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성과 성장에 대해 ] 백코치의 성장하는 사람들이 읽는 뉴스레터 2024년 14화 (184화)

2024.04.01 | 조회 1.95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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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코치의 코칭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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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번째 뉴스레터 관점은 “ 육성과 성장에 대해 “입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더 잘하기 위해 나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오늘은 배우 김혜수님의 영상을 돌려보며 일을 대하는 나의 태도를 생각하게 됩니다.

◆ 성장하지 않으면 미래의 나한테 미안해 해야 합니다.

① Z세대의 자기계발

대학내일 20대 연구소의 설문 데이터에 따르면 Z세대의 90.7%가 최근 6개월 이내 자기계발 경험이 있다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그럼 Z세대가 생각하는 자기계발은 무엇일가요? 운동과 스포츠가 40.8%, 자산 관리 39.5%, 스트레스 / 정신건강 관리 30.9%, 음악 29/3% 그리고 어학이 25.4%입니다. 설문을 통해 알게 된 Z세대의 의 자기 계발은 정말 ‘나 자신'을 위한 것이더라고요. 그런데 일은요? 내가 하고 있는 일에서의 자기계발은 왜 빠져 있는 것일까요?

제 관점은 성장과 육성을 구분해서 고민하는 시간이 빠져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② 육성과 성장의 차이

육성은 회사가 필요에 의해 직원을 교육하고 키우는 것입니다. 특정 직무와 과업을 수행하거나 리더와 같은 역할을 맡기기 위해서 가르치고 배우게 하는 것이죠. 목적은 ‘회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직원을 양성하는 것‘ 입니다. 그럼 성장은 무엇일까요? 성장은 ‘내 꿈과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 나 자신을 양성하는 것‘ 입니다. 육성과 성장은 같은 방향을 보고 있을 수도 있지만, 반대의 모습으로 서로를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

만약 꿈과 비전이 없이 그저 출근 시간과 퇴근 시간, 월급만을 중요하게 여기는 직장인에게 회사에서의 육성 기회는 내가 해야 할 업무를 하지 못해서 퇴근을 방해하는 시간이 될 수도 있거든요. 반대로 육성의 시간을 내 성장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이 있죠. 나는 육성과 성장에 대한 어떤 목표가 있나요? 오늘은 그 생각을 확장해 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③ 배우 김혜수가 이야기하는 성장이란

by PDC 영상에서 만난 배우 김혜수의 인터뷰는 참 많은 것을 보여줍니다. 삶에서 배우라는 직업을 하며 특히 슈룹의 촬영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그 순간에 최선을 다했던 것 같아“ “나 진짜 열심히 했어요. 뭐 하나를 제대로 하려고 하면 대본을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이게 대사를 외우는 차원이 아니라, 이게 엄청나게 지난한 과정을 해야 되잖아. 9개월 동안 아무것도 안 보고, 친구도 안 만나고 친한 친구 얼굴도 생각이 안나, 내가 본 건 대본 밖에는 없는 거야. 당연히 대본을 봐야 하지만,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내 생명이 3년은 줄었을거에요.”

→ 이 내용을 들으며 ‘나는 이만큼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최선을 다해 본 일이 있었을까?’ 라는 질문을 해보게 되더라고요. 아직은 없었고요. 열심히 했고 노력을 정말 많이 했지만,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내 생명 3년을 투입했다고 말할 정도로 집요하게 달려가 본적은 없었거든요.

“작품을 보는 눈이 좋고, 좋은 작품을 만나는 복 둘 다 있어야 해요. 그런데 내게 딱 맞는 작품이 들어오지 않았던 오랜 시간이 있었어요. 30대 때는 충무로에서 나름 똘똘하다고 생각했었지만, 시나리오 보는 눈이 없는 배우였어요. 시나리오를 보는 눈이라는 건 내가 좋은 시나리오를 만날 수 있는 베이스를 갖추는데 얼마나 많은 공력을 들였느냐가 출발인 것 같아요. 나는 그 베이스가 없었어. 실력도 안 됐고, 나보다 더 실력이 뛰어난 사람이 많았고 나는 늘 애매한 사람이야. 2006년 타짜를 만나기 전까지 나에게 들어온 작품들은 로맨틱 코미디 혹은 코미디 가끔 난데없이 에로. 이것은 이 업계에서 나를 배우로 바라보는 시각, 업계에서 검증된 나의 역량이 어떤 건지 명징하게 보이는 거에요. 나를 바라보는 전문가와 평론가의 수준은 일반인의 수준 이상이거든, 너무 박한거야. 내가 어떻게 시간을 보냈느냐에 따라 그 기회가 올 수도 있고, 내가 아무리 준비해도 안 올 수도 있어요. 나는 운이 좋은 것 같아. 그런데 끊임없이 노력은 한 것 같아.“

“일이란 건 공부랑 비슷한 것 같아요. 많이 공부하고 준비하면 모든 상황이 나한테 죽을 때까지 불리하지 많은 않거든”

→ 내 일을 더 잘하기 위해서 어떤 공부를 하고 있을까요? 중요한 건 남들과 같은 시간, 같은 방법, 같은 지식과 경험을 쌓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것입니다. 그정도는 디폴트값이고 내가 남들과 다른 지식과 경험, 스킬을 가질 수 있어야 나에게 새롭고 큰 기회가 찾아올 수 있을 테니까요.

④ 직장에서의 성장 위해서

직장에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필요합니다.

첫번째, 육성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자는 것입니다.
회사에서 나에게 새로운 과업을 줄 수도 있고, 그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 워크샵, 세미나와 같은 교육 기회가 주어졌을 때 최선을 다해 그곳에서 새로운 지식을 학습해야 합니다. 회사 밖에서는 돈 주고 배워야 하는 시간이지만, 회사 안에서는 월급 받으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꼭 기억하면서 말입니다.

두번째, 나와는 다른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의 네트워크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회사 내에 있는 선배와 동료, 후배들 중에 내가 묻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동료가 있어야 합니다. 일에 대해서, 관계에 대해서 말입니다. 또 회사 외부에는 나와 비슷한 직무나 다른 직무의 사람들을 만들어 놔야 합니다. 우리 회사가 나에게 주지 못하는 지식과 경험, 트렌드를 공유해 주는 사람들이자 나의 미래 커리에의 방향성에 대한 내가 알지 못하는 경험을 공유해 주는 사람들 말입니다.

세번째, 어렵고 힘든 일,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일이 주어졌을 때 묻고 공부하며 한번 도전해 보세요.
실패해도 책임은 회사가 지는 시간이고, 내가 언제 이런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모르잖아요.

네번째, 내 생각과 경험, 지식과 일을 통해 얻게 된 성공/ 실패 사례를 기록하고 공유해 보세요.
외부에 공유할 수 있는 회사의 규칙안에서 내 노하우를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다면 그 누구보다 빠르게 나만의 강점과 재능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다섯째, 타인의 성장과 성공을 도와 보세요.
동료일 수도 있고, 회사 밖 모르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타인을 돕기 위해서는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밖에 없고, 그 과정에서 내 노하우가 새로운 방식으로 변화하는 사례를 느낄 수 있거든요.

 

⑤ 성장의 반대말

성장한다는 말은 ‘같은 패를 가지고 이전과는 다른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는 말입니다. 같은 인원이 더 큰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도 성장이고, 내가 이전보다 더 어려운 일을 쉽게 해낼 수 있을 때도 성장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럼 성장의 반대말은 무엇일까요? 저는 ‘이전과 동일한 행동을 반복하는 것‘ 이라고 말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체력이 부족해서,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서 라는 말은 성장을 막는 나만의 변명일 뿐입니다.

‘성장하지 않으면 어때요?’ 라는 질문을 하는 사람들에게 “그럼요 성장하지 않아도 지금은 괜찮아요. 대신, 성장하지 않은 내 미래에게는 미안해 하셔야 할거에요. 나보다 더 성장한 사람들과 성장하지 못한 미래의 내가 함께 일하고 있을 테니까요” 라고 말씀 드릴 수 밖에는 없으니까요.

성장하기 위해서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내 꿈을 설계하는 습관, 내 꿈과 현재의 나를 비교하는 습관, 그리고 부족한 지식과 경험을 채우는 학습 습관이 필요하죠. 그리고 이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지금 내가 사용하고 있는 시간들이 모여 내 미래가 된다.’는 것 말입니다.

 

육성은 회사의 책임입니다. 회사의 필요에 의해 배우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성장은 내 책임일 수 밖에는 없습니다. 내가 이전과 다르게 행동하지 않으면 성장은 나에게 다가오지 않거든요. 내가 꿈꾸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그 미래의 모습에 발맞춰 나는 지금 어떤 성장을 해야 할까요?

구독자님 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금 더 다양한 관점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글을 읽어주세요.

 

월급만큼만 일하고, 회사에 애정 없어…직장인 2명 중 1명은 ‘조용한 퇴사’

 

송윤아를 찾아온 칭찬불도저 김혜수 | #송윤아byPDC [ep.3 배우 #김혜수 (1편)]

 

지금의 김혜수를 만든 것들 | #송윤아byPDC [ep.4 배우 #김혜수 (2편)]

 

내가 자랑할 수 있는 한가지

 


 

[Insight _ 함께 읽으면 좋은 정보와 글]

혹시 백코치의 생각이나 의견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에 기록해 주세요. 1~2주 안에 정답은 아니지만, 백코치만의 관점을 뉴스레터를 통해 공유 드립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번주에는 질문이 많아 하나씩 순차적으로 제 의견을 회신 드립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Q. (익명) 코치님 안녕하세요! ‘함께 일하기 좋은 팀’을 만들기 위해 몇 가지 합의를 거치는 과정에 있는데요. 임원과 직원이 함께 하는 회의에서 직원들이 의견을 내는 것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몇 가지 안건에 대해 임원들(중에서도 고위 임원들)은 그 자리에서 반응을 보이셔서 직원들이 눈치를 보게 되는 상황이고요.

이런 구도를 파악하신 임원 중 한 분께서 합의를 위한 규칙을 정해야 할 것 같다는 좋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가령 임원들은 목소리가 큰 대신 결정에 영향을 주는 투표권은 2개만, 소리 내어 의견을 내지 못하는 막내 직원은 투표권을 5개 이런 식의 규칙이죠. 어떻게 하면 구성원 모두 납득할만한 규칙이 될까 고민하다가 코치님께도 여쭙습니다.

A (100coach) 생각 (정답이 아닌, 백코치의 관점입니다.)

안녕하세요. 규칙을 정하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임원분께서 제안해 주셨다니 조금은 더 기대해 볼 수 있는 다음이 되는 것 같네요. 규칙을 정할 때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목적‘이 무엇인가?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인데요. 제가 생각하는 회의의 목적은 3가지입니다. 하나, 가장 좋은 의사결정을 한다. 둘, 정답을 찾지 않고, 이전보다 나은 대안을 찾는다. 셋, 그것을 위해 참석자들이 각자의 다양한 생각을 공유한다.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해야 할 행동 (DO)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DON’T)으로 구분해 보시면 어떨까요?

이번에 주신 질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는 회의‘를 만드는 것이 먼저인 것 같습니다. 즉, 가장 좋은 의사결정을 하기 위한 회의 규칙으로 ‘아이디어를 토론하는 규칙’ 과 함께 ‘의사결정 규칙‘ 2가지를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회의 목적>

자신의 생각과 다양한 의견을 편안하게 공유한다.

가장 좋은 의사결정을 한다.

<아이디어 규칙>

DO – 타인의 의견에 And so 로 대화한다. 모든 참여자의 발언 시간을 동일하게 한다.

DON’T – 타인의 의견에 부정적 의견을 말하지 않는다. 더 많은 시간을 이야기해도 안되고, 이야기하지 않아도 안된다. ‘해봤어’ 라는 말은 금지한다.

<의사결정 규칙>

DO - 의사결정은 무기명 투표로 한다. 회의 안건에 따라 투표권을 다르게 한다. (전략 안건 – 임원 5, 팀원 2 / 문화 안건 – 임원 2, 팀원 5) 의사결정 후 동의하지 않아도 일단 실행하고 3개월 / 6개월 후 피드백 후 의사결정 재투표를 한다.

DON’T - 의사결정 후에도 반대 의견을 낸다. 피드백을 하지 않는다.

저는 모두가 납득하는 결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서 치열하게 토론하고, 이전과는 다른 실행을 하고 피드백하며 조금씩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뿐이고요.

 


<HR 학습 추천>

원티드와 함께 인사이트를 얻는 방법을 공유하면서 HRer 분들과의 성장을 함께 고민하는 첫번째 시간을 시작합니다.

저는 79년 생이고 21년차 직장인입니다. 저는 만나는 분들께 '인사이트 있다.' '이전과는 다른 분석과 대안이다.' 라는 칭찬과 함께 '공감해줘서 고마워요.' '내 이야기를 이렇게 하고 나니 힐링이 되네요.' 라는 상반된 칭찬을 듣기도 합니다. 가족에게도 듣는 칭찬이니 조금은 진짜라고 생각합니다.

연차도 어리고(?), 탁월한 성공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닌데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조금 더 다양하고 깊은 생각과 행동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를 더 고민하는 요즘입니다. 이유는 'Reproducing 재생산'을 위해서 입니다. 저보다 더 뛰어난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 싶거든요. 제 딸까지 포함해서요. 그래서 생각해 봤습니다. '지금의 백코치가 가지게 된 관점의 형성 과정에 대해서 말입니다.'

- 나이와 경력에 맞지 않게 크고 어려운 일을 반복해서 맡았다.
- 한번에 한가지가 아닌, 다양한 역할과 경험을 할 수 있었다.
- 다양한 관점을 가질 수 있는 10가지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생각한다. (나만의 정의, 중립질문, why와 how질문, 관점과 시점을 바꾸는 질문, 척도 질문, 연결질문, 시간 / 사람 / 상황을 잘게 쪼개는 질문, 반대 질문)
- 매일 다양한 관점과 경험을 기록한다.- 매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고민을 듣고 토론한다.
- 나보다 힘있는 사람, 나보다 힘이 약한 사람을 구분하지 않고 무서워하지도 않는다.
- 매일 읽고, 보고, 듣고 내 생각으로 정리한다. (아티클, 책, 영상 등)
- 가능한 모든 상황에서 다른 관점에서 피드백을 한다.
- 돈과 명예라는 목표가 아닌, 목적을 내 수준보다 더 크게 가진다.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사람, 함께하는 사람과 조직의 성장을 돕는 사람)
- 나와 남, 가정과 일의 균형을 유지하려 노력한다.
- 건강과 체력에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미리미리 관리한다.
- 내가 하고 싶은 일과 내가 하기 싫은 일을 모두하면서 균형을 찾으려고 한다.
- 내 실력, 내 생각과 행동, 내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 세상에 정답은 없다.는 것을 매일 말하고 생각하고 나에게도 남에게도 적용한다.

이번에 원티드에서 기회를 주셔서 HR, HRDer 분들의 Branding과 성장을 함께 고민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위에서 이야기 드린 제 방법도 구체적으로 공유하고, 숙제와 실행 그리고 수많은 토론을 통해서 함께 성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성장에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실 분들이 많이 모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많은 에너지가 필요할 겁니다. 대신 이 과정을 통해서 HR인 나 자신과 함께 회사에도 도움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만나는 시간은 오후 선릉 2시 30분 ~ 5시 30분과 저녁은 잠실 7시 30분 ~ 10시입니다. 5월 10일 오후, 5월 24일 저녁, 6월 7일 오후, 6월 21일 저녁에 오프라인으로 함께 모입니다.)

성장을 고민하는 HR 분들께 많은 공유 부탁 드립니다.

 


 

<HR 분들께 드리는 선착순 제주 워크샵 / 워케이션 공간 무료 체험>

작년 처음으로 혼자 제주도를 다녀왔었습니다. 워케이션과 ‘요즘 리더를 위한 인사이트‘ 책 북토크를 위해서 였는데요. 그때 머물렀던 곳이 리플로우 제주였습니다. 저는 올해도 한번 더 워케이션을 다녀올 예정인데요. 기업에서 소규모로 워크샵을 진행하거나, 직원들에게 워케이션 공간을 제공할 때 좋을 것 같더라고요.

객실은 정말 멋지고, 객실을 나오자 마자 있는 라운지에서 일과 시간에는 일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저녁 시간이 되면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근처 야시장에도 다녀올 수 있었고요.

올해 워케이션과 워크샵을 고민하시는 기업 인사담당자 분들께 ‘무료 체험 기회‘를 선착순으로 제공해 주신다고 해서 공유해 봅니다. 신청하시면 담당자 분께서 연락을 주신답니다.

리플로우 제주를 소개합니다.

https://www.notion.so/krypton36/B2B-20-off-a5dbd13917f848179b2d48e6d74b7c49?pvs=4

인사담당자 무료 체험 기회 신청 페이지 (선착순 30기업 이라고 합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8UzHTU2l8IfmZ6OetKupoCYpVjKypvfxUamKVBGpda6k73w/view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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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개 이상의 글을 쓰며 지식과 경험을 공유합니다. 

지식과 경험은 전달하는 것이 아닌, 상호작용을 통해 소통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많은 댓글로 질문과 응원, 그리고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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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out 1 month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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