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면서 떠난 서울, 그리고 독일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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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 교환일기

독일에서 보내는 편지 💌

독일에서의 일상은 생각보다 즐겁다.

한국에서 준비하던 시험에 떨어지고 정말 일주일을 내리 울었다. 최종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더욱 절망적이었다. 분명 다 온 것 같았는데. 세상이 무너진 것만 같았다. 삶의 이유도 찾지 못했다. 엄마는 이럴 때일 수록 같은 환경에 나 자신을 내버려두지 말라고 말했다. 그렇게 나는 눈물을 훔치며 떠밀리듯 이 곳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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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온의 프로필 이미지

    시온

    0
    14 days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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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 답글 (1)
  • 칼 구스타프 융의 프로필 이미지

    칼 구스타프 융

    0
    about 15 hours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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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 답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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