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디션(sedition)이라는 사이트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
많이 생소 하시죠,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아마 아시는분은 이들의 행보를 발빠르게 입수하시지 않았을까 싶어요
뉴욕타임스퀘어 오프라인 전시
그들의 행보는 아주 특이하고 멋있습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볼텐데요, 일단 세디션은 작가를 최우선으로 우대하고 작가들이 그림을 자유롭게 그릴 수 있도록 해줘요.
물론 큐레이션 단에서 엄청 많은 고민을 할 것이고 세디션만의 쉐어드롭(share drop)방식에 맞는 작가들을 섭외 하겠죠? 밑에서 그들의 서비스를 구경해봅시다!
아트 스트림(Art stream) 구독 서비스
아트스트림은 메일지기가 진짜 탐나는 콘텐츠중 하나입니다.. 구독서비스 기능인데요
사용자는 세디션 자체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집에있는 프레임을 통해 자신이 소유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에요 이와 같은 디지털프레임 서비스론 대표적으로 넷기어에서 운영하고 있는 뮤럴(meral)이라는 서비스도 있지요
진짜 하나 구독해서 집에서 매일 움직이는 디지털 그림을 갖고싶어요..
왠지 이거 하나 있으면 집안 인테리어 끝판왕일 것 같은데 ㅎㅎ
오크 프레임(Frame)구매
뮤럴말고도 이렇게 세디션 자체에서 운영하는 프레임을 구매해서 사용할 수 도 있구요~
아직까지는 디지털 액자에 대한 소요가 많지는 않은편인데, 혹시 모르죠..?
금방이라도 마이너리티 리포터의 시대가 올지도 ㅎㅎ
기프트 카드(gift card)구매
마지막으로 기프트 카드입니다. 디지털 오프라인 서비스만 하는줄 알았더니
요로코롬 작품을 삽입한 기프트 카드발행하는 서비스도 있더라구요. 온라인 작품을 오프라인굿즈에 인쇄한다는건 전통적인 방식이면서도 다시금 세디션으로 유입시킬 수 있는 기프트카드 서비스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
물론 들어가는 그림은 작가들의 그림이죠, 아무래도 여기서 마음의 드는 작가의 그림을 선택해서 넣어주지 않을까 싶은데요? 움직이는 VIDEO그림 같은 경우는 어떤방식으로 들어갈지 궁금하기도 하고, 정말 흥미로운 서비스인것같아요.
글을 마무리하며
크게는 세디션의 총 3가지의 서비스 형태를 보셨는데요, 어떤가요? 세디션에 작가가 된다면 뭔가 누릴께 많지 않나요..? 왠지 이런 플랫폼을 하나 만들어보고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여러분도 꾸준히 매일매일 그림을 그리고 꼭 그림이 아니더라도 어떠한 형태로든 나의 생각을 표현할 줄 아는 멋진사람이 되어보세요 :)
그럼 오늘도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관심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 구독하고 메일그림을 매일 만나보아요 :)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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