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 시즌3의 세번째 주인공은 바로 #NCT127 ❗
앨범 발매 마다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그룹이죠, 오늘은 NCT127의 정규 4집 [질주 (2 Baddies)]에 대해서 분석해 보겠습니다👀 <질주>뮤직비디오는 10월 14일 오후 12시 32분 조회수 8000만뷰를 돌파, 앨범 초동 154만장 판매🤯를 기록하며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중 초동 최고 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잠실 주 경기장 입성과 동시에 월드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죠? NCT127의 활약,, 앞으로가 더 기대 되지 않나요? 예〰싸〰〰 Too Fast 질쭈고!! 누구도 막지 못하는 NCT의 질주를 가위로 쪼개보고 바위로 부숴보고 보로 파헤쳐 보겠습니다!!
Chapter 1. [질주(2 Baddies)] 어떤 앨범이야?
아티스트의 앨범 및 기획을 가위✌가 잘게 쪼개어드려요!
🏎️ NCT127이 음악으로 ‘네오(NEO)’하게 <질주(2 Baddies)> 하는 법
대한민국에 ‘네오(NEO)’ 단어를 유행시킨 NCT127이 지난 9월 16일 정규 4집 앨범으로 컴백했습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질주(2 Baddies)>는, Badass 스피드 레이서 컨셉으로 NCT 127의 강렬하고도 섹슈얼한 매력을 같이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번 타이틀 <질주(2 Baddies)>는 제목처럼 강렬하고 다크하며, 챈팅(Chanting)을 통해 에너제틱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특히 훅(Hook) 파트 “Two baddies, two baddies, one Porsche~”의 반복은 이전 NCT 127 활동곡이었던 <영웅(Kick It)>, <Cherry Bomb>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송폼(Song Form)인데요, 일명 음악에서의 “NCT 127 스러움”이란 어떤 것인지 확실히 보여주고 있죠. 힙합 댄스곡인만큼 멤버별 랩 스타일이 돋보이며 스킬풀한 보컬적 역량이 잘 어우러진, 트렌디함이 흐르는 곡이었습니다.
😈 2 Baddies 1 Porsche 의 숨은 의미?
가사에서 나오는 “2 Baddies 1 Porsche” 가 무슨 의미일지 ✌️가위✌️도 정말 궁금했는데요, 현재 가장 유력한 두 해석을 소개해드립니다 !
이외에도 <MV에서 멤버 재현과 정우만 흑백으로 나왔기 때문에 그 2명을 2 Baddies로 표현한 것>, <세계관을 포함하는 내용을 암시하는 가사이며, 현실의 ‘나’와 이면의 ‘나’를 2 Baddies로 표현한 것> 등 다양한 해석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곡명을 <2 Baddies>로 활동하고 있어, 인터뷰 당시 이 의미가 무엇인지 질문 받기도 했는데요, 멤버 마크는 이에 대해 “빠른 시간 안에 꿈과 목표에 도달하고자 하는 본인들의 포부를 보여주는 곡”이라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운을 떼기 전, 짧은 정적은 모두가 그 속뜻을 알고 있다는 눈치였죠 😂)
🙀 포르쉐(Porsche)와 함께 질쭈고 💓
뮤비에서는 포르쉐(Porsche)의 내부 부품인 모터(Motor)나 엔진(Engine)이 아닌 포르쉐 그 자체, 혹은 겉모습을 구성하는 부품들을 오브제로 사용되었는데요, 모터나 엔진을 NCT 127로 표현하여 <질주(2 Baddies)> 메세지에서의 “뚜렷한 주관”를 비유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또한, 모든 부품을 분해하여 엔진 부분을 잘 보여주거나(티저 포스터 참고) 가운데 NCT 127 멤버들로 시선이 모이게끔 만들고 있는 등(멤버 별 자켓 사진 참고), 메인은 NCT 127임이 은연중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포르쉐(Porsche)는 🏎️박서엔진(Boxer Engine)🏎️ 이라는 특이한 엔진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이 엔진은 안정성을 높여 일반 차종보다 스피드가 빠르게 만들어주는 엔진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엔진의 역할과 NCT 127이 <질주(2 Baddies)>에서 전하는 메시지는 일맥상통하죠.
MV에서는 일반적으로 레이싱하면 떠오르는 화려한 색상의 네온(LED)컬러를 메인으로 사용하여 색다른 느낌을 전하고 있습니다. 불빛, 네온(LED), 그리고 차까지, ‘힙’하면 떠오르는 단어를 뮤비에 모두 녹여내어 진정한 멋을 잘 나타내었다는 후문인데요! 이전 <Highway to Heaven>, <Make a Wish>의 뮤직비디오 감독이었던 🔗지누야 감독님이 메가폰을 잡아 NCT 127스러움을 더욱 잘 담아내었다고 합니다.
✔️ 비슷한 분위기의 해외 아티스트 뮤비도 시청하며 질주 MV와 비교해보세요!
🎤 런웨이, 클럽음악 재질 <Faster>를 음악방송에서?
타이틀과 같이 활동하고 있는 수록곡 <Faster>는 팬들도 굉장히 선호하는 트랙 중 하나입니다. 곡 도입 부분의 독수리가 날아오르는 듯한 효과음(Sound Effect)과 함께, 레이싱카하면 생각나는 다양한 사운드들을 곡에 포함시켜 속도감을 청각적으로 느낄 수 있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높은 소리가 거의 제외된 것이 이 곡의 특징인데요, 베이스를 중심으로 곡을 진행하여 묵직하고 강렬한 느낌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반되지 않는 비슷한 분위기의 타이틀 <질주(2 Baddies)>를 다음 곡으로 배치하여, 앨범의 유기성을 보여주고 있죠.
베이스만 강조되어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은 비교적 높은 소리의 효과음(독수리 소리🦅, 호루라기 소리 등)을 곡 사이사이에 배치하여 밸런스를 맞추고, 사이렌 소리🚨로 끝부분을 장식하며 <Faster> 컨셉을 명확하게 보여주는데요, 제목과 컨셉에 충실해서 그런걸까요? 곡 자체는 3분이 안되는 러닝타임으로 수록곡 중에서는 가장 짧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임팩트 있었던 트랙이었습니다.
또한 이번 타이틀을 포함한 정규 4집 앨범 [질주(2 Baddies)]는 멤버들 사이에서도 만족도가 높았다고 하는데요. 컴백 전, 멤버 유타가 🔗프라이빗 메시지를 통해 “팬들에게 기대해도 좋다”는 어조의 버블을 보내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기도 했습니다. 멤버까지 만족시켜버린 정규 4집 [질주(2 Baddies)], 안 들어볼 수 없겠죠?
Chapter 2. 아티스트 주요 콘텐츠
아티스트의 핵심 소식을 주먹이✊가 퍽퍽! 부숴 파헤쳐 드려요 !
🎢 환상의 광야로 놀러오세요! '에버 에스엠타운'
지난 8월 SM엔터테인먼트는 에버랜드와 SMCU(SM Culture Universe)를 결합한 테마파크 공간 및 콘텐츠 연출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습니다. SMCU라는 세계관과 광야의 확장을 위해, 본격적으로 아티스트 IP를 몰입형 체험 콘텐츠화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NCT127의 신곡 <질주(2 Baddies)>을 테마로 하는 어트랙션은 스피드함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범퍼카🚗'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시설 내부는 앨범의 컨셉과 같이, 네오(Neo) 하면서도 거친, 레이싱카 정비소 처럼 되어 있는데요, 방문하게 되면 멤버 이름으로 랩핑 된 놀이기구에 직접 탑승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이번 콜라보는 NCT127 뿐만 아니라, SMCU에 속해있는 다양한 아티스트의 IP가 활용 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아티스트는 'aespa'와 'NCT-Dream' 이며, 세 그룹 모두 10대 청소년들에게 압도적으로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죠. 앞으로는 범퍼카 이외에도 '허리케인'(NCT-Dream의 <Beat Box>가 테마), '아마존 익스프레스', '뮤직가든' 등 주요 지역에 증강현실(AR), 영상, 포토존 등을 아티스트의 세계관 혹은 노래와 접목하는 방식으로 아티스트의 IP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영상과 같은 방구석 콘텐츠로만 한정되었던 프로모션 방식이, 거리두기가 점차 해지되며 체험+몰입형 콘텐츠로 발전하며 그 가능성이 무궁무진 해 지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로만 만날 수 있는 줄 알았던 광야를 내가 직접 방문할 수 있다니?! 핑크블러드에게 있어서는 정말 꿈만 같은 현실 아닐까요? 이번 콜라보가 시즌1이라면,,, 시즌 2는 누가 될지 너무 궁금하네요😍 바쁜 구독자님을 대신해 🔗NCT-Dream 멤버들이 에버랜드를 방문한 영상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대리만족하러 ㄱㄱ!
😋 이게 바로 자본의 맛? 유튜브 쇼츠 X Neo Seoul Remix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3일, NCT 127이 유튜브 쇼츠 단독으로 댄스 챌린지 #NeoSeoulChallenge를 진행하였습니다. #NeoSeoulChallenge는 NCT 127의 이번 신곡 홍보와 함께 <영웅 (英雄; Kick It)>, <Cherry Bomb> 등 글로벌 히트곡을 리믹스 하여 쇼츠로 재탄생 시키는 프로모션이었는데요. ‘NEO SEOUL’이라는 서울에 위치한 가상의 음악 클럽 공간을 컨셉으로 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팬덤 참여 형 콘텐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곳(NEO SEOUL)에서는 역대 히트곡 리믹스,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과 팬들을 향한 메시지 뿐만 아니라, 곧 발매되는 새 앨범에 대한 힌트 등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이와 같은 형식으로 진행한 챌린지의 또 다른 예시는, 블랙핑크의 #PinkVenomChallenge가 있습니다.) 유튜브 코리아의 공식 프로모션의 영향일까요? #NeoSeoulChallenge 영상 수는 2.4천개 이상을 돌파, <질주 (2 Baddies)> 공식 뮤직비디오는 8천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신곡, 과연 NCT의 7번째 1억뷰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요?
#NeoSeoulChallenge 챌린지 어디까지 왔니?
📺 시즈니 여러분 제대로 모시겠습니다..! 팝업스토어/전시회
1. 질주 STREET 팝업 스토어
9월 17일 부터 10월 29일 까지 약 3주간 진행된, 정규 4집 [질주 (2 Baddies)] 발매 기념 NCT 127 팝업 스토어입니다. 모든 예약은 매주 목요일 3시 SM스토어를 통해 진행 되었고, 게임, 인생네컷 등 다양한 체험은 물론, 카페도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컨테이너 박스 형태의 시설과, 전체적으로 자동차 카트 경기장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가 눈에 띄며, 🔗'보물찾기' 🔗'AR 슬롯머신'이벤트 등 넓은 매장을 크게 활용하며 매주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였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번 팝업은 단순한 아티스트 MD의 공급 뿐만 아니라 팬덤에게 양질의 엔터테인적인 요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2. NCT 127: WELCOME TO MY CITY 전시회
바쁘다 바빠 127!! 팝업 스토어가 종료되면 바로 전시회가 시작됩니다. 11월 12일 ~ 12월 31일 까지 약 두달 가량 진행될 예정으로, 장소는 서울 성동구의 에스팩토리입니다. 팝업스토어와 마찬가지로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입장 가능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11월 2일 티켓 오픈 이라고 하니, 구독자님도 시즈니라면 한번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번 "Welcome To My City" 전시는 NCT 127과 시즈니들이 NEO CITY에서 보내는 꿈같은 하루를 상상하며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오디오 도슨트' 또한 제공될 예정이라고 하니, 아마 최애 멤버와 함께 즐기는 전시회가 되지 않을까요? '꿈'과 '공감'을 키워드로 앨범을 제작하는 NCT인 만큼, 이번 전시회 역시 시즈니와 NCT127멤버들의 꿈을 연결해 주는 공감 매개체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Chapter 3. 음원 유통 뭐가 특별한데?
아티스트의 음악이 대중에게 전달되는 이야기를 펼쳐봅니다🖐🏻
🌏 1석 n조의 장점 누리기 - 아마존 뮤직 프로모션
아마존 뮤직은 글로벌 대기업 아마존에서 운영하는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2007년 출시 이후 2020년 기준 약 55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오늘날의 세계적인 음악 플랫폼입니다. 영향력이 큰 만큼 많은 아티스트들이 앨범을 발매할 때 아마존 뮤직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메세지를 남기기도 하는데요. 이번에 NCT 127은 이번 신보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아마존 뮤직과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앨범 작업 과정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더불어 멤버들은 아마존 뮤직 독점 콘텐츠 ‘3 Minute Merch’를 통해 앨범 컨셉을 바탕으로 티셔츠를 직접 디자인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음악 유통 플랫폼을 통해 음악적인 이야기는 물론, 재미있는 자체 콘텐츠까지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구독자들에게 장점으로 다가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NCT 127 3 Minute Merch 콘텐츠 보러가기!
이 외에도 아마존 뮤직은 최근 트위치 계정을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 앨범 발매 생중계 인터뷰를 진행하며 전세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유튜브, 틱톡을 넘어 이제는 트위치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서도 아마존 독점 아티스트 콘텐츠를 접할 수 있게 되며, 이젠 트위치 채널을 아마존 뮤직과 연계할 수 있는 앱까지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리면서 점점 플랫폼 비즈니스에서의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프라임 구독 서비스 하나로 비디오 및 음악 스트리밍, 아마존 쇼핑, 게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제 아마존 뮤직도 음악을 다방면으로 접할 수 있는 관련 연관 콘텐츠를 기획하며 이용자들에게 멀티 플랫폼으로써 이미지를 구축해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NCT 127이 미국 시장에 스며드는 방법
질주 US Lithography 특전 스토어 맵이 궁금하다면 클릭!
지난 2018년 ‘Regular-Irregular’ 앨범부터 NCT 127은 미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활발히 프로모션을 하고 있기도 한데요. 이번에는 미국 지역 내 특정 레코드 샵에서 음반을 구매 시 독점 한정 Lithography* 카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미국 시즈니들은 바로 직행했을 것 같은데요..! 😵 워낙 한정적인 특전이었기에 이후 순식간에 소진되었고, 못 구한 팬들이 수두룩하다고 하네요 😂 127… 미국에서 핫하긴 한가보네요!
(*Lithography(리소그래피): 디지털 스텐실 인쇄기법을 기반으로 레이어를 쌓아 프린팅하는 방식. 폭넓은 잉크 출력으로 선명한 색상을 띠우기에 전반적인 퀄리티가 굉장히 높게 출력된다.)
이런 음반 프로모션 외에도 여러 쇼와 매체를 오가며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그 중 지난 7일 미국 LA에 위치한 세계적인 자동차 박물관 ‘Petersen Automobile Museum’에서 팝업 스토어를 개최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2 Baddies 1 Porsche’라는 가사답게 이번 질주 컨셉으로 튜닝한 포르쉐 차량🚗을 전시해두어 팬들의 포토스팟이 되고, 포토부스 기업 SelfieXmedia의 360도 카메라📸를 통해 팬들이 팝업 현장에서 비디오를 촬영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마련하기도 했으며, 이 외 버블티 브랜드 Boba guys🥤와 협업한 2 Baddies 라떼와 유명 케이팝 댄스 크리에이터 Ellen and Brian, Eclipse와 함께 #2BaddiesChallenge를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면서 호평을 이끌어냈습니다.
다음 주 힌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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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가
저번 퀴즈 깜빡했어요 ㅠ ㅠ 이번주 퀴즈 정답은 안티티티티프래자일~! 르세라핌!
K POP 가위바위보
기다렸어요 봉가님! 이번주도 가보자고요! 걸어봐 위엄 라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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