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1월 Vol.1] 고물가 시대에는 선물도 부담 😂

1월 셋째 주 마케팅 이슈 2가지와 이번 주에 주목할만한 마케팅 전략을 알려드립니다!

2023.01.20 | 조회 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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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딩

매주 마케팅 이슈 2-3가지와 주목할만한 브랜드 및 마케팅 스토리를 전달해드려요!

[슈퍼마켓 1월 Vol.1]



1. 고물가 시대에는 선물도 부담 😂

명절 시즌이면 감사한 분들께 인사드릴 겸 명절 선물이 필요할텐데, 마딩이 구독자분들은 선물 찾았어? 요즘 트렌드를 보면 사람들은 가성비, 가심비 선물을 많이 찾는 것 같아. 물가가 굉장히 오르면서 작년에도 구매했던 설 선물이 소비자들에게는 굉장한 부담으로 다가오는거지. 이번 설 선물 트렌드는 무엇인지, 그리고 이 상품들을 어떻게 마케팅하고 있는지 한번 같이 보도록 하자!  

선물하고 싶은 품목을 찾아볼까?

메가트렌드는 잠깐 지나가는 유행이 아닌, 5년에서 많으면 10년까지 사회 전체적으로 영향을 미칠 트렌드를 이야기해.

우리가 예상했던 소비 메가트렌드에 맞는 제품들이 인기를 얻었어.

출처 : 카카오톡 선물하기 화면 캡쳐 /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된 고급 화장품
출처 : 카카오톡 선물하기 화면 캡쳐 /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된 고급 화장품

선물을 할 때는 선물 받은 사람의 만족감이 높길 원하잖아. 선물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높은 만족도를 줄 수 있는 스몰 럭셔리가 MZ세대 사이에서 선물 트렌드로 떠올랐어. 아마 '스몰 럭셔리 (Small Luxury)’는 많이 들어봤을거야! 스몰 럭셔리사치재에 큰 돈을 쓰긴 어렵지만, 화장품, 향수 등 작은 규모의 고급 소비재를 구매해 높은 만족감을 얻으려는 소비심리를 뜻해.

스몰 럭셔리에는 화장품, 향수만 속하는 것이 아니야. ❌ 현대백화점이 새로운 트렌드 중 하나인 ‘스몰 럭셔리(작은 사치로 만족감 제고)’를 겨냥한 선물을 준비해 수요 잡기에 나섰어.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스몰 럭셔리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프리미엄 식재료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명절 연휴에 캠핑 등 여행을 떠나거나 홈파티를 여는 고객들이 많아 조리도 쉽고 맛도 고급스러운 스테이크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전했어. 식재료도 스몰 럭셔리에 포함된다고 하더라구!

두 번째로는 ‘가치소비’가 설 선물 키워드로 재등장했어. 이마트는 올해 설 선물 세트에 ‘스티로폼 제로’ 전략을 도입했어. 냉장 축산 선물 세트 중 40%를 차지하는 15개 품목, 수산 선물 세트 중 20%인 7개 품목의 포장재를 스티로폼 대신 전부 종이로 바꿨다고 해. 📦 이렇게 하면 설 선물에 쓰이는 스티로폼을 대량으로 줄일 수 있겠지?!

출처 : 코카콜라 코리아 / ‘코카콜라×그냥그런토끼’ 새해 한정판 이모티콘과 코카콜라 토끼 패키지
출처 : 코카콜라 코리아 / ‘코카콜라×그냥그런토끼’ 새해 한정판 이모티콘과 코카콜라 토끼 패키지

그런데 이렇게 메가 트렌드에서 언급된 키워드 외에도 의외의 선물들이 트렌드로 선정되었대! 😮 그 중 하나가 ‘스불행’ 선물 마케팅이었어. ‘스불재’라고 들어봤니? ‘스불재’는 스스로 불러온 재앙이라는 뜻으로 자신의 의지로 자신이 원해서 일을 벌였지만, 능력 부족이나 주변 환경의 변화 등으로 예기치 않게 일을 그르쳤을 때 쓰는 표현이야. '스불재'의 유사 신조어가 '스불행'이야. ‘스불행’은 스스로 불러온 행복이란 뜻을 가진 신조어야. 기업들은 ‘스불행’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이 자신 스스로의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선물 마케팅을 진행했어. 🎁 토끼 이모티콘 활용이 특히나 눈에 띄는데, 코카콜라는 계묘년 새해를 마법 같은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이모티콘 ‘그냥그런토끼’와 협업, ‘코카-콜라 X 그냥그런토끼’ 새해 한정판 이모티콘을 내놓았어. 🐰 이벤트는 하나하나에 모두 도전, 오뚜기 정신, 행복 등등의 염원이 들어가있는게 특징이야.

소비자가 원하는 가격대는?

선물은 품목을 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물하는 사람에게 무엇보다 가격이 고려되어야 하잖아. 💰 요즘은 사람들이 가성비 선물을 많이 찾고 있대.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중고거래 플랫폼에 설 선물세트가 올라오고 있다고 하더라고? 고물가와 경제 위기가 겹치면서 명절 선물을 싸게 사려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다는 거야. 설 선물세트 거래 경험이 있는 직장인 김모씨는 “휴를 맞아 본가에 가려 하는데, 선물을 사고 싶어 당근마켓을 확인 중이었다.”며 “새 제품들이 많아 마트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경제적으로 이득을 보는 기분이다.”라고 말했어. 거래처에서 받은 선물 세트를 중고 사이트에 올린 이모씨도 "설을 앞두고 선물이 많이 들어왔는데, 잘 쓰지 않는 제품도 많아 중고 거래 중이다.”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쓰지 않을 물건을 팔아 용돈을 버니 기분이 좋다.”고 전했지. 💬


📢 에디터 샐리의 한마디

어제 내 손바닥 만한 참치캔 하나에 과자 3봉지를 샀더니 7,000원이 훌쩍 넘어가더라구. 물가가 굉장히 오른게 생활 속에서 직접적으로 느껴지더라. 이런 고물가 시기에 선물 역시 굉장한 부담이지. 그런 소비 심리가 반영된 듯 대형마트들도 주로 1~2만원 대 기획 세트들을 대폭 늘려 출시하고 있어. 고물가의 심리가 반영된 것은 사실 설 선물 뿐만이 아니야. 현재는 사람들이 가성비 쇼핑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 것으로 예측된대. 물가의 부담을 느낀 사람들이 점점 더 가성비 제품을 찾는 거지. 하지만 동시에, 눌렀던 소비 욕구로 더 프리미엄인 제품을 구매하기도 한데. 이런 흐름은 물가가 안정되기 전까지 계속될 모양이야. 우리 주머니는 월급이 들어와서 순삭 되어 버리는데, 물가가 얼른 안정되었으면 좋겠다. ‘고물가 소비 양극화’ 잊지 말자!

 

2.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이 오히려 역효과를 낸 이유는? 🤔

수제 맥주를 알린 콜라보레이션 맥주 🍺

맥주 좋아하는 마딩 구독자 손?! 🖐 나는 주종 중에는 맥주를 자주 마시는 편이야. 그 중 수제 맥주를 찾아 마시고는 해. 수제 맥주 하면 크게 떠오르는 브랜드는 제주 맥주, 세븐브로이 등이 있어.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으로 제주맥주의 플랫폼 맥주, MBTI 맥주가 유명하잖아! 나는 이 마케팅으로 제주 맥주의 팬이 되었고, 수제 맥주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 해당 콜라보들은 SNS에서도 재미있고 알찬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어. 특히 그 중 플랫폼 맥주AOMG 아티스트와 플레이리스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함으로써 힙합 팬덤에게 큰 인기를 얻었지.

출처: 제주맥주 / 제주맥주 아워에일
출처: 제주맥주 / 제주맥주 아워에일

수제 맥주로는 여러 콜라보레이션 맥주가 유명하지만, 그 중에서도 히트를 친 몇몇 제품들이 있어. 바로 곰표 맥주야. 아마 ‘곰표’ 하면 가장 먼저 밀가루가 생각이 났을거야. 밀가루 공장에 흰 백곰 아이콘이 그려져있는 기업 알지? 이 기업은 기존의 올드한 이미지에서 탈피하기 위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내놓았어. 그 중 하나가 수제 맥주 기업 세븐브로이와 콜라보 한 이 곰표 맥주지. 곰표 맥주는 우수한 맛으로 품귀현상까지 보일 정도로 불티나게 팔렸었어. 덕분에 오래된 제분 회사였던 곰표는 MZ세대에게 새롭게 인식되었고, 세븐브로이도 덩달아 엄청난 매출을 올렸었어. 📈

출처 : 세븐브로이 / 곰표 캔맥주 상품 모습
출처 : 세븐브로이 / 곰표 캔맥주 상품 모습

지금은 하락한 인기, 반짝 흥행에만 그친 콜라보레이션 💔

그렇다면 몇 차례 콜라보 맥주 돌풍이 끝난 지금은 어떨까? 수제 맥주는 편의점을 기준으로 여전히 매출 성장률은 60~70%를 웃돌고 있지만, 업체별로 실적을 놓고 보면 상황은 영 좋지 않아. 😞

제주맥주는 2021년 5월 우리나라 수제맥주 관련 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상징적인 기업이야. 그런데 2015년 법인 설립 이후 이어진 적자가 상장 이후 지금껏 이어지고 있어. 이 와중에 매출까지 줄어들고 있대. ⬇

2021년 곰표 맥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세븐브로이도 지난 해 내내 어려운 시간을 보냈어.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세븐브로이의 지난해 3분기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7.3%, 영업이익(31억원)은 83.8%가 줄었대. 📉 누적 판매량이 2,500만 캔을 넘어선 곰표 맥주 이후 다른 히트작을 내놓지 못하면서 ‘원히트 원더(one-hit wonder)’, 반짝 흥행에 그친 것이지.

우후죽순 나타난 콜라보레이션 맥주

세븐브로이가 쏘아 올린 곰표 맥주가 성공을 거두자 이후 편의점 업계에는 온갖 브랜드와 협력한 정체불명 맥주가 쏟아졌지. 라면 브랜드, 치약 브랜드, 증권사, 항공사, 각종 캐릭터를 붙인 수제맥주가 편의점에 나타났어.

출처 : 뉴시스 / 한 시민이 편의점 매대에 진열된 콜라보레이션 맥주를 보고 있다.
출처 : 뉴시스 / 한 시민이 편의점 매대에 진열된 콜라보레이션 맥주를 보고 있다.

마케팅과 동시에, 제품의 독특성과 맛으로 제품력을 올려라!

일각에서는 2030 소비자의 호기심을 겨냥해 내보인 각종 콜라보 제품들이 역효과를 냈다는 시각도 있대. 꿀이나 과일향, 민트향 등 이색 첨가물이 도리어 맥주 본연의 맛과 정체성을 침해한다는 거지.

한 주류업계 관계자는 “버드와이저나 호가든 등 기존 맥주들은 본연의 맛을 그대로 유지한다. ‘맥주’로서의 정체성과 브랜드 오리지날리티를 이어가는데 수제맥주에는 다른 첨가물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며 “맥주도, 발포주도 아닌 애매한 술처럼 된 것”이라고 말했어.

또한 한국수제맥주협회 관계자는 “코로나 당시 수제맥주 시장이 양적 성장을 이뤄내면서 규모가 확대된 점은 긍정적이라면서도 성장은 했는데 이미지는 오히려 퇴색된 부분이 있다. 네 캔에 얼마라는 식의 판매로 수제맥주가 값싸게 유통되면서 프리미엄이 사라지고 저렴한 술로 인식되고 있다는 점이 아쉽다”고 답하기도 했지. 품목 간 경계를 허무는 ‘콜라보레이션’과 그럴 듯한 디자인에만 몰두한 나머지 맥주의 본질을 잃어버렸다는 뜻인거야. 😓

프리미엄 수제 맥주, 과연 판도를 바꿀 수 있을까?!

다만 최근 앞서 언급한 프리미엄 수제맥주 컨셉의 ‘버터맥주’가 등장하면서 다시 수제 맥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중이야. 🔥 버터맥주는 43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캔 돌파해 ‘최단기 밀리언셀러’라는 타이틀을 얻었어. 버터맥주는 캔 당 6500원(4캔 2만4000원)으로 1캔 기준 타사 제품에 비해 1000원~2000원 가량 비싼 가격대지. 패키지 색감이 고급스럽고, 인스타그램에서 4.8만개 게시물이 검색될 만큼 SNS에서 핫한 맥주는 안먹어본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대. 프리미엄 수제맥주의 등장이 수제맥주 시장을 다시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


📢 에디터 샐리의 한마디

이렇게 보면, 제품이란 것은 마케팅도 좋지만 제품의 본질을 기억해야 하는 것 같아. 마케팅에만 집중하고 제품력을 놓지면 마케팅 경쟁은 과열되지만 그 거품이 꺼지면 제품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는 상황이니깐 말이지. 어쩌면 일반 맥주인 ‘카스’ 등이 맥주 맛을 유지하면서 마케팅도 잘하는 것 같아. 난 개인적으로 수제 맥주 팬인데, 얼른 수제 맥주도 본연의 개성을 찾아서 제품력을 높여서 수제 맥주만의 퍼센티지를 가져갔으면 좋겠어.

 

🍽 마케팅 시식코너

소비자의 취향으로 똘똘 뭉친, 커뮤니티 마케팅 🔍

마이너의 반란이 시작됐다! 네이버 밴드의 재흥행 🔥

혹시 네이버 밴드 알아? 옛날에 흥했다가 뜸해졌던 네이버 밴드가 요즘 다시 부흥하고 있어.

현재 네이버 밴드는 지역 기반 커뮤니티로 성장중이래.⬆ 소상공인 커머스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더라고! 특히 지역 기반 과일가게, 반찬가게 등 동네가게 밴드가 입소문을 타고 가입자의 리얼한 후기와 함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해.

출처 : 네이버 밴드 홈페이지 캡쳐 / 반찬 가게로 검색하면 뜨는 네이버 밴드
출처 : 네이버 밴드 홈페이지 캡쳐 / 반찬 가게로 검색하면 뜨는 네이버 밴드

2022년 ‘밴드’에서는 과일가게를 키워드로 9,000여개의 밴드가, 반찬가게의 키워드로 7,000여개의 밴드가 활동했다고 해. 과일가게는 한정된 물량을 가장 신선한 상태로 빠르게 판매하는 시스템을 추구하기 때문에, 동네 주민들이 주요 고객층이래. 이들을 효과적으로 모으려면 네이버 밴드 같이 지역, 관심사 등 공통점을 기반으로 모이는 폐쇄형 SNS가 적합해. ✅ 이들은 과일 판매 외에도 가끔 동네 정보를 공유하기도 한대. 밴드는 멤버로 가입되어 있는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충성도 있는 고객을 모으기 좋은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어. 친밀도가 높은 SNS인 만큼 충성 고객과의 자유로운 소통과 거래 등이 가능한 것이겠지?!

커뮤니티 마케팅이 뜨는 이유❓

네이버 밴드 이외에도 커뮤니티를 통해 부흥한 플랫폼은 굉장히 많아. 우리가 잘 아는 무신사, 오늘의 집, 당근마켓은 모두 커뮤니티로 성공을 거두었지. 그런데, 이미 많이 흥한 커뮤니티 마케팅을 지금 이시기에 왜 소개하냐고? 이제부터 커뮤니티 마케팅이 더욱 부흥할거라는 전망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어. 그 이유를 지금부터 살펴보자. 😉

“평균이란 개념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제 기업이 상품이나 서비스를 팔려면 평균적인 대중을 생각해선 안 됩니다. 굉장히 뾰족하게 고객을 세분화해 타겟팅해야 합니다.” 김 교수는 “내년 고금리가 예상되면서 일부는 이자 소득이 늘고, 일부는 부채가 늘어나는 등 경제적 양극화가 더욱 심해질 것”이라며 “사람들의 취향도 다 달라져 이제는 평균을 내는게 의미가 없어졌다.”라고 말했다.

해당 인터뷰는 <트렌드 코리아 2023> 발간을 기념해 열린 김난도 교수의 간담회에서 나온 이야기야. 고물가 시대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가성비 제품을 찾는 동시에, 모은 돈으로 더 비싼 제품을 사는 프리미엄 소비가 이뤄지고 있어. 이런 배경 속에서 흔히 ‘합리적’으로 지칭되었던 절대다수의 평균 소비자들은 사라지고, 소비 시장이 개인화되었다고 해. 김난도 교수는 이것을 ‘평균 실종’이라고 불렀어.

커뮤니티 마케팅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 ‘오늘의 집’ 🏡

커뮤니티는 기업들이 찾는 뾰족한 고객층이 되어줄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야. 커뮤니티 마케팅의 대표적인 사례 한가지만 살펴볼까? 😆

오늘의 집’은 콘텐츠와 커머스를 함께 이뤄낸 사례야. 여기서는 유저들이 직접 포스팅한 인테리어 콘텐츠를 보고 다른 유저들의 라이프스타일로부터 영감을 받을 수 있지. 오늘의 집의 콘텐츠는 정보만 공유하는게 아니야. 🙅‍♀️ 콘텐츠 위에 제품 정보가 바로 연결돼있어서 해당 콘텐츠에 노출된 제품에 관심을 갖게 되면 바로 그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가 직접 연결돼있어. 이렇게 커뮤니티 마케팅을 시작으로 해당 기업은 월 평균 방문자 수 약 500만 명을 달성하는 국내 대표 인테리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어. 🏆

 출처 : 오늘의 집 홈페이지 캡쳐 / ‘오늘의 집’의 콘텐츠 커뮤니티
 출처 : 오늘의 집 홈페이지 캡쳐 / ‘오늘의 집’의 콘텐츠 커뮤니티

커뮤니티 마케팅이 앞으로 더욱 흥할 것 같지? 최근에는 마켓컬리도 ‘컬리로그’라는 커뮤니티를 시작했대. 앞으로 어떤 커뮤니티들이 더욱 성장하여 커머스의 성공을 이룰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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