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게임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해요
물론, 게임은 모두 그림으로 이루어져있고 작화에 따라 게임의 특성을 띄기도 하죠
유명한 게임들은 프로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참여해서 대량으로 그림을 그려내기도 합니다 :)
그중에서도 인디게임으로 유명한 디모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디모는 이번 2022년 1월3일에 디모2를 오픈하게 되면서 더욱 다채롭고 새로운 그림으로 돌아왔답니다.
DEEMO2 오픈
디모2는 디모1의 시리즈랑 다르게 일러스트에 엄청 신경을 많이썼더라구요!
아무래도 원작에 대한 팬층이 두터워지면서 디모의 세계관을 넓혀간거같아요 저기 보이는 유령이 디모인데요, 디모1에서는 한 아이의 수호신 같은 느낌으로 등장했었답니다.
(스포주의) 디모는 유령이라기보다는 한 아이의 수호신이에요, 위의 사진에선 여성으로 표현됐지만 사실은 반전이 숨어있답니다. 현실세계에서 아이를 지켜주던 사람이었어요.
더.. 말씀드리고싶지만! 디모의 스토리를 여기서 다 설명드리기엔 너무 아까운 작품이에요! 직접 리듬게임을 플레이 해보면서 그림과 음악이 주는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길 바래요
아래의 링크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디모 스토리텔링
디모1 때는 없었던 공식 홈페이지가 생겼는데요, 방문해서 디모의 등장인물부터 살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확실히 음악 게임인 만큼 피아노 인터렉션이랑 UI에 대해서도 신경이 많이 쓴게 느껴지네요.
저도 살짝 플레이 해봤는데 역시나.. 음악의 아름다움은 그대로고 조작방식이 조금 변경 되었더라구요 약간의 RPG요소를 첨가해서 3인칭 시점으로 이동을 가능하게 만들었어요.
약간의 돌아다니는 재미까지 포함해서 이번에도 왠지 대박을 터트릴거 같습니다.
rayark의 팬층은 인디게임 사이에서 워낙 유명하거든요, 아무래도 스토리가 있는 그림은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무언가 있나봅니다.
스토리텔링의 힘
여러분도 많이들 알고 계신 픽사나, 디즈니의 스토리 텔링처럼 말이에요.
2~30년은 훌쩍 지난 만화, 그림들도 아직까지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인것 같아요. 그림은 현재를 담기도 하고 과거를 담기도하고 미래까지도 그려볼 수 있는 힘이 있잖아요. 단품을 그린다고 해도 여전히 그림에는 고스란히 작가의 생각과 사고가 들어가있기 때문에 스토리가 담겨있다고 할 수 있죠.
어떤가요 여러분도 손으로 그린 그림에 장편의 스토리를 담아서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오늘도 그림을 그리시면서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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