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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태산같은 업무 중 티끌만큼을 마친 변호사들에게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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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일을 천직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변호사 같지 않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INFP라서 그럴 수도 있고, 변호사의 개념과 역할을 새로이 정립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그렇기도 합니다.

변호사는 타자(개인이건 기업이건)를 돕고 조력하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개인의 삶과 기업의 비지니스에 관하여 잘 관찰하고 생각하고 고민하며 자신의 역량을 타자를 위하여 쏟아 부어야 합니다. 

뭐, 고단한 직업이고 일상이지만 해 볼만한 일입니다.  요즘처럼 삶의 의미와 직업의 효용에 관하여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다른 목소리를 내는 시대엔 더더욱 변호사 스스로 단단하고 묵직한 마음의 중심을 가지고 직업적 소명을 이루어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시렁시렁 편지를 띄워 보내려 합니다. 특히 젊은 변호사님들과 제 우당탕탕 일상과 생각을 공유하고 싶어요. 그러면 서로 좀 힘이 날 것 같거든요. 

이 편지들이 어디까지 가 닿을지, 그래서 얼만큼 소중하고 감사한 일이 일어날지, 저는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편지를 읽으시는 분들도 같은 마음이시면 좋겠어요. 

 

- 아직도 글의 힘을 믿는 롤리팝 변호사, 박지영 (a.k.a. 피아노 치는 변호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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