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탈출 #0] 720일 연속 음주, 그 밑바닥에서 건져 올린 '삶의 삼각대'

여러분께 고백하는 저의 처절했던 패배의 기록입니다.

2026.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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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탈출 라텔씨

의지탈출 라텔씨 | 나를 위해, 부모님을 위해 설계하는 시스템 운동

안녕하세요, '의지탈출 라텔씨'입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께 지금의 저를 통해 상상하기 어려운 저의 처절했던 패배의 기록을 고백합니다.

 

  1. '안전한 길'만 걷던 모범생의 추락

저는 실패가 두려워 정해진 길만 걷던 전형적인 모범생이었습니다.

서울 상위권 학과를 나와 대기업에 입사했고, 평범하게 결혼해 아이를 키우며 살았죠. 평범하게 사는 게 가장 어려운 거라는 사람들의 말에 동의했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더 부유해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안정적인 회사를 떠났고, 돈을 좇아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연 매출 40억을 찍었을 때, 저는 저의 성공이 영원할 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정점에서 맞이한 급격한 추락은 제 정신도 함께 무너뜨렸습니다.

 

2. 730일의 중, 720일의 술

정확히 2년입니다. 사업이 급락하고 우울증의 늪에 빠진 후, 저는 2년 730일 중 단 열흘을 제외하고 술을 마셨습니다. 대기업, 사업의 성공이라는 가면은 원래 제 것이 아니었던 것처럼 알코올에 녹아 사라져버렸습니다. 마흔의 나이에 완전히 무너진 저에게 남은 건 절망 뿐이었습니다.

 

무엇을 해야겠다는 의지도 없었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하기에 마흔이라는 나이는 이미 늦은 나이라는 생각에 지배 당하고 있었습니다.

 

3. "지금이 10년 전이라면 뭐든 할 텐데..."

술에 취해 TV를 보며 매일 생각했습니다.

'내 나이 마흔, 이제 뭘 새로 시작하기엔 너무 늦어버렸어. 10년 전 서른 살로만 돌아갈 수 있다면 뭐든 도전할 수 있을텐데..'

 

그러다 문득 하나의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잠깐.. 나 때는 100살, 120살까지도 산다는데, 늘어나는 평균 수명을 생각하면 지금 마흔은 과거의 서른과 비슷한 거 아닌가?'

 

중요한 건 숫자로 된 나이가 아니라 '신체 나이'는 아닐까라는 막연한 희망을 품기 시작했습니다. 신체만 다시 젊게 만들 수 있다면, 나는 지금 10년 전으로 돌아가는 '타임머신'을 타는 것이나 다름 없지 않을까요? 그 생각에 소름이 돋았고, 그 순간이 모든 것을 바꾸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4. 나를 다시 세운 '삶의 삼각대'

다시 살기 위해 제가 선택한 건 거창한 결심이 아니라 '작은 시스템'이었습니다. 의지력이 0인 상태에서도 몸이 저절로 움직이게 만드는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뇌를 속이고, 환경을 바꾸고, 나를 강제로 움직이게 하는 구조를 짰습니다.

 

많은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1년 만에 저는 신체 나이를 되돌릴 수 있는 환경을 세팅했고, 밥 먹듯 운동을 하는 습관이라는 시스템을 장착할 수 있었습니다. 

 

5. 넘어져 본 사람만이 아는 '다시 서는 법'

저는 여러분께 '안 넘어지는 법'을 가르쳐 드릴 재주는 없습니다.

하지만 심하게 넘어져 밑바닥을 찍어본 사람으로서, 다시 일어서는 법만큼은 누구보다 확실히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 6070 부모님 세대 : "이 나이에 무슨.."이라며 포기하지 마세요. 지금 시작할 수 있습니다. 10년 전으로 돌아가는 타임머신을 타는 겁니다. 노후에도 주체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 2050 자녀분들 : 부모님께 운동하시라고 잔소리하는 대신, 이 시스템을 선물하세요. 그리고 여러분의 10년 후를 지금부터 젊게 준비하세요.

 

실패가 두려워 안전한 길만 걷던 제가, 이제는 실패를 발판 삼아 누구든 일어설 수 있음을 증명하려고 합니다. 제가 720일의 술독에서 빠져나와 신체 나이를 되돌리고 EBS 다큐멘터리 인터뷰까지 하게 된 이 모든 과정은 운이 아니라 '시스템, 구조'의 승리였습니다.

 

그 구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준비되셨나요? 의지력은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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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 프라임 촬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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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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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보트황의 프로필 이미지

    로보트황

    0
    18 days 전

    우와아아 첫글 넘 좋아요오👍 다시 삶을 일으킨 시스템 다음편이 완전 궁금해집니다

    ㄴ 답글 (1)
  • 재형의 프로필 이미지

    재형

    0
    17 days 전

    어서 다음편이 궁금합니다. 현기증나네요.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운 시스템. : ) 라텔씨 님에 대해서 새로운 정보를 얻게 되니 또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ㄴ 답글 (1)
  • 온쉼표의 프로필 이미지

    온쉼표

    0
    17 days 전

    직접 경험하고 느낀 걸 나누어 주시려는 마음이 그대로 전달됩니다. 다음 편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ㄴ 답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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