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롯이 레터를 시작하며.
구독자 님, 안녕하세요.
새해의 설렘을 가득 품고 드디어 오프닝 레터로 찾아온 오롯이예요.✨
다음주 에세이레터 발송 전에 살짝 인사를 드리러 왔답니다!
디즈니 영화 시작 전에 🏰신데렐라 성 오프닝 영상이 나오는 순간처럼,
편안하면서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좋겠어요.
1️⃣ 오롯이 이야기🔎
오롯이 프로젝트는 창작/예술과 함께 사람과 사람을 오롯이 연결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었어요. 시즌1 에세이레터를 기획하고, 필진을 구성하고, 구독자를 모집한 끝에👀 드디어 오프닝 레터로 여러분을 만나뵙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에세이는 자유도가 높고 필자의 단면 단면을 살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장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롯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릴 시즌1로 에세이레터를 택한 이유 중 하나랍니다. 지금의 나를 만든 과거의 경험부터, 요즘 느끼는 마음과 생각까지! 단편의 글로 담아내 같이 나누고 싶어요. 코로나19로 우리 사이의 물리적 거리가 멀어진 지금, 심리적 거리만큼은 좁힐 수 있을 거라 믿거든요.
2️⃣ 에세이레터 구성📝
1월 7일(금) 오프닝 레터를 시작으로, 1월 10일(월)부터 2월 18일(금)까지 5주간 평일 아침 8시⛅에 에세이를 보내드려요. 설날 주간(1월 31일~2월 4일)은 연휴를 '오롯이' 맞이하고자 잠시 쉬어간답니다. 다섯 명의 필진이 다섯 개의 주제로 전해드릴 다채로운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모든 에세이 발행이 끝나면, 2월 21일(월) 클로징 레터로 마지막 인사를 드릴 예정이에요. (왠지 벌써 아쉬운 건 기분 탓이겠죠😢)
3️⃣ (중요)에세이레터 100% 즐기는 팁📌
- 같은 주제로 이렇게 다르게 쓸 수 있다고?🤷♀️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진 다섯 필진! 각 글이 어떤 성격과 분위기를 갖고 있는지 차이를 파악하며 읽어보세요.
- 그러고 보니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에세이를 읽고 든 구독자님의 감상을 남겨주세요! 모든 코멘트는 매주 뉴스레터 발송 후 갖는 오롯이 팀 미팅에서 필진들과 공유돼요. 인상적인 감상은 그 다음 주 레터에 실릴 기회까지!
- 오프닝 레터에서만 살짝 공개하는 이스터 에그🥚 마감에 지각한 필진에게는 💢 마크가 부여돼요. 숨겨진 💢를 찾아보세요! (물론 없는 게 가장 좋지만요)
- 나만의 에세이를 같이 써보며 몰입도 UP!✍ 새해를 조금 더 특별하게 시작하고 싶다면, 오롯이와 함께 정해진 주제로 에세이를 써보는 건 어때요? 미리 제시된 주제에 대한 나만의 생각을 정리해보고, 필진들의 글과도 비교해봐요.
4️⃣ 첫 레터의 마지막 인사
오롯이 에세이레터를 구독해주신 소중한 구독자님, 정말 감사드려요.
그럼 1월 10일(월)에 첫 번째 에세이를 싣고 찾아뵙겠습니다!😎
(1주차 주제 : 첫 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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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7.
Team 오롯이 드림
옥상🟩 사소🐮 마리🥚 무화과🍒 톳🍙 순두부🧈 상어🦈 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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