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 순] 두 여자의 흑심 파헤치기

연필로 쓰면 지워지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2022.11.29 | 조회 8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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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심

① 음흉하고 부정한 욕심이 많은 마음.

② 연필심.

 

뉴스레터 <흑심; 내가 사랑한 모든 존재들에게>는 12월 한 달 간 진행되는 프로젝트입니다. 12월 6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 금 여러분들의 자정을 두드릴 예정이며, 선인장도 안아 주는 '미지'와 고양이처럼 나뒹구는 비닐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주연'이 함께합니다. 화요일은 미지가, 금요일은 주연이 에세이를 보내 드릴 거예요!

흑심의 뉴스레터는 자유 주제의 에세이 한 편과 일주일 간 하루 한 문장씩 주제에 맞춰 쓴 한 줄 일기로 이루어집니다. 한 줄 일기의 주제는 다음과 같아요.

 - 1주차: 2022년의 1월부터 11월까지

 - 2주차: 사랑이란?

 - 3주차: 버킷리스트

 - 4주차: 트리에 장식하고 싶은 말

2022년의 끄트머리에서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 반가운 마음 가득이랍니다. 조금이라도 더 포근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미지'와 '주연'이 사랑을 보낼게요.

그럼, 12월 6일에 만나요!

 

 

 

<흑심; 내가 사랑한 모든 존재들에게>는 선인장도 안아 주는 '미지'와 고양이처럼 나뒹구는 비닐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주연'이 함께합니다.

· 미지: poem.aboutyou@gmail.com / 마음을 기다리고 있어요.

· 주연: micoks2@naver.com / 답장에 답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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