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이번주도 정신없이 지나간 한 주였습니다.각종 매체는 쉴 새 없이 새로운 기사를 쏟아내었고, 저 또한 구독자님에게 전해드릴 기사를 엄선하느라 고민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그럼 저희가 준비한 기사와 함께 이번주엔 또 어떠한 이슈📰가 있었는지 살펴보러 가실까요?
이번주 기독교인 생각거리 시작합니다.
지난주 영상📺으로 나눈 생각거리 잘 보셨나요?? 아직 안 보셨다면 바로 아래 링크🔗를 통해 어서 보고 오시죠‼
다음주 영상은 색다롭게 준비하고 있습미다 기대해주세요👨🏻
그럼 생각거리 전달을 위해 이번주도 핫 이슈💥 간단 요약 시작합니다!
한주가 또 시끌시끌🔈 했습니다. 배우 서예지 씨의 논란이 날이 갈 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사실은 많지 않으니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언행은 조심해야겠습니다.😷
01
드라마 '시간' 촬영 중 모든 스킨십을 거부한 배우 김정현. 그 배후엔 서예지가 있었다. 과거 연인관계였던 이들은 과도하게 이성과의 접촉을 차단하려고 한 서예지로 인해 스태프와의 인사, 대본 수정, 촬영까지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보고해야 했고, 결국 김정현은 드라마에서 하차하였다. 한편 서예지는 이번 논란을 시작으로 학폭, 학력위조, 스태프 갑질 등 여러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에디터 👨🏻 : 이번 서예지 씨의 논란으로 인해 '가스라이팅'이라는 말이 많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두 연인 관계에서 지배권을 행사하듯 나눈 대화 내용 때문인데요.. 얼마 전 우리 마블에서도 가스라이팅에 대해 잠깐 나눠 본 적이 있는데, 물론 상황에 알맞게 사용하는 건 상관없지만, 종종 쉽게 오용되어 이야기 되곤 해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한 단어 같습니다.
아모튼^^!! 위의 기사 내용처럼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상대방에게 지배권을 행사하는 건 올바르지 못한 연애라고 생각합니다. 연애를 한다고 해서 상대방이 나의 소유물이 되는 건 아니겠지요😅 모든 관계를 하나님 안에서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며 형성한다면 이런 논란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관련 기사 : https://www.mbn.co.kr/news/society/4477982
02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택배차량이 지상에 출입하는 것을 막자 택배노조는 아파트 입구까지만 물건을 전달하기로 하였다. 입주민 측은 어린이들의 안전과 시설물 보호를 위한 조치로 저상차량으로 지하를 이용하거나 손수레를 사용하라는 것인데, 이에 택배노조는 저상차량은 작업 환경을 저하시키고, 손수레는 배송시간이 증가된다며 택배노동자에게 책임을 전가한다고 맞서고 있다.
에디터 👨🏻 : 입주민과 택배노조 사이의 갈등이 날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서로의 입장 차이가 첨예하게 대립되기 때문인데요. 지난 14일 5호선 상일동역 1번출구 앞에 쌓인 택배물을 보면 입주자 측과 택배 노조 측이 감정적으로 쌓아 올리는 갈등의 벽을 보는 듯한 모습에 안타까움이 커져갑니다. 양측의 의견이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만, 일부 강경한 이들의 발언 "구축 아파트 살아서 상식이 없다" 등 상처를 주는 언행은 삼가해야 하겠습니다. 하루 속히 입주자 대표와 택배 노조 측의 대화의 장이 마련되어 갈등이 마무리 될 수 있길 바랍니다.🙏🏻
관련 기사 :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414517955
03
한국양성평등진흥교육원 영상에서 남성을 '잠재적 가해자', 가해 남성 구분은 "스스로 노력해 증명하라"고 가르쳐 화제가 되었는데, 곳곳에서 역차별을 겪고 있는 남성들의 신음이 들려온다. 최근 이공계 장학금 여성 할당, 군경력 불인정, 경찰 기동대 차별근무 등 여성 편향성 정책에 불만을 표하고 있고, 지난 서울 보궐선거에서는 20대 남성 72.5%가 오세훈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했다.
에디터 👨🏻 : 이대남(20대 남성)이란 단어를 처음 들어봤는데요, 이번 정권 초기 젠더 편향적 정책과 2018년 6월 혜화역 집회로 불 붙은 성별 간의 갈등이 이어져 나온 신조어라고 보여집니다. 언어유희적(이대녀) 모습도 살펴볼 수 있어 재미있기도 합니다만, 이들의 사회적 불만🔥은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받으며 국방의 의무를 지고, 험한 일은 도맡아 하지만 혜택은 없고 오히려 할당제 등에 의해 역차별 당하고 있는 이들의 사정이 마냥 남의 일 같진 않습니다. 정부의 신중하고 균형적인 정책으로 성별 간 갈등을 축소시킬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관련 기사 :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4/355107/
04
신경쓰지 않는 이들의 세면용품으로 취급 받던 '비누'가 다시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환경 문제로 인해 자발적 불편함을 자처하며 플라스틱 프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늘었는데, 친환경 비누, 화장품에 가까운 성능의 비누 등 비누 자체의 품질이 좋아진 것도 한 몫한다. 한편, 시장에선 작년 대비 74% 매출이 증가하기도 했으며, 소비자 요구에 맞춰 비누바를 선보이는 등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에디터 👨🏻 : 이 기사는 사실 제가 관심이 많은 '쓰레기 줄이기'에 연관된 기사📰이기에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여러 인플루언서들도 참여하며 대중의 관심을 이끌고 있는 '비누!'🧼 저도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만족도가 높습니다. 요즘 비누는 예전 '목욕탕 비누'와 같은 비누가 아니더라구요. 향도 질도 아주아주 좋습니다! 사용도 간편하고 자연에게도 좋은 비누를 많은 분들이 사용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설거지용 비누를 찾으러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기사 : https://news.joins.com/article/24032310
이번 한 주도 잘 마무리 하시고 가족, 혹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유익하셨다면 즐겨 찾아주시고, 주변에도 널리 알려주세요📢
그럼 다음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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