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책부록]#3 주말에 방구석에서 듣기 좋은 아티스트 (적재 편)

주말에 휴식 하며 듣기 좋은 갬성 터지는 노래 (적재 편)

2022.01.14 | 조회 7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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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본명은 정재원이며, 서울예술대학교 전문학사 출신으로 수많은 유명 가수들의 기타 세션 활동 및 음악 편곡을 했다. 기타리스트로 먼저 이름을 알리고 2014년 1집 '한마디'라는 앨범으로 데뷔했다.

오늘은 주말 휴식 플레이리스트에 반드시 담아야 할 노래를 추천하려고 한다.

알고있지만 OST에 수록된 적재의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개인적으로 드라마 안에서 채종협 테마곡처럼 사용되었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너에게 스며들었다는 이야기가 녹아 있다.

INFJ의 연애유형과 비슷한 부분을 많이 묘사하여 나타낸 곡.

MBTI 내향형의 연애유형과 비슷하지 않을까? 간질 간질한 멜로디라인이 설레임을 주는 곡.

INFJ 연애유형

티안내려고 전력을 다하는데 티남 ㅋㅋ / 온 힘을 다해서 며칠 동안 고민하다 밥 먹자고 겨우 이야기 꺼냄 / 고백하고 싶어도 까이는 상상 300번 하고 고백 못함

노래에 썸이 뚝뚝 묻어있는 썸 노래의 결정체. 예전에는 소유, 정기고의 썸이 있었다면 지금은 이 노래하나로 썸 시작, 썸 청산 연인 시작 가능한 곡.

롤러코스터가 아닌 편안한 연애를 원한다면 당장 썸남, 썸녀에게 이 노래를 들려주자.

오늘은 주말 특집으로 뉴스레터를 제작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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