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마파 🔋)
안녕 마린이들! 오늘은 조금 색다르게 우리 이야기를 하고자 해. 왜냐면 3월 2일에 처음으로 시작한 <응답하라 마케팅>이 시작한지 100일이 넘었거든 🎉
응답하라 마케팅, 너희 뭐하는 애들이야?
응답하라 마케팅은 마케팅에 대해 어려워하는 사람들의 궁금증과 고민에 응답하자는 취지로 시작됐어. 마스('마'케팅 + '스'터디)라는 행성에서 8명의 에디터 요원들이 마린이('마'케팅 + 어'린이')들이 궁금해 할법한 소식을 들려주는 나름의 컨셉도 있고! 처음 뉴스레터를 시작했던 100일 전에는 8명 모두 취준생이었기에 취준생의 입장에서 뉴스레터를 만들어 보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
응답하라 마케팅, 어디까지 왔니?
많이 부족한 뉴스레터지만 마린이들이 많이 사랑해줘서 글을 쓰는 16일 기준으로 421명의 마린이가 이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있어. 총 16개의 뉴스레터가 발행됐고 약 9,159회 정도의 총 조회 수를 기록했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응답하라 마케팅을 사랑해줘서 고마워 💛
"응답하라 마케팅 에디터들이 궁금해!"
그럼 100일 동안 열심히 뉴스레터를 만들어온 응답하라 마케팅 에디터들도 소개해 줄게!
뭐야 왜 나 빼고 다 존댓말 하지 😥 아무튼 앞으로도 8명의 응답하라 마케팅 에디터 응원해 줘 🙌
그리고 오늘 제일 중요한 설문조사! 응답하라 마케팅은 앞으로도 마린이와 함께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피드백의 시간을 가져보려 해. 사실 우리 에디터들끼리도 한번도 오프라인으로 만난 적 없을 정도로 바쁘게 달려오기만 급급했던 것 같거든. (사실 반말도 계속 써야 하나... 이것 저것 고민이 많아... 😅)
그래서 마린이들이 의견이 필요해.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응답하라 마케팅을 지금껏 구독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점, 아쉬웠던 점 등을 이야기 해줘! 설문에 참여해 준 마린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 커피 기프티콘도 줄 예정이야
마린이 구독자 이(가) 뼈때리는 피드백을 준다면, 피드백을 잘 반영해서 매일 수요일 아침을 설레면서 시작할수 있는 뉴스레터가 되는 일에 꼭 사용할게. 응답하라 마케팅 에디터들이 열심히 노력할테니, 다음 주 뉴스레터도 기대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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