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만 알면 끝! &team 멤버 완전 요약 🧐
케이팝 ✌🏻👊🏻🖐🏻 2023의 첫번째 주인공은 바로 &team(앤팀) ❗
2022년 12월, 하이브 레이블스 재팬의 첫 보이그룹 &TEAM이 데뷔했습니다! 이전 I-LAND 출신 데뷔조 4명에 더해 오디션 프로그램 &AUDITION - The Howling 을 통해 5명이 추가되며, 하이브 첫 일본 현지화 9인조 보이그룹이 데뷔하게 된 건데요. 그룹명 &TEAM(앤팀)은 '&'을 통해 사람, 세상, 팬들을 연결되도록 만들고, 하나의 운명공동체가 되어 한계를 넘어서겠다는 포부가 담겨있습니다.
이들은 일본 데뷔 쇼케이스부터 무려 1만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는 발매 첫주부터 오리콘 주간 차트 1위, 22개 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 오르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핫 루키 &TEAM의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을 가위로 쪼개보고 바위로 부숴보고 보로 파헤쳐 보겠습니다!
아티스트의 앨범 및 기획을 잘게 쪼개어 봅니다 ✌🏻
🤫 사실 그들은.. ‘늑대인간🐺’!
작년 12월 7일 공식적으로 데뷔하게 된 &TEAM! 그들의 활동곡 'Under the Skin'에서는 유명 일본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등장하여 화제 되기도 했는데요, 뮤비를 보면 알 수 있듯, &TEAM은 늑대인간 🐺이라는 컨셉을 확고하게 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사실 그들의 컨셉은 데뷔 전부터 은연 중으로 알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들의 오디션 프로그램 <&AUDITION-The Howling>, 앨범명 <First Howling : ME>에서도 사용된 단어 ‘Howling’은, 일반적으로 집단 생활을 하는 늑대가 서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내는 소리 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요, 데뷔 이전부터 확고한 팀의 컨셉을 잡고 시작한 그룹인 것 같다는 의견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뮤비에서는 하이브 특유의 ‘구원 서사’가 드러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SM - 광야
YG - 심장
하이브 - 구원
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브랜딩을 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각 소속사들은 본인의 아티스트 앨범에 위와 같은 키워드를 녹여낸 적이 많다고 하죠! 이번 &TEAM MV에서는 <I’m right here>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통해 하이브 주 키워드 시그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주인공인 멤버 '케이'를 타 멤버가 구제해주는 장면을 통해 이러한 키워드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 ENHYPEN VS &TEAM ⇒ 뱀파이어 🧛 VS 늑대인간🐺?
구독자님은 하이브에서 진행하고 있는 웹소설과 웹툰을 알고 계신가요?
하이브는 현재 소속 아티스트들의 IP를 활용한 웹소설과 웹툰을 연재하고 있는데요, &TEAM도 예외는 아닙니다. &TEAM은 네이버를 통해 'DARKMOON : 회색도시'라는 🔗웹툰과 🔗웹소설으로 세계관을 그리고 있는데요, 현재 관련 영상도 유튜브 하이브 레이블즈에 공개하여 세계관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엔하이픈(ENHYPEN)과 일부 공통된 세계관을 갖는다는 사실인데요, 엔하이픈의 세계관은 뱀파이어 컨셉으로 🔗<DARKMOON : 달의 제단>에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I-LAND'를 같이 진행했던 것이 그들의 세계관에 영향 받아, 하나의 큰 세계관 안에 <뱀파이어 vs 늑대인간> 구도로 엔하이픈과 &TEAM의 세계관이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죠.
이러한 세계관은 &TEAM 뮤비인 🔗Under the skin (Extended ver.)에서도 확인해볼 수 있었는데요, 'DARKMOON : 달의 제단'에서 나오는 주인공 수하가 나오기도 하고, 엔하이픈 DRUNKEN-DAZED의 MV 속 초대장 오브제가 그대로 사용되어 확장된 세계관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다크문 -회색도시’'는 아래 📚 하이브 X 네이버웹툰 슈퍼캐스팅 '다크문-회색도시' 파트에서 더 자세히 이야기해볼게요!
🧐 &TEAM의 숨은 조력자들 찾아보기
이번 &TEAM 앨범의 메인 프로듀서는 바로 Slow Rabbit입니다.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관심이 있다면 들어봤을 법한 프로듀서일텐데요, 현재 하이브의 주축 프로듀서로서 &TEAM 이외에도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하이브 레이블 소속의 아티스트들의 음악들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 하이브 아티스트 외 Slow Rabbit이 참여한 곡🎧
이 말고도 소마 겐다(Soma Genda)가 참여하여 퀄리티를 높였다고 하는데요, 소마 겐다는 BTS의 🔗'Crystal Snow'때부터 하이브와 연이 닿아 작업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밖에도 보아, 드림캐쳐, J-POP에서는 아라시,코다쿠미, FACE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작업을 한 프로듀서이죠. 주로 락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음악들이 많은데요, 최근에는 ENHYPEN의 [MANIFESTO : DAY 1] 앨범 1번째 트랙 INTRO 🔗'WALK THE LINE’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소마 겐다는 <&AUDITION-The Howling> 에서 심사위원으로 얼굴을 비춘 적 있어, 팬들에게는 익숙한 프로듀서일지도 모르겠네요!
🎧 소마 겐다가 참여한 케이팝 아티스트 곡 🎧
Dreamcatcher(드림캐쳐) - Don't light my fire
메인 퍼포먼스 디렉터는 이노우에 사쿠라(Sakura Inoue)가 참여하였는데요, 그녀도 데뷔 오디션 프로그램<&AUDITION-The Howling>의 심사위원 참여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도 &TEAM의 전용 퍼포먼스 디렉팅을 담당했다고 합니다. 이노우에 사쿠라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Britney Spears의 Womanizer, Circus의 MV 안무에 참여했을 만큼 세계적인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디렉터인데요, 뉴이스트, 애프터스쿨 일본 투어에도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이끄는 Team “S”는 이번 &TEAM의 Under the skin 안무와 서포트 댄서로 참여했다고 하네요!
아티스트의 주요 콘텐츠와 마케팅 소식을 부숴 파헤쳐 봅니다 👊🏻
🐺 데뷔 서사부터 차근차근 '앤오디션-더하울링'
오디션 프로그램은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는데 있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투표라는 시스템을 통해 대중의 선호도를 직접 모니터링 할 수 있고 단기간 내에 아티스트의 빠르게 성장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team역시 일본 현지 오디션 프로그램 '&AUDITION - The Howling (앤오디션-더하울링)'을 통해 데뷔한 일명 '프로듀싱 아이돌' 그룹입니다. 데뷔라는 공통의 목표를 갖는 멤버들은 서바이벌 환경에서 경쟁하고 협동하며 일종의 '서사'를 만들게 된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이러한 스토리는 쌓여서 결국 팀을 기반하는 장기적인 자본이 될 수 있겠습니다.
특징
- 2022년 7월 9일 부터 2022년 9월 3일 까지 총 8부작으로 기획 된 앤오디션은 현지에서는 OTT 플랫폼인 'Hulu'(훌루), 한국을 포함한 해외에서는 유튜브를 통해 전편 감상 가능합니다.
- 데뷔조 멤버(케이, 니콜라스, EJ, 타키)를 일부 확정해 두었으며, 연습생 멤버들과 함께 성장해야 합니다. 무대 등 평가를 통해 최종 미션을 달성하지 못할 시 데뷔는 백지화 됩니다.
- '더 하울링'이라는 부제를 갖는 만큼 '늑대🐺'의 무리가 갖는 결속력🤝🏻, 달빛🌛, 공명🔊(하울링) 등을 테마로 한 무대와 컨셉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오디션 프로그램과 함께 틱톡을 활용한 숏폼 콘텐츠에 집중합니다. 멤버 별 직캠, 프로그램 비하인드, 댄스 챌린지, 일상 등을 제공했고 현재 @and_audition 계정의 좋아요는 4.3M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당 오디션 프로그램은 현재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전 회차 관람 가능하니, 관심이 생기셨다면 '&AUDITION - The Howling' 한번 쯤 시청 해 보는 건 어떤가요?
&AUDITION - The Howling 1화 보러 ㄱㄱ
📚 하이브 X 네이버웹툰 슈퍼캐스팅 '다크문-회색도시'
네이버X하이브의 슈퍼캐스팅 프로젝트는 지난번 르세라핌 회차에서도 언급된 바 있는데요, &team의 ‘다크문 - 회색도시’ 역시 그룹의 세계관과 활동 방향성을 스토리형식의 IP를 통해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경우 아티스트의 IP가 서로 연결되어있다는 재미있는 특징이 있는데요🤯, 이는 엔하이픈의 ‘DARK MOON: 달의 제단’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엔하이픈의 세계관 키워드는 ‘뱀파이어🧛♂️’, 앤팀의 경우 ‘늑대인간🐺’입니다. 이는 2008년 개봉한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차용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작품 소개글에서 확인 할 수 있듯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를 한 두 그룹을 라이벌 구도로 설정하여 앨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특이한 부분은 ‘회색도시’와 ‘달의 제단’ 두 작품이 독자적으로 존재하며, 각각 시대 배경과 인물 설정이 차이를 보인다는 점 이었습니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에브리띵 에브리웨어 올앳원스’,’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등 최근 주목을 받는 멀티 유니버스를 세계관을 케이팝 IP에 본격적으로 도입한 최초의 사례로 볼 수 있는데요. 두 작품 모두 현재 연재 되고 있으며 아직 까지도 주인공의 비밀🧐에 대해 제대로 밝혀진 바 없기에 독자들 역시 큰 궁금증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달의 제단’ 29화와 ‘회색 도시’ 1화를 비교 해보며 현대와 판타지를 넘나드는 멀티 유니버스를 직접 확인해보는건 어떤가요?
🗾 일본에서만 볼 수 있는 자컨 '&TEAM学園(앤팀 학원)'
닛테레'(日テレ)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반~3시에 방영되는 프로그램으로, 'Hulu'(훌루)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훌루는 일본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OTT 플랫폼 중 하나인데요, 아마존 프라임을 제외하면 넷플릭스 다음으로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話題のアーティストたち(화제의 아티스트)’라는 카테고리를 통해 훌루 재팬에서의 케이팝의 인기를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JYP의 NIZIU, 엠넷의 INI 등과 같은 한국형 프로듀싱 아이돌 그룹부터 일본에서의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세븐틴과 BTS 의 콘텐츠도 시청 가능했습니다. (BE:FIRST, BiSH, THE RAMPAGE, MISA 역시 일본 오리콘차트의 탑10에 항상 진입해 있는 대형 아티스트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AUDITION’의 연장선으로 오디션의 초기 기획 단계부터 예정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전형적인 일본식 버라이어티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봤을 때 하이브 재팬 레이블스는 한국과 개별적인 독자적인 형식으로 매니지먼트와 방송 활동이 이루어 진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아티스트의 음악이 대중에게 전달되는 이야기를 펼쳐봅니다 🖐🏻
📱 음악을 스트리밍하면서 영상도 볼 수 있다고? Spotify Canvas
스포티파이는 국내외를 불문하고 음악 디깅*, 알고리즘 맛집으로 유명한 음원 플랫폼인데요. 이와 함께 이용자에게 다양한 감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영상적인 기능 또한 특화되어 있습니다. 바로 스포티파이 캔버스(Spotify Canvas) 기능인데요.
스포티파이 캔버스란 재생 중인 트랙의 백그라운드에 짧은 영상을 반복적으로 재생하는 기능입니다. 음악을 재생하게 되면 약 5~9초 가량의 아티스트가 제공하는 영상이 재생 화면에 함께 보이게 됩니다.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 일부분을 백그라운드 비디오를 통해 시각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흥미를 가지게 만드는 것인데요. 스포티파이 역시 근래의 숏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만든 기능이라 생각되기도 합니다.
*디깅: 좋은 음악을 찾는 과정을 뜻하는 용어
더불어 해당 음원을 공유하게 될 시, 앨범 자켓과 함께 백그라운드 영상을 인스타그램 스토리, 트위터 등 SNS에 업로드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재생 화면에서의 캔버스 기능도 흥미롭지만 저는 이 공유 기능이 일상 속에서 잘 활용할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요. 평소에도 흔히 앨범이 발매되면 아티스트 또는 팬들이 인스타스토리로 앨범 자켓과 링크를 함께 올리면서 홍보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스포티파이 캔버스를 활용한다면 영상까지 올릴 수 있으니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 같지 않으신가요? 특히 팬들의 경우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음악과 영상을 동시에 SNS로 공유할 수 있으니 다른 사람에게 영업(아티스트를 적극적으로 알리면서 또 다른 팬을 양성한다는 덕질 용어)을 하기에도 좋아보이고요!
&TEAM은 이번 데뷔 앨범 프로모션으로써 스포티파이 캔버스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12월 7일부터 16일까지, 스포티파이에서 타이틀 곡 Under the skin을 재생할 시, 매일마다 재생되는 캔버스가 달라지는 프로모션이었는데요. 같은 음악을 듣지만 하루하루 달라지는 뮤비 장면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
실제로 스포티파이는 캔버스 기능을 도입한 이후 아티스트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효과를 거두었다고 합니다. 캔버스를 본 사용자의 경우 대조군 대비 스트리밍 시간이 평균 5% 정도 증가했으며, 해당 트랙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고유할 가능성이 145% 증가하고, 개인 재생 목록에 추가할 가능성은 20%, 아티스트 프로필 페이지 방문 비율은 9%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아티스트에게도, 새로운 아티스트와 음악을 발굴하길 원하는 이용자에게도 일석이조의 시너지를 일으키는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스포티파이 캔버스 프로모션을 통해 &TEAM의 음악을 감상한 이용자들의 더 활발한 유입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
🔊 플랫폼 최강자들의 거대한 푸시! TikTok X Spotify 「Buzz Tracker」
2022년 상반기, 글로벌 숏폼의 중심 틱톡과, 스트리밍의 중심 스포티파이, 이 두 플랫폼으로부터 막강한 푸시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졌습니다. 바로 「Buzz Tracker」인데요.
TikTok과 Spotify가 공동으로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프로그램, 「Buzz Tracker」의 1월의 먼슬리 아티스트에 &TEAM이 선정되었습니다!
[Buzz Tracker]란 틱톡 재팬과 스포티파이 재팬이 양 플랫폼의 특성을 살려, 매월 한 [Monthly Artist]를 선정하여 공동으로 푸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틱톡에서는 특설사이트 또는 앱 내 배너 등을 통해 아티스트의 매력을 다각화로 파고들 수 있는 다양한 영상을 업로드하며, 더불어 향후 스포티파이에서는 음악과 토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자기능 [Music+Talk]을 활용한 오리지널 콘텐츠와의 틱톡 연동전개 등의 신선한 기획도 준비 중에 있다고 합니다.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스포티파이와 틱톡이 마련한 스튜디오에서 신곡을 선보일 수 있는 틱톡 라이브를 진행하고, 틱톡 공식 계정의 Buzz Tracker 전용 플레이리스트에 에 실리게 됩니다. 그 밖에도 틱톡 기능을 활용한 숏폼, 콘텐츠 인터뷰 및 비하인드 등 한달여간 #buzztracker #バズトラ 해시태그를 통해 여러가지 지원사격을 받게 됩니다!
최근 플랫폼의 사회적 영향력이 커지는 가운데,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들이 자사의 기능을 활용해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모습은 국내외에서도 활발히 보이는 것 같네요. 국내의 경우는 이전 빌리편에서 네이버 바이브가 매달 진행하는 신인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 ‘NEXTREND’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또한 &TEAM은 틱톡 시즌 캠페인 엠버서더로 활동한 이력도 있습니다. 22년 12월, 틱톡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에 얽힌 다양한 영상을 모집하는 해시태그 챌린지 「#クリスマス(크리스마스)」를 개최했습니다. 해시태그를 붙여 영상을 게시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100만원어치의 여행 상품권 등의 호화 기프트를 증정하는 캠페인이었는데요.
이 챌린지 엠버서더에 &TEAM이 발탁되었는데, 크리스마스 해시태그와 함께 타이틀 곡 ‘Under the Skin’을 사용해 영상을 올린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전 멤버 친필 사인이 들어간 폴라로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그룹 최초 틱톡 라이브 진행까지! 크리스마스 시즌에 발매되기에 시기적으로 단점으로 보일 수 있는 점이, 오히려 틱톡에서 진행하는 시즌 챌린지를 활용해 곡 바이럴량도 증가시킬 수 있는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었던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숏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4세대 아이돌 &TEAM에게 있어 틱톡 공식 챌린지 캠페인이라는 든든한 바이럴량을 가지고 갈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다음 주 힌트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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