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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모든 존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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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 나와 사랑
나의 사랑. 마음이 어지러울 때,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을 때에는 이전에 썼던 글들을 들춰본다. 치열하게 앓았던 흉터, 잊고 싶지 않은 마음, 분명히 존재했던 사랑의 흔적들이 뒤엉켜 있다.
[미지] 애도의 겨울
지난 금요일에는 산문집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고, 생애 첫 계약금을 받았다. 책을 사고 싶었다. 가장 익숙한 서점에 들러 여기저기 시선을 던지다 눈에 들어온 이름 하나. 최진영. 그
[미지] 별일 없이 산다
별일이 없어도 마음을 움직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입추가 지났다. 나무를 간지럽히는 바람이 한결 가벼워졌다. 햇빛은 아직 강렬해서 이따금 얼굴이 따갑다. 오늘은 오랜만에 카페모카를 마셨다. 사실은 아니다. 내가 마신 커피의 이름은
[미지] 변태가 변태할 수 있는 법
그러니까 그런 거지. 나는 언제나 단정하고 다정한 사람이고 싶어 하고, 그런 모습만을 노출시키고 싶어 하고. 물론 그런 모습도 나의 일부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지만, 그게 나의 전부
[주연] 정록에게
20220703. - 겨울이 되면 하고 싶은 것 여자친구 재우고 나오기, 나 재워줄 여자친구 찾기, 아침까지 잠 자기, 씨 없는 수박 먹기, 다이어리 모으기, 유명하지도 어색하지도 않은 연예인 되기
[미지] 모서리 선언문
무신론자의 신앙. 문득 그런 예감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좋은 글을 쓸 수 있겠다'는. 여기에서 '좋은 글'은 객관적으로 잘 쓰여진 글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쓰고 난 후의 마음이 '좋
[주연] 사람개빡치게하는법
... 친구들은 내 글을 엄청엄청 잘 읽어줌.. 좋은 부분 잘라서 보내주고 어디서 어떻게 울엇는지도 알려줌 내 글 읽고 일기써줌.. 대화하다보면 내가 말한적도 업는 기분이나 성격 같은거도
[미지] 냉정과 열정 사이
🎶 The Whole Nine Yards. 안녕하세요, 미지입니다. 제가 예약 발행 시간을 잘못 설정해 두어서 자정에 발행이 안 되었더라구요...... 😂 뒤늦게 발견해서 후다닥 발행해 봅니다. 좀 더 꼼꼼히 챙기도록 할게
[주연] 천사는 사랑받지 않아도 된다*
* 김복희. ※ 공지 <흑심>의 연재 시간이 변경될 예정입니다. 주연: 수요일 자정 미지: 토요일 자정
[미지] 사랑의 생애
이승우, 『사랑의 생애』. 마음의 생애 주기에 대하여 생각해 본 적이 있다. 하나의 마음은 하나의 세상과 다르지 않아서 우리는 새로운 마음을 품을 때마다 그 전과는 다른 세상에 놓이게 된다. 그러니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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