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성형 AI, 안 쓰면 감점

안냥, 구독자 집사! 

어느덧 6월이 되면서 한 해의 반이 갔어

시간 참 빠르다냥😙

😽영희의 스포time😽

1. 오늘 냥냥펀치에서는 SK 회장인 최태원 이혼소송 논란과

2. 생성형 AI의 발전에 대해 이야기해 줄게! 

👋🏻 흔들리는 리더십

SK그룹의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2심 판결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어.

💔 세기의 이혼

재산 분할액이 1조 3800억 원으로 결정되면서 SK그룹 주식은 이틀 연속 상승하기도 했어. 경영권 분쟁이 발생하면 양측에서 주식을 사들여 주가가 급등할 수 있는 기대감 때문이거든.

재산 분할 판결에 따라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 최대주주인 최 회장이 주식을 팔게 되면, 지배권이 약화돼. 그러면 SK그룹을 갖기 위해 누군가가 SK 주식을 마구 매집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도 가능하지.

💸 1조 3800억 원? 어마어마하네

이렇게 천문학적인 재산분할액이 판결된 이유는 노소영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 덕분에 SK가 성장을 했다는 판단이 영향을 줬어. 법원이 정격유착을 인정한 셈으로 재벌 총수의 개인사로 한 기업의 이미지까지 크게 악영향을 받았지.

👁️ 더 주목받는 건 따로 있어

하지만 이보다 더 큰 관심은 바로 과연 재산분할액 1조3800억 원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야.

최 회장이 재원 마련을 위해 주식담보대출을 받을 것이란 관측이 가장 많아.

SK(주)의 시가총액이 12조 원 정도인데 재산분할액 1조3800억원은 약 11.5%에 해당해. 최 회장이 이 정도의 지분을 매각해서 재산분할액을 마련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어. 왜냐하면 보유 지분 중 10.48%는 담보나 질권설정으로 제공된 상태라 마음대로 팔기 여의치 않거든. 또 양도소득세 부담도 상당하지.

💰 주식담보대출, 가능할까? 

일반적으로 오너 일가가 상속세 등의 이슈로 현금이 필요할 때 주식담보대출을 받는 것이 가장 무난한 방법이야. 따라서 가장 손쉬운 방법은 최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SK의 지분을 담보로 주식담보대출을 받는 거지.

현재 최 회장은 1297만여주의 지분을 보유 중이고, 앞서 말했듯 이 중 749만여주의 지분이 담보계약이나 질권설정으로 묶여있어. 그리고 보유한 지분 중 57.8%가 이미 자금조달에 쓰였지. 즉, 이미 최 회장이 지분을 활용해 대출을 많이 받은만큼 추가 대출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는 거야. 이미 대출 규모가 큰 만큼 금융기관들이 추가적으로 대출을 진행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인 거지.

👩🏻‍⚖️ 대망의 28일

최 회장은 지배 구조 개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8일 수펙스추구협의회 회의를 소집했어. 이날 어떤 계열사를 매각할 지 사실상 확정될 예정이지. 지난해 하반기부터 SK그룹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를 비롯해 SK넥실리스, SK실트론 등 다수 자회사의 매각 가능성을 열어두고 투자자들과 논의를 이어왔었어.

SK그룹이 사업 구조를 재편하는 과정에서 얻는 매각 자금은 최 회장의 개인 자금이 아닌 회사에 투입되는 것이기 때문에, 재산 분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선 최 회장이 보유한 그룹 내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어.

🎯 SK실트론이 매각되려나..

현재 유력하게 거론되는 매각 대상은 최 회장이 보유한 SK실트론 지분이야. 지난 2017년 SK는 LG가 갖고있던 SK실트론 지분 51%를 6,200억 원에 샀어. 당시 나온 지분가치는 1조 원 규모야. 여기에 SK실트론의 지분가치가 단순하게 7년간 5조 원까지 성장했다고 가정할 경우, 최 회장은 1조 4700만 원의 재원을 확보할 수 있는 거지.

📑 생성형 AI, 안 쓰면 감점

점점 인공지능(AI)을 일상에서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 국내 챗GPT 앱 이용자는 315만 명으로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해. 오늘은 AI 활용에 대해 이야기해 줄게! 

🫡 AI 사용 능력은 필수 

AI가 우리 삶에 녹아들면서, AI를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은 점점 필수가 되었어. 이제는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명령어로 잘 만드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된 거야. 

지난 13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대한민국 초거대 인공지능(AI) 도약 회의’에서 전 국민 AI 일상화에 대해 언급되었어. 사회 각 분야의 AI 기본기를 다지고 초거대 AI 기업을 키우려는 정부 목표를 위해선 AI 교육이 필수적이라는 진단인 거지. 

그렇기에 교육과정에서 생성형 AI를 도입하고 있는 추세야. 전문가들은 그동안 교육이 답 찾기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는 좋은 질문을 하는 법을 가르쳐서 AI 능력을 길러야 한다 언급하고 있어. 

💡디벨롭 되는 AI 

구독자 집사는 영화 헐(Her) 봤어? 주인공이 인공지능 AI인 사만다와 사랑에 빠지는 내용의 영화야. 이제는 이 영화가 현실이 되는 순간이 왔어. 

지난달 중순 오픈AI는 ✨GPT-4o✨라는 새 챗GPT 모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어. GPT-4o는 주로 텍스트를 통해 대화할 수 있었던 기존 모델과 달리 이용자와 실시간 음성으로 질문하고 답변을 요청할 수 있어. 영상에 나온 것처럼 응답 속도도 인간과 비슷하며, 농담도 할 수 있지.

👉🏻 이틀 전 애플이 오픈AI와 협업하여, 아이폰 운영체제에 GPT-4o 기능을 탑재하겠다 발표했어. 점차 일상에 AI가 녹아들고 있음을 알 수 있어.

👀 마케팅적으로 활용해 보자! 

포화된 디지털 마케팅 시장에서 AI를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가 경쟁력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마케팅에서는 크게 하단과 같이 활용이 가능해. 

👿 부작용 또한 존재 

AI는 (1) 표절에 악용될 수 있다는 점, (2) 가짜 정보를 만들어내는 점 등 여전히 문제점이 남아있어. 실제로 미국 유명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를 성적으로 합성한 딥페이크 이미지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찰에 체포되는 이미지가 퍼지기도 했거든. 이렇게 AI가 만들어낸 정보가 늘어나며, 부작용 또한 지속 증가하고 있는 거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윤리적 AI 활용 공동 지침을 만들고, 출처 명시를 강제화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해결방안은 못 된다는 의견이 많아. 앞으로 AI를 해당 이슈에서 벗어나도록 학습 시키는 등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어 보여! 

오늘의 냥냥펀치 뉴스레터는 어땠냐옹? 집사들과 의견을 함께 공유해서 영희는 넘 행복하다냥.😽 앞으로도 영희와 냥냥펀치 함께해 줄거지옹? 집사들이 의견을 주는 만큼 영희는 츄르를 먹을 수 있으니 어서 의견을 달라냥! 

구독자 집사야, 영희 배고프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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