모습을 보니, 퍼포먼스, 연출적으로 화려한 면이 부각되는 K-POP의 ‘음악성’ 또한 지금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공신 중 하나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TIDAL이 만드는 다양한 장르/테마별 플레이리스트, 아티스트 소식 등 다양한 콘텐츠는 공식 트위터에서 업로드 되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구경해보세요 😆!

타이달 공식 트위터 ㄱㄱ

구독자님, 이번 레터 어떠셨나요?

다음 주는 시즌 1 마무리 기념 ✨특별편✨을 준비했습니다!

해외 POP 아티스트와 함께 찾아 뵐 예정이니! 너무 아쉬워 마세요!! 

이번 힌트는 '비행기🛫 First Class 에서 KFC 치킨🍗 먹는 래퍼🎤' 입니다!

(거의 다 알려줌;;)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은 🎉대환영🎉이니, 댓글과 메일로 언제든지 남겨주세요!

그럼 가위바위보는 다음 레터를 위해 떠나보겠습니다~~🤗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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