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 번째 레터입니다 :)
정기적으로 꾸준히 발송하는 게 목표인데, 제가 일을 하고 있다 보니 자꾸만 깜빡하게 되네요ㅠㅠ 앞으로는 조금 더 주기적으로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문득 궁금해진 건데, 여러분들은 영어공부를 어떻게 하시나요? 자신만의 꿀팁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저는 거의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서 공부를 해보고, 그 중에 저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해서 공부하고는 했습니다.
아무튼 오늘의 주제는 미드 <프렌즈>인데요, 말그대로 friends 친구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미국 드라마입니다. 정말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시트콤이에요. 미국에서도 인기가 많은데, 한국에서는 영어를 잘하는 방탄소년단 RM이 프렌즈로 영어공부를 했었다고 답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요즘도 인터넷에 "쉐도잉 추천" 등을 치면 꼭 빠지지 않고 나오는 미드가 바로 프렌즈입니다.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프렌즈를 추천할까요? 그건 바로 원어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진짜로 쓰는 표현들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더불어서 문화나 개그도 배울 수 있죠. 그래서 저도 오늘 이 프렌즈에 나오는, 당장 오늘이라도 쓸 수 있는 유용한 표현들을 위주로 준비해봤는데요 같이 한번 볼까요?
1. There's nothing to tell.
얘기할 것도 없어.
2. I have never had that dream.
난 한 번도 그런 꿈 꾼 적 없어.
3. Why does everyone keep fixating on that?
왜 모두들 그것에 계속 집착하는 거지?
4. Did I say that out loud?
내가 방금 입 밖으로 말했어...?
5. Can I get you some coffee?
커피 좀 드릴까요?
6. I got really freaked out.
나 정말 충격 받았어.
7. I know that you and I have kind of drifted apart.
너랑 나 사이가 멀어졌다는 걸 알아.
8. I was kinda hoping that wouldn't be an issue.
그게 이슈 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었는데. (그 얘기 안나오길 바랐는데)
9. Buzz him in!
들어오게 열어줘! (인터폰)
10. He finally asked you out?
걔가 드디어 너한테 데이트하쟤?
11. I'm sorry, I didn't catch your name. Paul, was it?
이름 잘 못 들었는데, Paul 이라고 했나요?
12. What are you up to tonight?
너 오늘 밤에 뭐 할 거야?
네 이렇게 12 가지 정도로 정리해봤습니다 :) 아직 구독자가 2명밖에 안 계시지만... 좋다고 해주시면 2탄 3탄도 가지고 올게요! 아니면 더 좋은 주제를 찾으면 그걸로 적어보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알차게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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