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님.
가울입니다. :)
2024년 새해 첫 소식으로 '여행의 순간 기록하기' 워크숍 오픈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창작자가 경험한 창작의 기쁨을 공유하는 '스튜디오 프롬더하트'와 함께 지난 해 11월부터 새로운 워크숍을 준비했어요. 기획과 회의, 테스트 수업을 거치며 준비한 '여행의 순간 기록하기' 워크숍은 그림 그리는 방법이 아닌 나의 경험에 집중해 여행을 기록하는 방법에 대해 나눕니다.
워크숍을 준비하는 동안 창작 생활을 이어오며 얻은 것 중 가장 전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고민했고, 고민 끝에 '기록의 기쁨'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7여년간 여행의 순간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해오는 동안 삶의 소중함을 발견했고, 순간을 깊이 음미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소중한 순간에 대해 이야기 나눌 때, 그 빛이 더욱 찬란해짐을 경험했어요. 그 기쁨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기록이 낯선 분들을 위해 준비한 '순간 기록 키트'와 함께 여행의 기억을 되살리고, 지나간 순간의 의미를 함께 찾아봐요. 지금까지 공유할 기회를 미처 얻지 못해 나누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들을 차분히 나눌 예정이에요!
여행을 좋아하고,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모여 고요히 자신의 순간을 기록하고, 또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여행의 순간 기록하기' 워크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창작 활동을 응원해주심에, 소식을 기꺼이 확인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24년 새해에도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새로운 작업들로 구독자님의 일상에 한 스푼의 따스함을 보탤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빛나는 기억이 가득한 2024년 되시길!
가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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