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등] 맛업일치 F&B 마케터를 위한 등대

(에디터 헤일 🌊) 구독자 응답이! 혹시 맛있는 음식 좋아해?🍴 나도 정말 좋아하는데! 오늘은 맛업일치(맛있는 음식과 업이 일치 된다는 뜻) F&B 업계 마케터의 이야기를 가져왔어!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속담이 있듯이, 우리에게 먹는 것은 정말 중요하잖아. F&B 업계는 사람에게 정말 중요한 만큼 변화가 빠르고 유행을 선두하는 위치에 있는 업계인 것 같아 ✨

이번 주마등에서는 F&B 업계에 대한 정의와 F&B 마케터가 하는 일, 그리고 커리어 꿀팁까지 담아봤어. 평소 F&B 업계가 궁금했던 응답이라면 이번 주마등이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해. 자 그럼 시작해볼까? 🍭

F&B는 'Food and Beverage'의 약자로 식품 및 음료와 관련된 일을 하는 회사나 시설, 부서 등을 뜻하는 용어야. 각종 식음료와 관련된 종합 식품 회사(오뚜기, 농심, CJ, BBQ, 도미노 등)부터 호텔이나 백화점 등에서 식음료를 판매 및 서비스하는 분야로 나뉘어져.

이번 주마등에서는 F&B 산업을 외식 브랜드 사업, 식품 제조 및 납품 사업으로 나누어 설명해보려고 해! 

1️⃣ 외식 브랜드 사업 🍽️

가장 먼저 외식 브랜드 사업이야. 외식 브랜드는 보통 우리가 흔히 먹는 치킨, 피자, 도넛 등을 브랜드의 이름을 걸고 여러 오프라인 가맹점 혹은 직영점을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사업이지.

2022년 기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는 9,442개로 만 개에 육박했대. 또 2021년 외식 프랜차이즈 전체 가맹점 수는 16만 7,455개로 전년대비 23.95%나 증가했다고 해. 해가 갈수록 점점 외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수치인 것 같아.

최근 몇 년 간은 도넛 브랜드 ‘노티드’, 베이글 브랜드 ‘런던 베이글 뮤지엄’ 등 어느새 혜성처럼 등장한 새로운 외식 브랜드를 주위에서 많이 만나볼 수 있었지! 외식 브랜드의 이러한 상승세는 신생 브랜드를 만나며 이미 일상에서 느끼고 있었을 거라 생각해.

2️⃣ 식품 제조 및 납품 사업 🥘

다음은 우리가 매일 만나고 있는 식품 제조 및 납품 사업이야. CJ 제일제당, 오뚜기, 농심, 오리온 등 먹고 마시는 모든 상품을 제조하는 기업은 ‘식품기업’으로 불리며 F&B 업계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지. 

우리나라의 식품 산업은 지난 10년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012년 약 326조원이었던 식품 산업 규모가 2019년 505조원까지 커졌다고 해. 2019년 기준 연매출 1조 이상을 달성하는 식품기업은 23개사로, 대한민국 전체 1조 매출 기업 중 10% 이상을 차지하는 비율이야.

주요 식품기업은 최근 해외 매출을 확대해가는 전략으로 글로벌 구매 네트워크를 구축해 ‘바잉 파워’를 높이고 K-푸드의 세계 시장 공략에 더욱 힘쓰고 있다고 해. 해외 매출 비중을 높이는 전략은 앞으로도 계속 가져갈 것이라고 하니 각 식품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지켜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여러 자료로 확인할 수 있었듯이 꾸준히 성장하는 업계가 바로 F&B 산업인 것 같아. 먹는 것에 진심인 우리나라.. K-푸드 열풍까지 해외에 일으키며 매일 새로운 시장을 만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 🇰🇷

이번에는 F&B 트렌드를 톺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해. 2023년을 강타한 트렌드부터 최근 F&B 업계가 어떤 방향으로 시장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이번 시간에 함께 알아보자!

1️⃣ 소비트렌드분석센터 x 배달의민족 [2023 외식업트렌드] 📰

여러 외식 브랜드가 입점해있는 서비스인 배달의민족에서 김난도 교수님이 센터장으로 계신 소비트렌드분석센터와 함께 6개월간 공동 연구한 2023 외식업 7대 트렌드를 공개했어. 아무래도 배달의민족은 외식 시장의 성장과 발전에 큰 영향을 받는 서비스이다보니 계속해서 외식업의 발전을 위해 여러 방향으로 연구하고 힘쓰고 있는게 보여.

롯데씨어터에서는 [스토리다이닝]이라는 키워드에 맞게 22년 12월에 스토리텔링 중식당 몽중식의 컨셉을 가져와 몽드샬롯이라는 레스토랑을 선보였어. 롯데씨어터에서 진행하는 뮤지컬에 따라 음식의 컨셉이 바뀌는데, 전문 스토리텔러분이 뮤지컬의 스토리를 설명해주시며 음식을 스토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방향으로 안내해주셔.

나는 3월에 ‘스위니도트’ 컨셉으로 다녀왔었는데, 이번 9월에는 오페라의 유령을 컨셉으로 하고 있으니 다들 궁금하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해! 몽드샬롯이 더 궁금하다면 몽드샬롯 인스타그램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

2️⃣ F&B 콜라보 너머 [IP 사업으로의 변화] 🎨

F&B 산업은 이제 ‘음식’이라는 키워드에서 벗어나 IP 사업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어. 여기서 IP는 Intellectual Property의 약자로 '지식재산'을 뜻해. 브랜드의 지식재산권은 음식을 넘어 다양한 제품군과 서비스로 확장해가고 있어.

이 중 가장 대표적인 예가 GFFG 라고 할 수 있어. GFFG는 달콤한 도넛으로 유명한 노티드, 수제 버거로 한국을 강타한 다운타우너, 퓨전족발의 한 획을 그은 호족반 등 현재 가장 핫한 외식기업들을 만든 회사야. GFFG의 가장 큰 특징은 외식 산업이라 해서 음식만 팔지 않는다는거야!

다운타우너는 2022년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이스트쿤스트(ISTKÜNST)와 협업을 통해 티셔츠, 모자, 인센스 홀더 등의 악세서리와 한정 메뉴를 선보였어. 비슷한 시기에 노티드는 신한카드와 협업하여 카드 디자인부터 서비스, 오프라인 행사까지 함께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지. GFFG의 이러한 콜라보 행보는 F&B 산업에 큰 반향을 일으켰어. F&B를 넘어 라이프스타일까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브랜드들이 GFFG 이후 점점 많아지는 추세야!

3️⃣ B2C ↔️ B2B [기존 시장 영역을 넘어서] 🧑🏻‍🍳

최근 F&B 식품업계들은 기존에 거래하던 시장의 영역을 넘어 영역 파괴를 진행하고 있다고 해. B2B 시장을 타깃하던 기업은 B2C로, 또 반대로 B2C에서 B2B 시장으로 넘어가는 일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어. 여기서 B2B 시장은 Business to Business의 약자로 기업 간의 거래 시장을 뜻하고, B2C는 Business to Customer의 약자로 일반 소비자를 타겟으로 하는 시장을 뜻해.

대표적인 예시로 아워홈은 원래 단체급식과 식자재유통 등 B2B 사업을 위주로 하는 기업이었는데 최근 B2C로 그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어. 특히 지난 3월엔 포장김치 신제품을 출시하며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에 프리미엄 김치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도 열었대. 

한국야쿠르트는 2020년부터 B2C를 넘어 B2B 영역까지사업 영역 확대에 노력하고 있어. 사명을 한국야쿠르트에서 hy로 변경하고, B2B 유산균 원료 사업으로 많은 매출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해. 22년에는 3년 만에 100억원의 매출을 내며 유의미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식품 업계의 이러한 현상은 우리나라 인구가 점점 줄어들면서 내수 시장이 축소가 됨에 따라 사업 영역을 점차 확대해가고 있는 것으로 해석 돼. 여러모로 최근 트렌드를 종합해 보자면, 식품 업계가 점점 치열해지는 시장 상황 속에서 사업 다각화를 통해 출구 전략을 찾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겠지.

파도파도 궁금한 F&B 산업! 트렌드도 빠르게 바뀌고,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즉각적으로 받을 수 있는 업계인 만큼 어떻게 더 공부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응답이들을 위해 공부하기 좋은 자료들을 가져왔어!

1️⃣ 푸드 트렌드 매거진 [푸렌드] 🛒

‘푸렌드’는 맛집블로거로 F&B 업계 커리어를 시작하신 Alex 마케터님의 푸드 트렌드 매거진이야. 국내 뿐 아니라 해외 F&B 관련 소식을 인스타그램과 뉴스레터로 만나볼 수 있어!

매주 화요일엔 한국 푸드 트렌드를, 목요일엔 해외 푸드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으니 주간 단위로 빠르게 트렌드 파악에 용이할 것 같아! 기사 요약본 뿐 아니라 본문 링크도 걸어주시기 때문에 원문을 보며 더 자세히 디깅할 수 있어 추천해!

2️⃣ 배달의민족 [배민외식업광장] 🍴

‘배민외식업광장’은 배달의민족 플랫폼에 입점한 사장님들을 위해 배달의 민족이 제공하고 있는 사이트야. 사장님들을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배달비 정책, 쿠폰 활용 방안 등의 꿀팁에 대한 내용이 많이 담겨있어.

F&B 업계 중 특히 외식 브랜드 취준을 준비하는 응답이라면 외식 업계 현황을 알 수 있는 정보가 많아 추천해. 외식 브랜드 마케터로서 상품의 소구점을 알리는 것을 넘어, 외식업 시장을 깊게 이해하고 쿠폰과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힘을 길러줄 거라 생각해. 💪

3️⃣ 외식인의 사랑받는 길잡이 [월간식당] 📚

‘월간식당’은 1985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외식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발간해 온 매거진이야. 인쇄물 잡지로도, 네이버 포스트로도 월간식당의 다양한 외식 산업에 대한 기사를 만나볼 수 있어.

맛집에 대한 특집 기사부터, B2B 시장에 대한 이해, 시장의 변화와 업계 뉴스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플랫폼이지. 외식을 운영하는 사장님들로부터의 평이 좋은데 이는 앞서 말했듯이 외식 산업에 얽혀있는 여러 시장의 상황까지 다방면으로 풀어 소개해주기 때문인 것 같아. F&B 산업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가 필요한 응답이라면 한 번쯤 읽어보길 추천해!

4️⃣ 인싸이드 인터뷰 ep1. [마케팅 사례와 성공 노하우] 🎥

마지막으로는 유튜브 영상을 가져왔어! 전 CJ 마케팅을 맡으셨던 이주은 상무님의 마케팅 성공 공식에 대한 영상이야. 이주은 상무님은 CJ에서 무려 30여년 간 마케팅을 맡아오셨다고 해.

입사 후 첫 마케팅 업무였던 ‘커피 스틱 슈가’ 기획 경험부터, 식탁의 문화를 바꾸어 놓았던 CJ의 HMR 사업(레트로트 식품)을 시작한 경험에 이야기해주셨어.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품의 콘셉트를 기획할 때 F&B 마케팅이 시작된다고 이야기하신 부분이 인상깊어!

F&B 업계에 대한 경험이 없는 나도 이 영상을 보며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어. F&B 마케팅의 생생한 경험을 듣고 싶은 응답이라면 이 영상을 추천해! 

(에디터 마파 🔋) 열심히 보낸 하루를 끝마치고 먹는 맛있는 음식만큼 우리를 위로하는 것이 있을까? 삶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음식을 마케팅 관점에서 다룰 수 있다니 참 의미있는 것 같아. 그럼 F&B 분야에서 마케팅 커리어를 시작하고 싶은 응답이를 위해, 업계 선배들의 이야기를 소개해 보려고 해.

참고로 이번 커리어 썰풀이는 <응터뷰>에서 F&B 마케터로서의 이야기를 들려준 동글 🟡, 모티 ☀️의 응터뷰 일부를 재구성했어. 동글은 식품 기업의 6개월 차 신입으로 이야기를 들려줬고(21년 10월) 모티는 7년차 브랜드 매니저로서의 취업 노하우를 들려줬었지.(22년 7월)

1️⃣ F&B 업계 첫 시작

(🔋) 동글은 F&B 업계에서 첫 커리어, 어떻게 시작할 수 있었어?

동글 🟡  #스토리라인 #식품외길인생 #블로그 #플리마켓 #아르바이트

(동글 🟡) F&B업계는 특히나 식품에 대한 관심이 많아야 하는 것 같아. 나도 평소에 평상시 먹던 음식을 장단점을 분석해서 블로그에 기록하는 습관이 있었거든. 트렌디한 제품을 놓치지 않고 분석했고, 면접 때도 이런 점을 어필했는데 실제로 면접관 분들이 서류를 볼 때 블로그도 참고하셨어.

아르바이트나 서포터즈도 모두 식품 쪽과 관련 있었어. CJ푸드빌이나 매드포갈릭과 같은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주방 알바를 2년 정도 하며 요리를 직접 만들어 봤고, 생소한 식재료나 레시피도 많이 배울 수 있었지. 학교 창업 프로그램으로 플리마켓에 참가해 소분 과일도 팔아봤는데, 기획부터 커뮤니케이션이나 영업까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지.

이 모든 것은 식품이라는 키워드로 귀결됐어. 요리에 관심이 있어 선택한 외식경영이라는 전공부터 식당 아르바이트, 식품 기업 서포터즈나 플리마켓 참여까지! F&B 업계 지원자로서 매력적인 스토리 라인이 만들어지더라고.

(🔋) F&B는 업계에 대한 애정이 있을 수록 확실히 유리하겠네. 그럼 모티는?

모티 ☀️  #타겟 #브랜드매니저 #경험의 연결

(모티 ☀️) 어떻게 보면 운명 같았어. 교육 출판업계에서 인턴을 하며 학부모 마케팅팀에 들어갔는데, 마케팅이 너무 재밌었거든. 업무 자체보다 마케팅 타겟이 잘 맞았달까? 부모와 아이를 타겟으로 마케팅할 때 큰 재미를 느꼈어. 그리고 인턴 이후 공고를 찾으니 동일한 타겟을 가진 제과회사 마케터 포지션이 있었던 것이지.

면접 때도 이렇게 ‘타겟’에 대한 관심을 어필했어. 교육 출판업계에서 인턴을 했고, 사범대를 졸업했던 것이 모두 이 부모와 아이라는 타겟에 집중되더라고. 결국 F&B업계의 각 브랜드는 특정 타겟을 공략해야 하기 때문에 타겟에 대한 진정성과 연결된 경험이 중요하지 않을까?

2️⃣ F&B 업계 마케터의 소소한 성장 꿀팁

(🔋) 둘의 이야기가 같은 듯 하면서도 달라서 흥미로워. 그럼 ‘취준생이나 주니어 마케터가 경쟁력을 쌓기 위해 이런 것을 해보면 좋겠다!’라는 것이 있을까?

#현장에답이있다🛒

(동글 🟡) 마트를 많이 가보고, 특히 취준생이라면 분석을 하면서 둘러보는 것을 추천해. 하루는 냉장 매대, 또 하루는 냉동 매대를 보면서 어떤 브랜드가 많이 입점되어 있는지를 보면 좋겠지. 제품 진열 위치도 중요해. 카테고리 별로 하루는 국탕류, 하루는 베이커리 등으로 나눠서 제품이 어떻게 진열 되어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지.

식품업은 결국 식품유통업으로 이어지잖아. 식품업계의 트렌드가 PR자료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에 대한 훈련을 계속한다면 이게 분명 면접에서도 드러날 것이라고 생각해.

(🔋) 나도 유통업에 종사하고 있어서 진짜 공감된다! 응마도 [내돈내산] 시리즈로 마케팅 현장을 직접 방문해 분석 글을 썼었지. 그럼 모티는?

(모티 ☀️) 동글 말이 진짜 맞는 것 같아. 제과 회사에서 브랜드 마케팅을 할 때 주 고객이 부모였거든. 내가 직접 경험하지 못한 타겟이다 보니, 주말이나 퇴근 후 우리 제품이 있는 매장에서 몇 시간씩 지켜봤던 기억이나. 우리제품을 사가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그 사람의 카트에 어떤 제품이 같이 담겨 있는지도 봤지.

아, 심지어 제품을 카트에 넣었다가 다시 뺀 고객에게는 직접 찾아가서 그 이유를 물어보기도 했어. 마케팅 현장에서 고객을 찾아다니다 보면 우리 제품의 대체재가 무엇인지, 그리고 타겟이 누구이며 어떤 특성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한 실감나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아.

(🔋) ‘현장에 답이 있다!’ 나도 한 마디만 덧붙이자면 현장에 가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전에 미리 사전조사를 해두고 가면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매장이 위치한 상권의 특성은 어떤지, 유동인구의 연령대는 어떻게 되며 주요 고객군의 소득 수준과 같은 정보를 파악하고 간다면 더 큰 공부가 되지 않을까?

생생한 커리어 썰풀이로 주마등을 빛내준 동글, 모티에게 다시 한번 더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고 싶어. F&B업계 현직자로서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동글🟡의 응터뷰는 여기(링크), 모티☀️의 응터뷰는 여기(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해 봐도 좋을 것 같아.

IT업계에 이어 이번엔 F&B업계를 다뤄봤는데 어땠어? 개인적으로 이번 뉴스레터를 제작하며 F&B의 트렌드부터 유익한 공부 자료, 그리고 현직자의 이야기까지 들어볼 수 있어서 의미있었던 것 같아. 다음 주제로는 광고대행사를 생각 중이야.

종합광고대행사부터 디지털 광고 대행사까지 다양한 분야의 광고업계 이야기를 가져와 볼테니, 많은 기대 부탁해! 그리고 광고대행사 현직자로서 주마등에 출연하고 싶다면 오픈채팅방을 통해 마파에게 톡을 보내거나 메일을 보내줘. 오늘의 콘텐츠에 대한 피드백도 잊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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