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8월 Vol.1] 우리 워터밤으로 ‘공연형 피서’ 갈래? 💦🔫

8월 첫째 주 마케팅 이슈 2가지와 이번 주에 주목할 브랜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2024.08.02 | 조회 3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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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빈

마딩

매주 마케팅 이슈 2-3가지와 주목할만한 브랜드 및 마케팅 스토리를 전달해드려요!


1. 우리 워터밤으로 '공연형 피서' 갈래? 💦🔫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이제 평균 기온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지속될 예정이라고 해. 연일 뜨거운 날씨로 외출이 망설여지는 마딩이들도 있을 것 같은데, 그렇다고 계속 집🏠에만 있으면 기운 없어지지 않아? 올여름은 '공연형 피서'로 무더위를 이겨내보는 건 어때? 공연형 피서는 폭염 속에서도 야외 페스티벌🎆을 즐기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퍼진 말인데, 멀리 나가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쉽게 휴가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젊은 층의 소비를 자극한다고 해. 그럼 우리 같이 올여름 핫한 피서지로 떠나볼까?

여름 페스티벌의 대명사, 워터밤💦

이미지 출처: 한화호텔앤리조트
이미지 출처: 한화호텔앤리조트

1️⃣ 페스티벌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워터밤

이제는 여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페스티벌이 되어버린 워터밤! 물💧을 테마로 하여 힙합과 K-팝 장르 위주의 무대로 전개되는 워터밤은 이전 우리나라 페스티벌에서는 시도하지 않았던 ‘투어 형식’🚩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  비수도권에 사는 사람들도 동일한 콘텐츠의 페스티벌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파격적으로 다가갔지. 또한 두 팀으로 나누어 아티스트 라인업을 발표하고, 관객들 또한 팀을 선택해서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는 방식이 독특한데, 이는 물총🔫을 겨누며 대결 구도를 펼치는 식의 페스티벌 컨셉 때문이야.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메인이 되기보다는 물총 싸움, 각종 참여형 부스들을 통해 관객들이 행사의 주체가 되는 분위기라 매년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기 위해 워터밤을 방문하는 인파가 끊이질 않지. 

 

2️⃣ 워터밤의 남다른 파급력✨

이미지 출처: 유튜브 채널 '육사오' 캡처
이미지 출처: 유튜브 채널 '육사오' 캡처

한편, 워터밤에서 파생되는 콘텐츠의 높은 화제성💥 때문에 오히려 아티스트들이 출연을 먼저 희망할 정도야. 워터 페스티벌이라는 독특한 컨셉 덕분에 평소와 다른 특별한 무대 연출을 통해 새로운 매력의 어필이 가능하고, 이를 담은 직캠 영상들📸이 화제가 되면서 아티스트한테 엄청난 홍보 효과를 가져다주기 때문이지. 실제로 작년 워터밤에서 그녀의 곡 'Underwater'와 함께 '워터밤 여신'으로 등극한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는 한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워터밤이 끝나고 치킨, 렌즈, 마사지 기계, 필터 샤워기, 게임, 화장품 등 광고를 많이 찍었다""그때 수입💰이 제일 많지 않았나 싶다"고 말하기도 했어. 그렇게 워터밤을 통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그녀는 지난 6월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CF스타상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지. 

 

워터밤 마케팅의 성공시대💸

이미지 출처: 더벤티
이미지 출처: 더벤티

이러한 워터밤의 절대적인 영향력을 인지한 업계들은 워터밤 시즌만 되면 다양한 기획 상품🎁과 프로모션 이벤트를 선보여. 롯데관광개발은 이번 제주 워터밤 소식에 워터밤 입장권과 그랜드 하얏트 제주 숙박권을 결합한 상품을 25%할인가에 발 빠르게 내놨어. 또한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는 올해 처음으로 워터밤의 후원사로 참여하는 만큼 지난 7월 미션 음료 5잔을 마신 후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워터밤 속초’ 티켓🎫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했지.

이미지 출처: 지그재그
이미지 출처: 지그재그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아예 워터밤에서 필요한 아이템을 한데 모은 '글로시페이지 워터밤 세트'를 등장시켰어. 워터밤 세트는 물총, 방수팩, 고글🥽, 손수건 등의 구성으로 실속있게 워터밤 준비를 끝낼 수 있다는 강점을 내세웠지. 그리고 페스티벌룩👕도 빠질 수 없겠지! 일명 ’워터밤룩‘으로 불리는 시원한 느낌의 오프숄더와 민소매, 그리고 숏팬츠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8%나 증가했어. 이에 지그재그는 ‘워터 페스티벌 준비를 위한 할인 기획전’을 통해 선착순 30% 쿠폰 제공, 인기 상품 할인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했지. 

이미지 출처: 서울 워터밤
이미지 출처: 서울 워터밤

심지어는 개봉을 앞둔 영화🎬 홍보까지 워터밤 무대를 빌려서 한다니까! 이번 서울 워터밤에서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홍보를 위해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깜작 등장하여 많은 관객들을 놀라게 했지. 주연 배우들이 방한하여 국내 팬과 소통한 효과는 개봉 1일차 누적 관객수 23만 명, 박스오피스 1위라는 결과로 증명했어!

 

억눌렸던 공연 소비 욕구가 터지다! 🧨

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대중음악 공연 티켓 판매액은 6312925만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6억6325만원 가량 증가했대.📈 한 페스티벌 관계자는 "억눌렸던 공연 소비 욕구가 엔데믹과 함께 폭발적으로 터져 나왔고,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공연 업계도 이러한 분위기에 발맞춰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어.

이번 2024 워터밤은 7월 3일 서울을 시작으로 제주, 대구, 부산에서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고, 남은 8월 한 달 동안 인천, 대전, 속초, 수원, 여수에서 그 투어🚆를 마칠 예정이라고 해. 이외에도 싸이의 '흠뻑쇼',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부산 사운드 베리 페스타’ 등 폭발적인 에너지를 품은 공연들이 대거 진행될 예정이니, 마딩이들도 공연형 피서에 동참해보는 건 어때?


📢 에디터 미우의 한 마디

공연형 피서는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인 피서 방식이 아닐까 싶어. 물론 휴양지로 여행을 가는 것도 좋겠지만, 가까운 곳에서 이런 시원한 즐거움을 느껴보는 것도 신선하고 좋은 것 같아! 업계들도 다양한 혜택과 기획들을 내놓고 있으니까 꾸준히 소식들을 찾아보고 이를 모두 누리며 여름을 보내야겠어~😎

 

 

2. CNN도 주목한 우리나라 편의점🏪

우리나라 전국에 있는 편의점의 개수가 전 세계 맥도날드🍔매장의 수보다 많다는 사실! 우리 주변에 편의점이 많다는 건 인지하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한국편의점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국의 편의점 수는 5만5200개를 넘어서면서, 인구 950명당 1개꼴로 편의점 매장이 있는 셈으로,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많은 1인당 매장 수를 기록했어. 미국 CNN은 최근 이러한 한국의 편의점 산업에 주목했어. CNN은 편의점이 주로 주유소 옆⛽이나 번화가에만 위치하고 있는 미국과 달리, 한국의 편의점은 골목 구석구석에도 자리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같은 거리에 서로 다른 브랜드의 편의점들이 몰려 있다며 놀라움을 자아내지 못 했지.😮 우리나라 편의점 산업이 이렇게까지 발달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지, 어떤 형태로 계속해서 발달하고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 

 

'1인 가구'를 타고 급상승📈

지난해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1인 가구 수는 992만 개를 넘어섰으며, 전체 가구의 41%에 달한다고 해. 이렇듯 1인 가구의 증가하는 추세에 고물가 시대💸까지 겹치면서 각 편의점에서 내놓은 가성비 소량 식품이 꾸준히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것이지. 특히 1인 가구에게 가장 사치스러운 식품은 아무래도 과일인데, 이런 심리를 이용해 CU는 지난 해 500g 용량의 냉동 블루베리 상품을 내놓았어. 매출이 늘자 올해는 체리, 망고, 딸기, 수박🍉등 다양한 종류로 출시하며 주요 소비층의 소구점을 간파한 제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어. 

이미지 출처: GS리테일
이미지 출처: GS리테일

또한 주문한 제품을 1시간 이내로 신속하게 배달해주는 ‘퀵커머스’🛵서비스를 편의점들이 도입하면서 매출은 고공행진 중에 있어. 시간적 여유가 없는 1인 가구를 겨냥해 도입된 시스템이지만, 편의점이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산업이라는 단점 또한 보완이 가능하게 되었지. 장마 영향권☔에 들어간 이달 1일~5일 GS25 퀵커머스 평균 매출은 화창했던 6월 평균 매출과 비교해 43.8% 치솟았어. 또한 7월 배달 고객들의 평균 구매 금액은 약 1만8000원으로 오프라인 매장 대비 2.5배 이상 높았어. 즉, 배달 고객 1명이 오프라인 고객 2.5명의 매출 효과를 창출한다는 뜻이야. 해당 관계자들은 “곳곳에 분포되어있다는 편의점의 특성상 물류 거점으로 활용하기에 최적화된 채널”이라며 “해당 서비스 확장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겠다”고 밝혔어. 

 

“편의점에서 무엇까지 할 수 있는 거예요?”: 만능 편의점✨

CNN이 우리나라 편의점에 감탄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한 번의 방문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가게’로서의 역할을 편의점이 다할 수 있다는 점이야. 단순히 상품을 사고 파는 공간을 넘어, 간편히 식사🍴를 해결하고, 택배를 보내고 찾으며, 간단한 은행 업무까지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편의점이지! 이것 뿐만이 아니야. 국내 편의점 업계는 전국적인 네트워크와 친근한 이미지를 앞세워 현재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의 역할도 하고 있는데, 실제로 택배·배달 노동자들의 쉼터와 실종 아동 보호소로 활발히 사용되고 있어. CU의 실종 예방 시스템인 '아이 CU'를 통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아동이 160여명을 넘는다는 걸 보면, 편의점을 우리 동네의 보안관👮‍♂️으로 임명해도 되겠지?! 그리고 최근 급발진 교통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진 만큼 이마트24는 편의점 업계 최초로 ‘페달 블랙박스’ 판매를 시작하기도 했어. 이렇듯 항상 시류를 발 빠르게 반영해왔기에 오늘날의 우리나라 편의점이 이 정도까지 발달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평범한 편의점은 저리 가라! : 특화된 편의점의 등장

이미지 출처: 이코노미스트
이미지 출처: 이코노미스트

독특한 컨셉의 특화된 편의점들의 등장도 눈여겨볼 만해.👀 이랜드그룹이 선보인 ‘킴스편의점 봉천점’은 기존 편의점의 사업 구조에 기업형 슈퍼마켓을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점포야. 격주에 한 번씩 휴무인 대형마트의 단점을 접근성이 높다는 편의점의 장점으로 보완했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갖는데, 실제로 매일 밤 10시까지 운영하며 심지어는 추석 당일에도 정상 영업을 한대! 또한 일반 편의점 대비 월등히 많은 신선식품🥗과 배송 서비스까지 있다는 점에서 대형마트에 밀리지 않지. 대형마트와 편의점의 장점을 결합해 편리함을 배로 준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어. 

이미지 출처: CU
이미지 출처: CU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CU 홍대상상점'은 오직 라면🍜만 판매하는 라면에 특화된 편의점이야. K-라면의 인기 덕분에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급부상 중이지. 실제로 지난 24일 한국무역협회 K-stat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라면 누적 수출액은 5억9020만달러(한화 약 8168억원)로 지난해 상반기 4억4604만달러(6173억원) 대비 32.3% 증가했어. 이런 트렌드를 편의점이 놓칠 순 없지~ 해당 점포는 ‘라면 라이브러리’라는 명칭 아래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총 225종의 인기 라면들을 판매하고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홍대 거리에 이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매장을 내놓은 전략이 제대로 통해서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다고 해!🦶

 

현재 한국의 편의점 브랜드들은 베트남과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매장을 운영하며 해외를 향해서도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어. 이미 우리 삶 한 켠에 굳게 자리 잡은 편의점! 앞으로 우리나라 편의점 산업이 얼마나 더 발전할지, 소비자들에게 어떤 즐거움과 편리함을 가져다줄지 기대가 돼.😉


📢 에디터 미우의 한 마디

괜히 우리나라가 '편의점 강대국'으로 이름을 날린 게 아니었어~ 트렌드에 누구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섬세하게 맞추고자 하는 노력들이 지금의 우리나라 편의점을 탄생시킨 것 같아. 언제 어디서나 찾을 수 있는 든든한 지원군같은 편의점이 없는 생활은 이제 상상조차 할 수 없어😫

 

 

🍽️ 브랜드 맛집 탐방

스무디로 홍보하는 시대가 왔다, 에러헌🧁

근래 미국에서는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유기농 신선식품의 수요가 증가하는 ‘오가닉 붐’이 일어나고 있어. 얼마 전 뉴스레터에서 건강 기능 식품에 관심이 커진 우리나라 소비자들에 대한 이야기도 다뤘었는데, 전 세계적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고자 하는 모습이지? 실제로 미국 유기농무역협회에 따르면, 미국의 유기농 시장👨‍🌾매출 규모는 지난해 총 697억달러(한화 약 96조 5345억원)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고 해. 그 중에서도 식품 매출이 전체의 91.5%를 차지할 정도로 건강한 식습관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어.

이러한 시류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받은 기업이 있다면, 그건 바로 LA에만 매장을 두고 있는 유기농 식료품점 ’에러헌(Erewhon)’이야! 특히 에러헌의 유기농 음료는 캘리포니아의 명물로 자리 잡으며, Z세대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중이야. 틱톡,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에서 에러헌 스무디의 레시피를 따라하는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을 정도지. 여러 셀럽들의 브랜드와 콜라보하며 ‘고급 스무디’👑의 이미지를 다져가고 있는 에러헌의 마케팅, 한 번 살펴볼까?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는 스무디라고?

이미지 출처: 네이버 블로그 @BlueYELLow
이미지 출처: 네이버 블로그 @BlueYELLow

에러헌 스무디를 트렌드 반열에 올린 장본인은 미국의 모델 겸 인플루언서 헤일리 비버야. 지난 2022년 자신의 스킨케어 브랜드인 '로드(Rhode)'의 런칭을 기념해 에러헌과 함께 유기농 딸기🍓스무디를 출시했어. 이 스무디는 한화로 약 3만원이라는 사악한 가격에도 한 달만에 4만 잔 가량이 판매되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 물론 그녀의 인지도도 마케팅에 한 몫했다고 할 수 있지. 하지만 피부 미용🛀과 오가닉에 관심이 많은 Z세대의 트렌드에 맞춰 오가닉 아몬드 밀크, 콜라겐 파우더, 바다 이끼 젤 등 몸에 좋은 재료들을 사용한 것도 성공의 비결 중 하나로 꼽을 수 있어. 게다가 올 레드 컬러로 스무디와 TPO를 맞춰 에러헌에 방문해 팬들에게 직접 스무디를 만들어주는 깜짝 이벤트까지! 젊은 세대들의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킨 최고의 마케팅이 아니었나 싶어.  

 

패션의 일부가 된 스무디🥤

이미지 출처: 엘사 호스크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엘사 호스크 인스타그램

최근에는 스웨덴의 모델 엘사 호스크가 창립한 의류 레이블 ‘헬사’에서 여름을 맞아 새로운 라인이 발매되었어. 발매 시기에 맞춰 엘사는 어릴 적 즐겨 먹던 홈메이드 블루베리 코블러를 떠올리며 에러헌과 함께 블루베리🍇스무디를 만들었지. 블루베리의 색감에 맞춘 스트라이프 셔츠를 착용해 건강하고 시원한🌊 무드를 연출한 사진들을 SNS에 게시하면서 그녀의 브랜드와 에러헌은 동시에 많은 주목을 받았어. 더 이상 커피가 아닌 유기농 음료를 사진의 소품, 그리고 홍보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셀럽들의 모습을 통해서도 그들이 추구하고 있는 건강한 이미지를 엿볼 수 있지?

 

유기농의 시대가 도래하다👨‍🌾

이 외에도 미국은 새로운 유기농 식품 전문 소매업체들이 사업을 확장하는 추세야. 특히 에러헌과 양대산맥으로 이마트가 지난 2018년 인수한 ‘굿푸드홀딩스‘의 유기농 식품 전문 소매업체 ’레이지에이커스‘도 고품질 유기농 신선식품을 내세우며 현재 캘리포니아 지역에 6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어. 패스트푸드의 나라로 유명한 미국에서조차 유기농 열풍이 불어오다니!😲 이젠 정말 유기농이 강세인 시대가 된 것 같아.


유기농 스무디와 셀럽을 연결시킨 에러헌

이번 달 일 잘하는 브랜드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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