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4월도 다 지나갔네요. 구독자님은 어떠셨나요? 좋은 날씨와 좋은 사람들과 함께 기분 좋은 한 달을 보내셨나요? 이때가 아니면 즐길 수 없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다시금 증가하고 있는 추세여서 올해도 마음껏 나들이 다니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겠습니다.
구독자 여려분 모두 코로나 블루 조심하시고, 다가오는 5월도 힘차게 맞이해요 우리!
기독교인 생각거리 시작합니다.
아직 지난 생각거리를 못 보셨다고요? 어서 빨리 아래 링크를 타고 보고 오시죠!📺
이번 영상은 댓글에 썸네일🤤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는데요! 앞으로 더 좋은 썸네일로 여러분의 시선을 사로잡도록 노력하겠습미다!!🤠 이번주 핫 이슈💥 간단 요약 들어갈까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오스카의 주인공이 대한민국🇰🇷에서 탄생했습니다(와아아👏🏻)배우 윤여정 씨의 시원한 인터뷰 내용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다양한 기사📰가 많습니다. 따라오시죠!
01
지난 26일 대한민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윤여정(74)에 대한민국이 들썩였다. 생계를 위해 연기를 시작해 "대본이 성경 같았다"고 고백한 윤여정은 특유의 직설적인 말투로 수상 소감과 백스테이지 인터뷰에 임했다. 이에 CNN 등의 주요 매체는 "쇼를 훔친다", "최고의 수상 소감", "올해 쇼의 스타" 라고 평하며 아카데미와 할리웃마저 윤여정에게 홀릭되었다.
에디터 👨🏻 : 👏🏻👏🏻국민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어주시는 배우 윤여정 선생님! 덕분에 또 가슴이 웅장해지는 한 주였습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브래드 피트의 냄새가 어땠냐"는 짖궂은 매체의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나는 개가 아니다"로 응수한 사이다 발언과 "최고말고 최중"으로 살고 싶다는 답변은 경쟁 사회 속 지친 청년들에게 위로가 되고 생각할 거리를 주는 말씀이었습니다. 생계를 위한 연기로 시작해 어느덧 아카데미 여우조연상까지 거머쥔 윤여정 선생님의 앞으로의 행보도 더욱 기대하겠습니다.🏆
관련 기사 : SBS뉴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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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한 전원마을에서 3년 째 단독주택 공사가 중단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고급차로 통행로를 막는 등 공사를 중단시키고 있는 주체는 다름 아닌 이웃 주민들! 전 장관, 대기업 회장 등 부유층이 살고 있는 이 동네에 40평 남짓한 소규모 단독주택이 들어 오는 일은 용납할 수 없다며 벌어진 일이다. 한 이웃은 12억 5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내며 노력을 해야 한다 말해 충격을 더하고 있다.
에디터 👨🏻 : 21세기 사회에 아직까지 이런 동네가 있을 수 있다니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구청에서 건축허가까지 득한 공사를 주민들이 집값 떨어진다고 맨몸으로 막는다니요..(절레절레) 심지어 그 주축은 전직 장관과 대기업 회장이라고 합니다. 벌써 몇 년 전부터 이어진 공사 중단 사태에 대한 보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이번에도 언론에 많이 노출되지 않아 피해자 가족들의 부담과 허탈함은 날이 갈수록 커져 갈 듯합니다. 공사 차량 진입이 되지 않아 120kg이 넘는 철근을 지고 대모산을 가로질러 공사를 진행하곤 한다는데, 하루 속히 갈등이 마무리 되어 모두가 어우러져 살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관련 기사 : 고발뉴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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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1000여 명이 불법 촬영된 영상이 SNS 등에 유포되어 판매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소개팅 앱을 통해 만난 여성과의 영상통화 중 유도한 음란 행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영상은 비정기적으로 트위터 등에서 판매되었고, 피해자들의 신상이 영상 속 그대로 노출되어 유포되고 있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제2의 N번방 사건이라며 강력하게 처벌하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디터 👨🏻 : 참,, 이번에도 불법촬영입니다.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허탈함을 감출 수가 없는데요. 이번엔 피해자가 남성이라고 합니다. 목적을 가진 여성이 의도적으로 남성들에게 접근해 영상을 착취한 건데요. 한 편에 2~3만원씩 이름, 직업, 나이 등을 공개해 판매한다고 합니다. 물론 다 실명이고요!!(🤬) 이러한 영상의 큰 문제점 중 하나는 피해자가 본인의 영상이 유포되고 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한다는 것인데요, 이런 불법 영상물은 가지고만 있어도 범죄라는 사실 모두 잘 알고 계시죠? 더욱 강력한 처벌로 근절되어야 하겠습니다.
관련 기사 : inew24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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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삼성그룹이 이건희 회장 상속세 납부 시한에 앞서 유산 사회 공헌 계획을 발표했다. 이 회장 사재 1조원으로 감염병 전문 병원 설립하고 '이건희 컬렉션' 2만 3천점 국가 미술관에 기부하는 등 상속세 12조원 이상 납부를 제외하고도 상당 금액을 사회에 공헌한다. 이는 이 회장 생전의 다짐이기에 '예견된 기부'라고 삼성그룹은 밝혔다. 이로서 유산의 60% 이상이 사회에 환원된다.
에디터 👨🏻 : 젊은 기업가들의 더 기빙 플래지 서약에 대해 다루었던 적이 있는데요,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최초로 실행에 옮긴 듯 합니다. 물론 이 회장님이 더 기빙 플래지 서약자는 아니었지만, 살아 생전 사업보국(사업으로 나라에 보답한다)의 정신으로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약속한 바를 지키셔서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 남을 모범 사례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상속세로 12조 원이 넘는, 말 그대로 "위대한 유산"의 사회 공헌이 많은 기업인들과 각 분야의 리더들에게 귀감이 되길 바랍니다😆
관련 기사 : 연합뉴스 바로가기
이번주도 쏜살 같이 지나갔죠? 벌써 금요일입니다. 오늘 하루 금요팅💪🏻 하시고, 좋은 주말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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