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立秋를 지나니 바람결이 선선해진 요즘입니다. 이번 여름은 예술가의 전보와 함께였네요. 우리는 마지막 대화를 마쳤습니다. 마지막이라는 생각 때문일까요. 아쉬워서 그런지 이야기가 길어졌어요. 그래서 특별편을 한 편 더 보내드리게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세 번의 전보를 더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입추立秋를 지나니 바람결이 선선해진 요즘입니다. 이번 여름은 예술가의 전보와 함께였네요. 우리는 마지막 대화를 마쳤습니다. 마지막이라는 생각 때문일까요. 아쉬워서 그런지 이야기가 길어졌어요. 그래서 특별편을 한 편 더 보내드리게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세 번의 전보를 더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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